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국감장에서 유완장이 욕을 하는 바람에 안팎으로 쥐어터지는 걸 보면서 솔직히 좀 고소해 했는데.... 그 나비의 날개짓에 해당하는 후폭풍이 나한테까지 미치고 있다.
유완장에게 빨대 꽂고 있었던 감독 하나가 이번 일 때문에 문광부 분위기가 살벌하다고 징징징. 또 문광부 지원금 신청하고 있었던 곳 역시 완장이 짤리거나 이번 폭풍이 가라앉기 전에는 돈 나오기 힘들겠다고 울상이다. 그건 나한테도 일이 늦어지고 결제가 늦어진다는 소리이니... ㅠ.ㅠ
깔끔하게 빨리 짤리면 좋겠지만 행여나.... -_-;;;
오늘 환율 하락, 증시 폭등 어쩌고 하는 포털 메인에 뜬 헤드라인을 보면서 저게 무슨 조화인가? 고민했는데 오늘이 재보선 선거 날이다. 오늘 하루 저 기사를 내기 위해 얼마 남지도 않은 달러와 그나마 마지막 보루인 연기금을 얼마나 많이 쏟아붓고 있을지. 그걸 믿고 표 줄 바보들은 또 얼마나 많을지.
유완장에게 빨대 꽂고 있었던 감독 하나가 이번 일 때문에 문광부 분위기가 살벌하다고 징징징. 또 문광부 지원금 신청하고 있었던 곳 역시 완장이 짤리거나 이번 폭풍이 가라앉기 전에는 돈 나오기 힘들겠다고 울상이다. 그건 나한테도 일이 늦어지고 결제가 늦어진다는 소리이니... ㅠ.ㅠ
깔끔하게 빨리 짤리면 좋겠지만 행여나.... -_-;;;
오늘 환율 하락, 증시 폭등 어쩌고 하는 포털 메인에 뜬 헤드라인을 보면서 저게 무슨 조화인가? 고민했는데 오늘이 재보선 선거 날이다. 오늘 하루 저 기사를 내기 위해 얼마 남지도 않은 달러와 그나마 마지막 보루인 연기금을 얼마나 많이 쏟아붓고 있을지. 그걸 믿고 표 줄 바보들은 또 얼마나 많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