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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간식

몽상 클레르 에클레어

by choco 2016. 5. 2.

​매일 아침 딱 100개만 구워서 판다고 하는 에클레어.

​원래 다른 이름이 있지만 그건 까먹었고... 어쨌든 슈크림인지 에클레이어인지 그런 종류.  ^^  정말 100개만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지런한 동생이 아침에 가서 사왔다.  아마 게으른 나는 평생 못 먹었을듯. ㅎㅎ

완전 맛있음!!!! @0@  끝내준다.  슈는 파삭하고 크림은 아주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  차랑도 엄청 잘 어울린다.  곁들인 차는 작년에 홍콩 가서 유일하게 딱 한팩 사온 마리아쥬 프레르의 히말라야 다즐링.  티백이라 마시기 편하고 그렁저렁 괜찮음. 

슈나 에클레어 좋아하는 사람에겐 정말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