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받은 티코지~ 요즘 한참 양재에 몰두하고 있는 친구 ㅎ양의 선물이다. 노리다께용으로 만들어달라고 한 게 지난 주 금요일인데 오늘 벌써 완성해 갖다줬다.
클래식한 게 아주 마음에 듦.
티코지에 달린 꽃은 어느 사이트에서인가 사은품으로 온 것. 저런 걸 어디에 쓰나 했는데 임자가 딱 있었네. 한 세티인 것처럼 잘 어울린다. ^^
큰 티코지만 있어서 노리다께에 씌울 때는 좀 그랬는데 딱임. 티팟 밑에 까는 코스터도 있는데 그건 사진 찍는 걸 잊어서 패스.
자랑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