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박물관에서 반나절을 보냈었다.
박물관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루브르나 오르세와 달리 부담감이 없어서 좋았다.
우리도 앙드레 말로 같이 머리 팽팽 돌아가는 문화부 장관이 하나 나오면 좋겠다. 하긴 그것도 그 안목과 아이디어를 이해해줄 아래 위가 있어야 가능하겠군. 초대 문화부 장관이었던 이어령씨도 그 자체만을 놓고 봤을 때 말로보다 과히 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니까. 이래저래 요원한 일이다. -_-;;;
본래 발퀴레 감상문을 오늘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열을 냈더니 기력 소진. 그냥 파리에서 찍은 사진 다시 정리.
피카소 미술관 나와서 그 앞 카페에서~
피카소 미술관 나와서 찍은 사진들.
파리는 간판 공해란 단어 자체가 어불성설로 느껴질 정도로 간판이 예술이었다.
나의 꿈인 와인&차를 파는 작은 가게에 달아줄 간판과 외경을 벤치마킹하는 의미에서 많이 찍어봤다.
박물관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루브르나 오르세와 달리 부담감이 없어서 좋았다.
우리도 앙드레 말로 같이 머리 팽팽 돌아가는 문화부 장관이 하나 나오면 좋겠다. 하긴 그것도 그 안목과 아이디어를 이해해줄 아래 위가 있어야 가능하겠군. 초대 문화부 장관이었던 이어령씨도 그 자체만을 놓고 봤을 때 말로보다 과히 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니까. 이래저래 요원한 일이다. -_-;;;
본래 발퀴레 감상문을 오늘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열을 냈더니 기력 소진. 그냥 파리에서 찍은 사진 다시 정리.
피카소 미술관 나와서 그 앞 카페에서~
피카소 미술관 나와서 찍은 사진들.
파리는 간판 공해란 단어 자체가 어불성설로 느껴질 정도로 간판이 예술이었다.
나의 꿈인 와인&차를 파는 작은 가게에 달아줄 간판과 외경을 벤치마킹하는 의미에서 많이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