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먼저다”
슬로건에서는 손학규 캠프의 '저녁이 있는 삶'을 뛰어넘을 게 나오지 않을 모양.
하긴 그건 정말 그 보좌관이 잠시 하늘과 교신을 해서 나온 말 그대로 '인스피레이션'의 결과물이지 싶음.
5년 전 문국현 캠프의 '사람이 희망이다'와 좀 겹치는 느낌이 있고... 뭔가 은유적이고 시적은 느낌은 적지만 그래도 슬로건의 기본은 쉽고 기억하기 좋은 것이 고로 75점에서 후하게 주면 80점 정도?
로고는 따뜻하니 정말 마음에 드네.
부디 초심대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좀 만들어주길.
나중에 헤매기 귀찮아서 나를 위한 기록.
내년에 돌려받아야지~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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