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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뮤지컬

텔 미 온 어 선데이 (2007.11.1)

by choco 2007. 11. 2.
UBC의 로&줄을 보면서 연말까지는 문화생활이 전무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초대권이 하늘에서 팔랑거리며 떨어진 덕분에 11월의 시작을 뮤지컬로 열었다.  10년 내에 올해가 뮤지컬을 가장 많이 본 해가 아닐까 싶다.

여자 가수 단 한명이 이끌어가는 좀 독특한 모노 드라마 식의 뮤지컬 텔 미 온어 선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