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설

내 참.

by choco 2011. 12. 29.

연말이나 신년 특집 등등을 하지 않은 이후 최근 몇년은 그래도 인간다운 연말을 보내왔건만.

올해는 하는 일마다 줄줄이 늘어져 해를 넘기고 있다.

오늘 저녁에 송년회 있는데 과연 오후까지 마감을 끝내고 갈 수 있을 것인가.

10분짜리니까 딴짓 안하고 달리면 될 것도 같긴 한데...

일단 잠부터 자고 일어나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