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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통합진보당 ㅄ들

by choco 2012. 3. 4.

진보신당이 왜 그렇게 흥행을 못 하고 말아먹었는지 이제는 좀 알고 달리 가나 했더니 역시나다.

굴러들어온 복을 걷어차도 유분수지.  저렇게 망신을 줄 거면 아예 영입 시도를 하지를 말거나.  뭐가 틀렸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사람은 댁들에게 굴러들어온 호박인 흥행카드였다고.  그 계통 사람들이 얼마나 자존심이 강한데 저렇게 공개적으로 빅엿을 먹였으니....  자존심 심하게 다친 서판사가 제발X제발 김문수 2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내가 지역구는 할 수 없이 2번 찍겠지만 비례는 미우나 고우나 이 인간들 찍으려고 했고 주변에도 이왕이면 좀 찍어주라고 하고 있었는데... 덧정이 다 떨어지고 있음.

그렇게 우아하게 고결한 구름 위에서 살고 싶으면 그냥 시민 운동만 하던가.   정치를 하겠다고 나섰으면 제발 좀 현실 감각을 탑재하라고!!!!!!   여성부와 여성계를 말아먹고 있는, 그 현실 감각 제로인 부르조아 패미니스트 같은 것들아!!!!  

민주당 공천하는 꼬락서니 보면서 뒷목을 잡긴 하지만 쟤들은 본래 저런 인간들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그나마 쬐끔 덜 나쁜 대안이라고 생각해온 이 작자들 짓거리를 보면.... 한나라당이 왜 망하지 않는지 알 것 같음.  망하려고 지X염X을 해도 민주당과 댁들 삽질 덕분에 못 망할 것 같다.

저쪽은 조중동과 방송의 지원을 업은 것도 모자라 빤스 벗고 결사 항전 태세인데 여기는 실용성은 다 제껴두고 어느 게 간지나나 그거 고르고 앉아 있으니... 에효호호호.   100% 환급 받을 수 있는 후원금 올해치는 너희한테 주려고 했던 것도 취소다. 눈물 콧물 더 쏙 빠지게 고생을 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싶다.

마감이나 하자. 내일 대형 마감인데 쟤들 때문에 열 내는 건 내 손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