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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신경림 시인

by choco 2012. 1. 1.


이메가 정권 이전에 우리 모두가 얼마나 낙관적이었는지, 우리가 이제는 민주화된 사회를 정착시켰다는 행복한 착각을 품고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인터뷰.   지금 다시 보니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현실은 김근태 의원이 활약했던 민청련 기관지 창간호에 신경림 시인이 이 시를 써보내던 그 시절과 흡사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