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 중국차 종류가 땡겨서 홍차는 있는 것을 마시고 새로운 건 시도를 하지 않았다. 녹차, 중국차 애용엔 아마도 요즘 떡이 엄청 땡기는 것도 작용을 한듯. 아무래도 홍차와 떡은 궁합이 맞는 친구라고 할 수 없는 고로.
그런데 며칠 전 공연보고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치즈 케이크가 미치게 먹고 싶다는 ㅅ양과 함께 간만에 케이크 팩토리에 갔다가 나도 삘 받아서 딸기 쇼트와 몽블랑을 사왔다. ㅅ양은 소프트와 하드 치즈 케이크 두종류를 4조각이나 사갖고. -_-;;;
각설하고 몽블랑에는 역시 과일향 홍차가 제격이란 생각에 얼마전 모님에게 나눠주느라 개봉했던 블랙커런트 티백을 하나 꺼냈다.
그런데 며칠 전 공연보고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치즈 케이크가 미치게 먹고 싶다는 ㅅ양과 함께 간만에 케이크 팩토리에 갔다가 나도 삘 받아서 딸기 쇼트와 몽블랑을 사왔다. ㅅ양은 소프트와 하드 치즈 케이크 두종류를 4조각이나 사갖고. -_-;;;
각설하고 몽블랑에는 역시 과일향 홍차가 제격이란 생각에 얼마전 모님에게 나눠주느라 개봉했던 블랙커런트 티백을 하나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