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에 美 쇠고기 시장 점유율 50% 육박이란 기사가 떴었다.
요즘 외식할 때 소 들어간 건 안 먹지만 그래도 메뉴판의 원산지 확인은 늘 하는데 (안 적어놓은 곳은 구청에 신고도 해주고 -_-+++) 그 어디서도 미국산 쇠고기를 쓴다는 곳은 못 봤는데. 이것들이 단체로 원산지를 다 속여먹고 있는 건가? 했더니 미국산 쇠고기 재고물량 2만 톤 이란 기사가 떴다.
그나저나 진실은 어디에??? 청와대랑 재경부, 국회에서 재고물량 다 먹어주면 안 되나?
공룡에게 먹힌 꿈, 막내작가 무한노동
가능한 애들 돈 떼이는 일은 없도록 해주고, 일과 관련없이는 절대 잔심부름 시키거나 (어깨 뭉쳤다고 지압까지 시키는 작가도 있기는 하다. 나도 PD 대신 논문 제출하러 그 바쁜 와중에 학교도 가봤었고. 근데 차비도 안 주더라. -_-;) 갈구지 않는 것으로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기는 하지만.
버텨내기만 한다면 여자 직업으로는 결코 나쁘지 않기는 한데... 문제는 막내 생활 3년여를 지지해줄 수 있는 가정형편인 애들은 이겨내고 진짜 배고픈 애들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시스템이란 거지.
요즘 외식할 때 소 들어간 건 안 먹지만 그래도 메뉴판의 원산지 확인은 늘 하는데 (안 적어놓은 곳은 구청에 신고도 해주고 -_-+++) 그 어디서도 미국산 쇠고기를 쓴다는 곳은 못 봤는데. 이것들이 단체로 원산지를 다 속여먹고 있는 건가? 했더니 미국산 쇠고기 재고물량 2만 톤 이란 기사가 떴다.
그나저나 진실은 어디에??? 청와대랑 재경부, 국회에서 재고물량 다 먹어주면 안 되나?
공룡에게 먹힌 꿈, 막내작가 무한노동
가능한 애들 돈 떼이는 일은 없도록 해주고, 일과 관련없이는 절대 잔심부름 시키거나 (어깨 뭉쳤다고 지압까지 시키는 작가도 있기는 하다. 나도 PD 대신 논문 제출하러 그 바쁜 와중에 학교도 가봤었고. 근데 차비도 안 주더라. -_-;) 갈구지 않는 것으로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기는 하지만.
버텨내기만 한다면 여자 직업으로는 결코 나쁘지 않기는 한데... 문제는 막내 생활 3년여를 지지해줄 수 있는 가정형편인 애들은 이겨내고 진짜 배고픈 애들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시스템이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