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모처럼 구운 한우와 더불어 마신 와인으로 약간 알딸딸 상태라 취미 생활은 불가능이고, 그렇다고 자기는 좀 이른 시간이라 저번에 너무 많아 올리지 못한 첫날 사진들 나머지라도 좀 올려보려고 앉았음. 떠나기 전까지 다 올리고 가야 하는데...
극장 기념품 샵의 물건들.
하나쯤 사오고 싶은 예쁜 것들~ 하나하나 다 사고 싶도록 예쁘게 잘 만든다. 쓸모도 있고.
뮤지엄 샵이나 기념품에는 돈 잘 안 쓰는데 빈에서는 뮤지엄 샵에서 물건 엄청 많이 샀다.
여긴 주로 애들 거라서 이날은 안 샀음. ^^
관광객들에게는 빈 슈타츠오퍼가 빈 공연의 모든 것이지만 실제로 빈에는 -당연하겠지만- 다른 공연장들과 수준있는 공연들이 꽤 많다.
이 VOLKS OPER에서 오히려 슈타츠오퍼보다 더 내 취향인 공연들이 많아서 잘 보고 왔다.
여기 포스터에 나온 것은 마술 피리.
아마 다음날 보러 갔던가?
그 얘기는 또 나중에~
모짜르트와 슈트라우스를 연주하는 디너쇼 포스터.
빈 거리를 다니면 모짜르트 시대의 의상을 입고 이 디너쇼 호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잘츠부르크에 가면 사운드 오브 뮤직 디너쇼도 널려 있다. ^^
본래 계획으로는 한번쯤 가볼까 했는데 VOLKS OPER 레퍼토리들이 좋아서 저녁은 그쪽에 다 상납.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지나가다 찍은 악기 공방.
얘는 왜 찍었는지 모르겠음. -_-???
빈에서의 첫 저녁.
빈의 전통요리인 송아지 튀김인 슈니첼이다. 옆에 있는 레몬즙을 뿌려서 먹으면 된다.
돈까스의 소고기 버전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소고기에 빵가루 하나 뭍혀서 튀긴 주제에 -앞으로 몇번 더 먹어보게 되지만- 집집마다 맛이 묘하게 틀리고 또 맛있다.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음.
딸려나온 것은 삶아서 차게 식혀 대충 자르고 새콤한 레몬이나 식초 소스를 뿌린 것으로 짐작되는 감자인데 대박으로 맛있었음.
맥주까지 한잔 곁들여서 맛있게 먹어줬다~
내가 앉았던 야외 식탁.
이날은 밤인데도 따뜻해서 여기서도 충분히 식사 가능~
슈테판 성당 앞 라인에 이런 식으로 야외에 테이블을 놓은 식당들이 많다.
요리는 앞에 있는 식당에서 해오고 식사는 여기서 하는...
안에 들어가는 것과 여기에 앉는 것과 가격차이기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슈테판 성당의 야경.
주일 미사 때 여기서 빈 소년합창단이 성가를 부름.
옛날 옛적 대학 때 왔었던 기억을 되새기면서 한번 안에 들어가봐야지~ 했는데 떠나는 날까지 이 주변을 왔다갔다 하면서 결국은 안 들어갔다.
역시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오늘은 여기까지~
공연 보고 나와서 찍은 빈 슈타츠오퍼의 야경과 주변 풍경이다.
극장 기념품 샵의 물건들.
하나쯤 사오고 싶은 예쁜 것들~ 하나하나 다 사고 싶도록 예쁘게 잘 만든다. 쓸모도 있고.
뮤지엄 샵이나 기념품에는 돈 잘 안 쓰는데 빈에서는 뮤지엄 샵에서 물건 엄청 많이 샀다.
여긴 주로 애들 거라서 이날은 안 샀음. ^^
관광객들에게는 빈 슈타츠오퍼가 빈 공연의 모든 것이지만 실제로 빈에는 -당연하겠지만- 다른 공연장들과 수준있는 공연들이 꽤 많다.
이 VOLKS OPER에서 오히려 슈타츠오퍼보다 더 내 취향인 공연들이 많아서 잘 보고 왔다.
여기 포스터에 나온 것은 마술 피리.
아마 다음날 보러 갔던가?
그 얘기는 또 나중에~
모짜르트와 슈트라우스를 연주하는 디너쇼 포스터.
빈 거리를 다니면 모짜르트 시대의 의상을 입고 이 디너쇼 호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잘츠부르크에 가면 사운드 오브 뮤직 디너쇼도 널려 있다. ^^
본래 계획으로는 한번쯤 가볼까 했는데 VOLKS OPER 레퍼토리들이 좋아서 저녁은 그쪽에 다 상납.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지나가다 찍은 악기 공방.
얘는 왜 찍었는지 모르겠음. -_-???
빈에서의 첫 저녁.
빈의 전통요리인 송아지 튀김인 슈니첼이다. 옆에 있는 레몬즙을 뿌려서 먹으면 된다.
돈까스의 소고기 버전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소고기에 빵가루 하나 뭍혀서 튀긴 주제에 -앞으로 몇번 더 먹어보게 되지만- 집집마다 맛이 묘하게 틀리고 또 맛있다.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음.
딸려나온 것은 삶아서 차게 식혀 대충 자르고 새콤한 레몬이나 식초 소스를 뿌린 것으로 짐작되는 감자인데 대박으로 맛있었음.
맥주까지 한잔 곁들여서 맛있게 먹어줬다~
내가 앉았던 야외 식탁.
이날은 밤인데도 따뜻해서 여기서도 충분히 식사 가능~
슈테판 성당 앞 라인에 이런 식으로 야외에 테이블을 놓은 식당들이 많다.
요리는 앞에 있는 식당에서 해오고 식사는 여기서 하는...
안에 들어가는 것과 여기에 앉는 것과 가격차이기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슈테판 성당의 야경.
주일 미사 때 여기서 빈 소년합창단이 성가를 부름.
옛날 옛적 대학 때 왔었던 기억을 되새기면서 한번 안에 들어가봐야지~ 했는데 떠나는 날까지 이 주변을 왔다갔다 하면서 결국은 안 들어갔다.
역시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