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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01

이명박 유죄 확정~ 대법원,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17년·벌금 130억 확정 당연한 결론인데 참 징하게 오래도 끌었다. 벌금도 해먹은 거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약소하지만 자기 주머니에서 100원 나가는 것도 아까워하는 집안이니 소소하고 미미한 단죄는 되겠지. 감옥에서 형기 꽉 채우며 오래오래 살길. 2020. 10. 29.
강경화 장관 남편 이모 교수... 내가 한때 즐겨찾기를 해놓았던 마이너한 블로그의 주인. 지금은 많이 시들해졌지만 내 취미 중 하나가 전원주택 카페와 집 고치고 짓는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며 대리만족하기여서 즐겨찾기에 수많은 집 고치고 짓는 블로그들이 줄줄이 있었다. 댓글도 한번 단 적 없고 (달고 싶었던 적은 몇번 있었음. 너무 갑갑해서. -_-;;;;), 난 불필요한 연결이 싫어서 누구와도 블로그 친구도 안 해놓고 그냥 적당한 카테고리에 즐겨찾기만 해놓기 때문에 그분은 날 전~~~혀 모른다. 내가 무엇인지 굳이 적절한 단어를 찾자면 블로그 눈팅족? 이 양반은 블로그에 집과 관련된 것 외에 얘기를 거의 안 썼기 때문에 당연히 이 양반 부인이 누군지도 몰랐음. 블로그를 찾아 눈팅한 것이 분명함에도 악의적인 소설을 쓴 그 JTBC 기레기의 .. 2020. 10. 7.
PD 수첩 검찰 특수부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ft1ZIBNzHUw 이러니 죽어도 개혁 못 하겠다고 버둥버둥 드러누워 악을 악을 쓰는 거지. 추미애 장관도 잘 견뎌주시길. 그나저나 카투사 추첨으로 바뀐 게 20년이 다 되어가는구만 도대체 기레기들은 국민들이 ㅄ인줄 아는 것 같다. 추첨으로 바뀐 직후에 삼성전자던가? 여튼 삼성의 메이저 계열사 사장 아들도 추첨 떨어졌고 (당시 하던 프로그램에서 인턴하던 친구. 함께 당첨을 기원했으나 떨어진 직후 당사자를 위로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기억) 역시 삼성에서 서열 한자리 숫자 안에 들어가는 집 유학생 아들도 미역국 먹고 의경인가 갔다왔구만. 자기들만 정보를 틀어쥐고 원하는대로 가공해서 뿌리던 시대가 끝났다는 걸 언제쯤 인지하려는지. 검찰도 언론도 사법부도.. 2020. 9. 9.
??? 블로그에서 바로 로그인은 안 됨. 티스토리 메인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로그인을 해야만 글쓰기가 가능하다. 문의글도 여전히 절대 접수가 안 되게 막혀 있다. (막아놨는지 오류인지는 모르겠음) 컴을 바꿔봐도 오류가 똑같은 걸 보면 내 컴퓨터의 문제는 아니 것 같고... 다음이 카카오로 넘어간 이후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네. 네이버는 본래부터 싫고... 이글루스도 한번 떠나니 돌아가기 애매한... 블로거는 갈 곳이 없구나. 2020. 7. 27.
티스토리 에러? 컴으로 들어가니 로그인도 안 되고 고객센터 문의도 안 되던데 앱은 되는 모양?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는 아니고. ^^ 2020. 7. 27.
한동훈, 채널 A 이동재 현재까지 밝혀진 타임라인 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07 채널A 기자 ‘검언유착’ 의혹, 타임라인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 미디어오늘 조선일보는 21일자 “정권과 친여 매체들의 ‘윤석열 죽이기’ 공모가 ‘검·언유착’이다”란 제목의 사설에서 “채널A 기자 사건은 특종 욕심이 지나친 기자가 신라젠 대주주였다가 금융사기 www.mediatoday.co.kr 현재까지 그들도 인정한 타임라인을 보면 이동재와 한동훈이 구린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예전같으면 젊은애가 이제 앞으로 어쩌나 먹고사니즘에 대한 약간의 측은지심과 염려도 있었겠으나... 지금은 나오면 유튜브로 온갖 잡소리하면서 핍박받은 희생자 코스프레를 징하게 하면서 돈 챙기며 잘 먹고 잘 살겠지. 2020. 7. 24.
조영남 사법부가 예술에 완전 무식이 아니라면 당연할 거라는 예상대로 무죄 판결이 났다. 방송물을 조금이라도 먹은 대다수가 그렇듯 난 조영남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말도 안 되는 난리의 초반부터 그의 편에서 꾸준히 떠들었던 진석사는 작년부터 그의 이름이 뜬 기사도 하나 클릭하지 않는 무관심의 경지. 어떻든 인간에 대한 호불호와 진실은 구별되어야 하는 고로, 도대체 왜 이게 사법판단의 꺼리가 되어야 하는지조차 이해가 되지 않는 얼토당토 않은 소동이 그나마 상식적인 판단으로 끝이 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함. 화가의 이름이 가치브랜드화되던 초반의 루벤스며 라파엘로, 램브란트 등등의 먼 과거는 차치하고, 현대의 앤디 워홀이며 쿤스트 등등 온갖 현대 미술 거장들도 다 대놓고 아이디어 내고 밑그림 잡아주면 제자들이 작업하고.. 2020. 6. 26.
애도 부친의 절친께서 오늘 아침에 소천하셨다. 삶 자체가 주변에 큰 그늘이었던 분이라 좋은 곳에 가실 거라고 믿지만.... 남은 사람들은 정말 많이 힘들고 슬프지 싶네. 막막할 사람도 많고. 부고 받고 울 부친도 많이 우셨다던데... 정말 유일하게 서로 모든 마음과 비밀을 공유하던 친구였으니 연인이나 가족 잃은 심정일 듯. 잘 해드려야겠다. 요 근래 부친에게 쌓인 게 폭발 직전이었는데 떠나시는 순간까지 결과적으로 친구를 도와주고 가시네. 평안하시고 천국이 있다면 그곳에서도 이승만큼 행복하시길. 감사했습니다. 2020. 6. 7.
지침 1. 한 주에 최소 한번이라도 저녁은 나를 위해. 2. 알아서 챙겨주고 해주려고 하지 말기. 요구하는 것만 딱. 그것도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애쓰지 말자. 3. 최대한 물리적 거리 두기. 4. 무슨 얘기를 하든 가능한 마음에 담지 말기. 2020. 5. 9.
임은정 검사 칼럼 아이 캔 스피크 II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01052039035&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_share&fbclid=IwAR2BznX8lq_rzRZDVd0JuFUqBUnkVQ5ravflY_ML4ZgxNBvU-6MwF8V8YjM&utm_source=naver_blog&utm_medium=social_share [정동칼럼]아이 캔 스피크 Ⅱ 2018년 2월 서울북부지검 근무 시절, 검찰간부의 호출로 인사동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한 적이 있습니다. 전... m.khan.co.kr 이런 글은 클릭수를 늘려줘야 하는 거니 내용 퍼오기 안 하고 링크만 건다. 이 양반의 이름이 처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2010년 초반엔 '처음엔 좀 특이하네? 저런.. 2020. 1. 8.
웃자. 윤석열 신년사를 포털 메인에 건 기사들을 보면서 며칠 전에 트윗인가에 이제 검사들 좍 거느리고 현충원 참배만 하면 완벽하겠다는 글을 끄적인 것 같은데.... 그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모두와 마찬가지로 비아냥이었다. 그런데........ 네.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검찰 밑 닦아주는 기레기 클릭 수 올려주고 싶지 않아서 링크는 생략. 굳이 안 눌러도 사진은 뜨니 지나가다 보면 됨. 검찰총장이 현충원 참배를 하는 것까진 뭐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걸 또 줄줄이 기사화한 것은 (과거에 있을지 모르겠으나 일단 내 기억의 범위에선) 아마 검찰이 생긴 이후 처음이지 싶다. 검찰과 기레기의 그야말로 환상의 콜라보랄까? 다만....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_-a 이 정도면 윤석열과.. 2020. 1. 2.
공수처법 통과 정말 지난 4월 패스트트랙 때 잠시 기뻤다가 8달 내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를 경험. 애국자랑 거리가 먼 인간이 왜 이렇게 감정이입을 하나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검찰이 초고농도로 농축해서 패악질을 다 보여준 지난 9월부터는 이건 정말 꼭 되어야 한다는 절박감이 엄청났다. 그 정제되고 압축된 패악질을 실시간으로 봐야하는 게 무시무시한 고문이긴 헀지만 너무 심하게 날뛰다보니 나처럼 미지근했던 사람들도 "저것들은 절대 가만히 두면 안 돼!!!!" 라고 활활 불타오르게 해주는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함. 3자 입장에서 볼 때 검찰의 과유불급? 이전까지처럼 적당히 치고 빠지면서 정의로운척, 근사한 척을 했다면 또 많이 속아 넘어갔을 텐데 어찌 보면 쟤들이 빤스 벗고 날뛴 게 다행이다. 돌아가신 노무.. 201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