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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춤

UBC - 지젤 (2005.11.13)

by choco 2005. 11. 14.

막공을 또 보고 왔다.

난 평일에 움직이는 것도 싫어하지만 일요일과 공휴일에 움직이는 건 더 싫어한다. 왜 일요일에 예매를 했을까 어제 밤과 낮에는 살짝꿍 후회하기도 했지만 가지 않았으면 가슴이 아팠을 공연이었다.



내년 UBC 프로그램 중에 한여름밤의 꿈. 어떤 오베론을 보여줄지 기대 만빵~ 노이마이어 것이 죽인다는데... 스포얼리 것은 어떤지 궁금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