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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2/단상

다시 결심

by choco 2016. 11. 14.


이젠 늙었으니 밤샘은 절대 안 하겠다고 다짐을 했건만...

결국 또 해가 뜨는 걸 보고야 말았다.

진짜... 이제는... 다시는 밤을 새며 일하지 말아야지.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

근데 문제는 앞으로 이렇게 3번은 더 불타야한다는 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