구성안 2개가 포함된 기획안 완성. -_-V
극한 순간에 발휘되는 초능력이 있기는 한가 보다.
그러나... 이제 겨우 반 왔다는 거.
한숨 자고 일어나서 이제는 또 편구를 향해 달려야 한다.
그거 끝나면 새로 쓰는 거나 다름 없는 삽질 수정이 기다리고 있음. ㅜ.ㅜ
해야할 일을 하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클라이언트의 삽질로 헛질 하는 건 진짜 의욕도 안 나고 짜증남. -_-+++
어쨌든 돈 주는 x은 무조건 옳은 것이니 해줘야지....
그거 끝내고 나면 미뤄뒀던 수금 독촉을 좀 시작해야겠다.
어째 매년 요맘 때는 똑같은 내용의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음.
잠이나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