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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먹고마시기

허니햄 디너

by choco 2016. 2. 11.

​연휴 끝나는 것 기념 간단한 사진 털기~

​아마도 1월 중하순쯤으로 짐작되는 내 필생(? ^^;;;)의 로망 중 하나인 햄 통째로 구워보기.  ㅎㅎ

동생이 미국에 있던 시절, 옆집에 사시던 바니 할머니가 주말마다 햄을 구워서 나눠주셨고 내가 갔을 때도 주셨었다.  어린 시절 만화 톰과 제리에서 그 불독이 들고 뜯던 뼈가 달린 그 커다란 고기의 맛이 어떨지 늘 궁금했었는데 20대 때 바니 할머니 덕분에 어떤 맛인지 알았고 그리고 오랫동안 나도 한번 해봐야지~만 하다가 이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