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및 행사정보84 국립 발레단 라 바야데르 캐스팅 드디어 발표했다. 2013년 4월 9일 (화) ~ 2013년 4월 14일 (일) 예매링크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6904 이건 모님 모녀와 함께 가기로~ 4월에 공연 다니느라 바쁘구나. ^^ 2013. 3. 7. 마르그리트와 아르망! 엘지 아트센터 대박!!! 누레예프와 폰테인을 위해 애쉬튼이 안무했던 마르그리뜨와 아르망 한국 초연 있습니다. 그것도 김주원과 김현웅이 주연이고, 황혜민과 엄재용이 어웨이크닝 파드되로 출연하는... 그리고 오랜 발레팬들이라면 다 기억하는 내 취향의 춤은 아니었으나 나름 볼쇼이의 전설인 이렉 무하메도프도 출연하는 정말 근래에 보기 드문 초호화 캐스팅! 이건 시간 되는 분은 그냥 지르세요라고~ ^^ http://www.lgart.com/UIPage/perform/calender_view.aspx?seq=252040 2013. 3. 7.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캐스팅~ 작년부터 시작했지만 그때는 예약할 엄두도 안 내고 있다가 이제 3월 말로 끝난다는 소식에 후다닥~ 3월 14일. 연인들이 쌍쌍이 사탕 들고 돌아다니는 날 여자 셋이서 나란히 보러 가기로 햇다. ㅋㅋㅋㅋㅋ 생각지도 않은 공돈이 생겨서 내가 보여주려고 했는데 동생이 연말정산 환급 많이 받았다고 자기가 쏘겠다고 함. ^^ 3월 24일이 막공이니 시간 되는 분들은 한번 보시길~ 2013. 2. 27. LG 아트센터 올해 공연 예매 불경기라는데 올해는 조기 예매 할인도 10% 밖에 안 해준다. -_-+++ 20%만 되도 한 개 정도 더 볼 의향이 있었으나... 고민하다가 올해는 국립이랑 UBC 공연이 좋은 게 많아서 그냥 2개만. 탱고 뮤지컬 LG 아트센터 2013-04-26 [금] 오후 8:00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 LG 아트센터 2013-11-10 [일] 오후 3:00 에이프만이나 매튜 본 좀 한번 불러줄 때도 됐고만. 일정이 안 맞나? ㅅ양 일정표에 잘 적어두길~ 2013. 2. 25. 바티칸 박물관전 바티칸 미술관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던 게 20세기 말. ^^; 언제 또 갈지 기약이 없으니 이번에 가줘야겠다. 전시 리스트도 괜찮음~ - 12.8(토) 오후1시부터 관람가능 초딩괴물들의 습격이 시작되기 전이나 초딩들이 물러난 방학 뒤에 가야지. 2012. 11. 28. 애신동산 돕기 바자회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들러보시길~ 제 주변에서 보냈다는 물건들 리스트 보면 건질 게 꽤 쏠쏠할 듯 싶어요. 주변에 홍보도 좀 해주시고요~ 금요일까지 물건 도착하면 받아서 팔 수 있으니까 팔릴만한 물건들 아직 정리 못하신 분들은 여기로~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249-16 김진영 010 8866 6554 팔기는 어정쩡하고 버리기는 아까운 헌옷이나 헌 수건, 헌 이불, 비닐봉투, 장판, 신문지, 생필품, 동물관련 용품 등등은 여기로~ 경기 포천시 신북면 갈월리 224번지 애신동산 전화: 031-535-1833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2012. 11. 12. 램버트 댄스 컴퍼니 예약 완료~ 어쩔까 고민하다가 발레 륏스의 니진스키 안무를 재현한 것 같은 목신의 오후 사진을 보고 결정. 워낙 기본은 있는 단체니 공연의 질에 대한 걱정은 없고... 무엇보다 이번에 갖고 오는 프로그램들이 마음에 든다. 2012.9.20(목)-21(금) 또 국내 공연장 중에선 그나마 초대권도 잘 안 뿌리고 제일 개념있게 관객 관리를 하는 곳이 LG니 무개념 관객 때문에 열 받을 확률도 낮고. (덕분에 나도 한번 아슬아슬하게 늦었는데 못 들어가서 첫 작품 놓쳤던 아픈 기억이... ㅜ.ㅜ 예당이나 세종이었음 중간에 넣어줬을 텐데.) 8pm 내가 LG 욕을 할 게 10개가 있어도 이 공연장하고 여기서 기획하는 괜찮은 공연들 때문에 6개는 그냥 꿀꺽 참는다. ^^; 메디치까지는 오버지만... 국내 대기업 중에서 금호와 함.. 2012. 7. 25. ★경축★ 마린스키 11월 12일 캐스팅 변경~ 테레쉬키나와 쉬클리야로프에 대한 불만은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로파트키나 아닌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다. 근데... 좀 전에 마감하는데 띠리링 날아온 '12일 마린스키 백조의 호수 캐스팅 변경 있습니다.' 란 문자. 설마 소모바는 아니겠지? 비쉬네바까지는 기쁘게 용서한다 이러고 봤더니 로파트키나!!!!!!!!!!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마감 끝나자마자 같이 보기로 한 동지들에게 문자 날리고 있음. 올해 한국엔 최종 보스 언니야들이 많이 오시는구나. 행복하여라~ ^^ 2012. 7. 24. 마린스키 발레&오케스트라 <백조의 호수> 발레단도 발레단이지만 오케스트라도 함께 온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예매. 11월 11일 공연은 스폰서인 대우증권에서 전석초대로 뿌릴 모양이다. 일반 예매는 12일과 13일 공연. 13일에 한국 발레리노 김기민이 지그프리드로 나오지만 오데트가 영 미덥지가 않아서 테레슈키나의 오데트로 선택. 로파트키냐 여왕님의 오데트를 못 보는게 아쉽긴 하지만 테레슈키나의 날카롭고 섬세한 오데트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 2012. 7. 11. UBC 로미오와 줄리엣, 맥밀란 버전. 올해 마농을 한다기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마 엎어지고 이걸 대신 잡은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쉽다.) 맥밀란 버전은 몇번 봐서 갈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로버트 튜슬리가 객원으로 초청됐다는 얘기를 들으니 급 땡김. 조기 예매 할인 기간은 끝났지만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15%가 된다는 것도 무게 추를 기울게 함. 아직 공연 일자별 캐스팅 발표가 안 됐던데 캐스팅 발표나면 아무래도 가는 쪽으로.... 마감님의 가호가 내게 있어 로버트 튜슬리의 로미오를 만날 수 있기를. 시간 되는 분은 가보시길. 맥밀란 버전이 드라마틱하니 꽤 볼만 합니다~ 2012. 6. 17. 2012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솔직히 저 타이틀을 붙이기에는 좀 많이 모자란 공연이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1. 가깝다. (난 걸어가도 됨~) 2. 비교적 싸다. (국립박물관 극장 용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 제일 뒤에서 봐도 예당 3층보다 더 가깝다. 고로 제일 싼 자리를 사서 봐도 된다.) + 회원은 20% 할인. (오, 예~) 3. 전은선 & 드라고스 미할차가 온다!!! 에 점수를 주고 예매 완료. 공연 정보는 아래에 퍼왔으니 보시고 가실 분은 참고하시길~ 초청 무용수 숫자가 적긴 하지만 수준은 다들 고만고만 괜찮아요. 오랜만에 이상은(가수 아님)도 보고, 왕이도 보고, 김현웅도 보고~ 다만 시간을 떼우기 위해 들어선 국내 발레단에 대한 기대는 접고 보심이... 2012. 6. 3. ABT 지젤 예매 완료~ 지난 주에 예매 떴었는데 게으름 피다가 쫌 늦었다. 그래도 가격 대비 준수한 자리를 잡았으니... 내 게으름 대비 그냥 그럭저럭 만족~ 첫날 하루만 줄리 켄트가 나옵니다.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테크닉은 예전 같지 않지만 지젤은 체력보다는 관록이지요. 은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여왕님이라 아마 직접 보는 건 마지막이 될 확률이 높으니 줄리 켄트가 나오는 첫날 공연을 강력 추천. 서희의 풋풋한 지젤로 땡기지만.... ㅜ.ㅜ 작년에 ABT가 왔다면 여왕님과 풋풋한 공주님의 지젤을 둘 다 보고 비교하는 즐거움을 가졌을 텐데... 작년엔 황폐했고 올해는 그럭저럭 풍년이군요. 다만 레퍼토리가 좀 다양했으면 하는... 1997년인가 98년 내한 공연 때도 백조의 호수와 지젤을 갖고 왔었는데. 정말 끝없는 백조와 지.. 2012. 5. 1.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