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제일 싫다.
절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클라이언트의 비위에 맞춰서 촌스럽게 수정을 하는 일.
수정을 하면 할수록 더 매끄럽고 세련되어져야하는데 이건 깔끔하게 화장 잘 해놓은 얼굴에 덕지덕지 떡칠을 하는 느낌.
나름 잘 뽑아냈다고 뿌듯해하던 걸 스스로 망쳐놓으려니 속이 쓰리다. -_-;
뭐 어쩌겠냐... 돈 주는 놈이 곧 길이요 진리인 것을.
잠이나 자자.
절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클라이언트의 비위에 맞춰서 촌스럽게 수정을 하는 일.
수정을 하면 할수록 더 매끄럽고 세련되어져야하는데 이건 깔끔하게 화장 잘 해놓은 얼굴에 덕지덕지 떡칠을 하는 느낌.
나름 잘 뽑아냈다고 뿌듯해하던 걸 스스로 망쳐놓으려니 속이 쓰리다. -_-;
뭐 어쩌겠냐... 돈 주는 놈이 곧 길이요 진리인 것을.
잠이나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