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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술

CANDIDATO TEMPRANILLO 2004 &...

by choco 2006. 5. 25.

오늘로 3달에 걸친 집들이 대장정 끝~

총 7명이 모인 고로 차 가지고 온 사람이 둘이나 있음에도 와인을 2병 마셨다.

오늘 메뉴가 롤이었기 때문에 본래 롤과 어울리는 와인을 준비해뒀었는데 어영부영 다들 밥만 열심히 먹는 분위기가 되어 버려서 두 병의 와인은 모두 식후에~

처음 딴 병은 CANDIDATO TEMPRANILLO 2004

두번째 개봉한 건 JORIO MONTEPULCIANO D'ABRUZZO


많이 먹고 마시고, 젊은 남자들의 힘이 필요한 일도 오늘 다 해결하고... (하면서 왜 장어를 먹이나 했다는 투덜거림이 잠시 나왔다. ㅎㅎ;;;;) 보람찬 집들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