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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마카오

마카오 셋째날-1 점심 그랜드 리스보아 디 에잇

by choco 2019. 12. 2.

셋째날은 그냥 먹는 날.  ^^

같이 간 친구가 첫날부터 아프더니 이날도 아침 내내 골골골.  예약 취소할까 하다가 힘들게 해놓은 게 아까워서 후다닥 준비해서 택시 타고 슝~  (본래는 옆에 있는 윈 호텔 가서 셔틀 타고 갈 계획이었음)

점심 예약은 리스보아 호텔의 The 8
거의 한달 전에 예약을 했음에도 원하는 시간대에 자리가 없어서 1시 넘어서로 겨우 잡았다. 

입구에서 예약을 확인하고 무슨 알라딘의 동굴로 들어가는 것 같은 어둡고 호화스런 복도를 지나서 (사진 찍는 건 깜박.  ^^;) 레스토랑으로~

​이렇게 자개 테이블에 세팅. 미슐랭 별 받은 곳 답게 음식도 음식이지만 세팅이며 서비스가 완전 훌륭~  저녁도 거~한 곳에서 먹을 예정이라 딤섬 몇가지와 간단한 요리, 차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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