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및 행사정보84 강수진 오네긴 예매 완료~ 예전에 키신 때 생각하고 잔뜩 긴장했었는데 역시나 결제하다 중간에 오류 뜨는 바람에 포인트 못 쓰는 사고가 있긴 했지만 그럭저럭 이 정도면 순조롭게 원하던 좌석 예매 완료. 티켓파워 막강한 강수진답게 A석임에도 160000원의 거금을 자랑하심. 카멜리아 레이디 초연 때 그 커다란 세종문화회관에서도 3층 꼭대기를 8만원인가 주고 봤으니 비록 3층이지만 적절한 크기인 예당 제일 앞줄이면 물가상승률까지 감안하면 크게 말 안 되는 가격은 아니..... 라고 자기 최면중이다. -_-a 16만원이면 오페라 가르니에나 메트홀에서도 제일 좋은 급의 자리구만. ㅜㅜ 그래도 이거 예매를 하니 한해 농사를 끝낸 것 같이 푸근하네. 3층 중앙 젤 앞줄에서 단관하는 분위기일듯. 오네긴 동지들~ 11월에 뵈어요~ 이제 라 바야데.. 2015. 7. 2. 말괄량이 길들이기 예매완료.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에 혹해서 그냥 질렀다. 자리는 중앙 4열과 사이드 1열을 놓고 고민하다가 좀 비껴서 봐도 앞에 테러당할 확률이 0인 곳으로. 4.29에 아무 일이 없어야할 텐데. 유쾌한 발레니까 대단한 절절함이나 감동은 없어도 어지간히만 해도 즐겁기는 하고 국립의 특성상 싼 좌석도 있고 할인도 많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수요일은 문화의 날 할인으로 50%입니다~ 덕분에 간만에 2층에서 공연을 보는 럭셔리를 즐기겠음. ㅎㅎ 2015. 2. 25. 2015년 무용공연 정리 '몸' 지에서 정리한 2015년 공연 라인업 http://dancemomm.blog.me/220232455190 지방공연 일정도 있으니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샹트 페테르부르그는 어째 서울만 빼고 돌아다니는지. 이번엔 춘천시민이 부럽다는. -_-a 전철 개통되서 많이 빨라졌는데 미친 척 고양에 가볼까? 2015. 2. 6. 블램 & 스티브 바라캇 & 지젤 예매완료~ 엘지에서 보낸 브로셔를 보고 충동 예매. 블램 http://www.lgart.com/UIPage/perform/Calender_view.aspx?seq=252218 근데 정말 재밌을 것 같긴 함. ^^ ㅅ양, 이것도 그대 취향일 것 같은데 생각 있음 얘기해요~ 우리 옆자리 아직 남아 있음. 국립 발레단 지젤 첫날 공연이 본래 제일 메인 캐스팅이고 문화의날이라고 행사 가격이라서 그냥 질렀다. 파트리스 바의 안무가 어떨지 궁금하군. 스티브 바라캇 이건 신세 갚을 일이 있어서 선물. 4지 선다로 4개의 공연 선택권을 줬더니 이걸 고르네. 내 취향은 아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2015. 1. 29.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바비 맥퍼린 & 슬라바 폴루닌의 스노우 쇼 3개 예매 완료 바비 맥퍼린 http://www.lgart.com/UIPage/perform/Calender_view.aspx?seq=252202#01 3.10 스노우쇼 http://www.lgart.com/UIPage/perform/Calender_view.aspx?seq=252217 5.22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22742 11.20 강수진의 은퇴공연인 슈트트가르트의 오네긴과 함께 2015년에 가장 기대하는 공연~ 1층에 누가 취소를 했는지 좋은 자리가 나와서 잽싸게 질렀음. ㅎㅎ 올해 LG 라인업이 작년에 비해 좀 내 취향과 거리가 멀어 아쉬움. 그래도 올해 또 바그너를 본다~ ^0^ ***국립 발레단 .. 2015. 1. 27. 2015 클래식 공연 라인업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87&contents_id=79537&leafId=1487 예매해야 하는데... ㅜㅜ 벌써 2월로 달려가고 있는데 조기 예매 한 공연도 못 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ㅜㅜ 2015. 1. 18. 2015년 주요 공연 일정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sid2=245&oid=020&aid=0002720702 잘 보고 예매 해야겠다. 일단 슈트트가르트의 오네긴은 무조건 고~ 2015. 1. 6. 샤넬전: 장소의 정신 http://culture.chanel.com/kr/journey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contents.nhn?contents_id=66883&leafId=2868 재밌을 것 같다. 시간 내서 구경하고 와야겠음. 2014. 9. 20. 국립발레단 <교향곡7번 , 봄의제전> 작품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좀 불안함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안무가들의 이름을 보고 선택. 그리고 너무나 내 취향인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글렌 테틀리의 안무로 보여준다는데 무시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 캐스팅을 기다릴까 하다가 어차피 첫날이 항상 제일 메인 캐스트니까 그냥 조기예매로 질렀다. 6.26에 예매를 열어서 그런지 최고로 좋은 자리는 빠져나갔지만 그래도 가격 대비 좋은 걸로 잘 건졌다. 김지영씨가 춤추는 현대발레를 오랜만에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군. 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0258&s_date=20140630 9월26일까지 조기예매 20% 할인 됩니다. 생각 있으신 분은 자리 좋은 거 많이 남았을 때 미리미리 지.. 2014. 6. 30. 뮤지컬 프리실라 별 생각없이 웃고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해주는 뮤지컬. 지금 예매하면 30% 조기예매 할인 됩니다~ http://www.lgart.com/UIPage/perform/Calender_view.aspx?seq=252172 2014. 5. 24. 강수진 나비부인 강수진이 주연하는 인스부르크 발레단의 작품. 최근 몇년 간 강수진의 공연이 있을 때마다 내가 보는 현역 마지막 무대일 수 있겠구나~란 생각을 해왔었는데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다. 오늘 예매 오픈하자마자 7월4일 예매완료. 정말 2시 땡 치자마자 들어갔는데 신의 손들이 있어서 내가 찍은 1순위는 다 나갔다. ㅜㅜ 그래도 2순위 잡은 것만 해도 감사해야지~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반으로 넘어 활약한 전설적인 프리마돈나 중 마지막으로 남은 현역의 은퇴 무대이니 시간 되시면 꼭 한번 가보심이~ http://www.clubbalcony.com/home/library/leaflet_list.aspx?Mode=r&mid=8&pid=&bid=37611&Se=TITLE&Sestr=&page=1 2014. 5. 13. 캣츠 오리지널 캐스팅 내한 예매 완료! 4월 30일까지 조기예매 때 BC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해준다고 해서 버리려던 BC카드를 다시 살려내서 오늘 예매했다. 뮤지컬을 꽤 오랫동안 제법 많이 봐왔지만 캣츠는 이상하게 인연이 닿지 않았는데 이제 드디어 제대로 볼 수 있겠군. 기대됨~ 공연 안내 정보가 궁금한 분은 아래를 클릭~ 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17766&Gcode=009_110_002 2014. 4. 12.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