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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주저리주저리

by choco 2015. 12. 6.

1. 오늘 오후 늦게 동생이랑 후다닥 현대백화점 가서 부친 크리스마스 선물 장만 완료.

본래 찍어놨던 세일가격으로 준다는 것보다 거의 배 가까이 비싼 옷에 꽂혀서 결국은 그걸로. -_-a

이제 말로만이 아니라 정말 초긴축 재정에 돌입해야 함.

동생이랑 같이 등록하기로 했던 필라테스는 연기, 그리고 동대문 두타와 찰스&키스 50% 세일 구경(행여나 구경만 하겠다. -_-)도 포기.

정말 내년 2월까진 손가락만 빨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