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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술

Nottage Hill Chardonnay 2006 / Taittinger / LAFORET BOURGOGNE Chardonnay 2002 / SONG BLUE CARBERNET SAUVIGNON 2003 / CASTALDO CHIANTI 2003

by choco 2007. 12. 17.

설거지를 좀 할까 했는데 무릎 위에 올라온 뽀삐가 자리를 잡고 슬리핑 모드로 돌입한 바람에 잠시 컴앞에서 더 머물러주기로 했다.   얘는 진짜 무릎 강아지.  ^^;   뉴스니 뭐니 봐봤자 괜히 혈압만 오르니까 그냥 건설적인 포스팅이나 하기로 하고 보다가 미뤄놨던 와인 정리를 하기로 결정.

오랜만에 와인 포스팅이라 그런지 장난 아니게 많이 마셨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사진을 안 찍고 병을 버린 것들도 꽤 있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