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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2/단상

드디어...

by choco 2020. 5. 20.

막이 내렸다고 해야하나... 

징하게 오래 끌어오던 숙제를 드디어 끝냈다고 해야하나...

쓰면서 세월과 트랜드의 흐름도 꽤 느끼고, 그 변화를 그닥 많이 놓치지 않고 쫓아간 자신에 대해 기특하다 작은 칭찬 중. ^^

앞으로 수정이 꽤 있겠지만 그래도 끝맺음되지 않아 늘 찜찜하던 걸 공식적으로 치웠다는 의미에서 자축.

이제 미뤄놨던 종소세 신고 서류들 준비해야겠다.

4.30 까지 신청해야하는 걸 5월로 알고 놓쳐서 몇만원 더 줄일 수 있는 거 날렸다.

내 게으름이 결합된 멍청 비용이란 거 인정하고 정신 차려서 남은 서류들 잘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