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께서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IT를 어루만지며 해외 소비를 자제해달라는 당부를 하셨다길래 그걸 기념해서 니만 마커스 사이트에서 요즘 유행인 배바지를 하나 질러드렸다. 저번에 링크한 니만 마커스 클리어런스 세일에서 다시 이틀간 라스트 콜 30% 추가 할인까지 해주니 이보다 더 좋을쏘냐~ ^^
덕분에(? -_-???)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나름 괜찮은 브랜드의 바지를 한 건졌음. 미국이나 유럽 쇼핑 사이트 보면 배바지에 와이드 팬츠가 쏟아지는데 한국은 거리에 나가보면 아직은 스키니와 펜슬이 대세이니 유행 바뀌기 전까지 3-4년은 잘 입어줄 듯.
그나저나 한국과 달리 쟤네는 배송 시점에서 카드 결제를 하는데... 배송될 때까지 달러가 요동을 치지 말아야 할 텐데.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