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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04

SPC 의 불매 반응 추정 근황 http://spc.monis.co.kr/ :::: Login Page :::: spc.monis.co.kr 유입 링크에 저런 게 떠서 봤더니 SPC 로그인. http://spc.monis.co.kr/ 를 지우면 SPC 그룹 홈피 메인 화면이 뜬다. 하루 들어오는 사람이 10명도 안 되는 이 변방 낙도 블로그까지 검색해 오는 걸 보면 마케팅이나 홍보팀이 열심히 서치하면서 분위기 파악 중인 모양인데... 이미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 막는 수준으로 넘어 갔음. 맛도 없고 내 주변은 프랜차이즈 매장도 없으니 나는 아무 거리낌없이 계속 가열차게 불매를~ 2022. 5. 24.
SPC 불매용 브랜드 정리 점심시간과 법정 휴가 달라는 사람이 51일째 단식하는 날 그들이 직원들을 데려간 곳. 사람 껍데기를 썼다고 사람은 아닌 거지. 일단 만나는 보자 정도에서 임종린 위원장의 단식은 53일로 마감했지만 불매는 멈추지 않겠다. 우리 집 바로 아래에 어마어마하게 큰 파리 크라상과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역시 건물 2층을 통째로 쓰는 파리 바게트와 반대편에는 1층 한 구역을 통째로 쓰는 커피 앳 원스가 있지만 이런 문제와 별개로... 베스킨 라빈스를 포함해 SPC는 내 돈 주고는 잘 먹지 않긴 했다. 베스킨 라빈스는 먹고 나면 라면 먹은 것처럼 부대끼고 갈증이 나서, 케이크는 가격은 비싸면서 싸구려 합성 유제품을 쓴 저렴한 맛이 팍팍 나서 르노뜨르와 결별한 이후로는 패선 5는 가끔 갔지만 급하게 선물할 때 빼고는 .. 2022. 5. 23.
국정 목표 비교 2022 윤ㅅㅇ 정부 2017년 문재인 정부 2022. 5. 4.
윤석열 정부 공직자 후보 체크리스트 기록은 항상 필수. 면면이 화려하다 못해 그야말로 찬란하네. 2022. 4. 29.
코로나 후유증 정보로서 가치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그냥 나는 이랬었다는 개인적인 기록은 해두자는 의미에서. 내 주변에서 코로나 회복 이후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보면 무기력증, 체력 저하, 미각과 후각 약화 등이 대부분이고 친한 동생 한명은 원인불명의 심한 두통이 생겨서 계속 병원 다니는 중. 나는 면역이 저하됐는지 몸안에 있던 염증들이 확 올라오는 후유증이 시작. 월요일에 목구멍과 가슴이 타는 것 같은 극심한 식도염 증상과 온 몸이 가려운 증상 시작. 가려움은 참지 못하고 긁으면 두드러기와 발진이 확 올라오는 형태였음. 식도염은 내 고질병이라 비상용으로 갖고 있는 처방약을 먹고 일단 진압. 가려움증도 물을 많이 마시면서 참아봤으나 다음날 더 심해지고 장염 증상까지 겹쳐서 결국 내과로 고고~ 주사 맞고 약 받아 먹으.. 2022. 4. 22.
고려다원 등등 ㅆ고 좋아하는 것이 그대들 자유이듯 안 잊어버리게 기록해놓고 안 사는 건 나의 자유. 동냥은 안 줘도 쪽박은 깨지 말라는 조상님들의 지혜가 필요한… 2022. 4. 18.
자가 격리 기록 0시를 기해 자가격리자에서 다시 사회로 돌아온 기념으로 간단히 기록. 일단... 가족 중 누군가 걸려야 한다면 그나마 나라서 다행이다...인 걸로. 아직은 늙기보다는 젊은 편에 살짝은 속하는 관계로 이 정도였지 부친이셨으면 입원하셨어야지 싶다. 오미크론은 하나도 안 아프고 감기 수준 어쩌고 하는 인간이 내 눈앞에 나오면 멱살을 붙잡고 짤짤이를 해주겠다. 집단 경험을 통해 형성된 집단 지성대로 3일 정도 아프고 하루하루 나아지는 게 느껴지긴 하는데... 많이 아팠던 이틀은 24시간 상담 병원에 전화를 해볼까 할 정도로 쫌 힘들었음. 기저질환이라는 게 굉장히 의미가 있구나를 느낀 것이 근육통이나 두통, 설사, 구토 등 다른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난다는 증세들은 거의 못 느꼈는데 평소에도 약한 기관지로 바이러스.. 2022. 4. 16.
민사 우편물 관련 기록 별 것 아닐 수 있으나 기록은 기억을 우선한다는 점에서 아직 생생할 때 기록. 어제 아침에 서부지법에서 부친 앞으로 민사 우편물이 옴. 뭔지 내용을 보니 1995년에 랭글러 승용차를 허** 란 사람이 구입했고 그것에 대한 가압류 채권을 부친이 갖고 있다고 함. 그 차는 꽤 유명인인 부친 모친의 동네분이자 성당 지인인 기** 씨가 인수해 2021년까지 보유하다가 지난 11월 5일에 의왕(인가? -_-;;)에 사는 000씨에게 양도. 2022. 4. 8.
티스토리 테터툴즈 마지막 기록 다음에서 카카오로 넘어간 이후 점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형태가 되고 있는데... 언젠가는 구글로 가야겠지만 쌓아놓은 글이 아까워서 밍기적밍기적. 태터 서비스 종료한다고 해서 스킨 바꾸기 전에 기록. 서비스 종료를 시킬 거면 좀 좋게 만들어 놓을 것이지... 버릴 순 없고 먹기도 싫은 티를 너무 팍팍 내고 있음. 뭔가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운영비 보태라고 유료 서비스를 써줄 텐데 이래서 내가 카카오에 돈 주는 건 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매번 굳히게 됨. 2022. 3. 30.
러시아의 침공에 대항하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연설 푸틴이 ㅁㅊㄴ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ㅁㅊㄴ인 건 전세계가 함께 몰랐었던듯. 한국 전쟁에 국제 연합의 연합군이 파견된 건 당시 소련이 제때 거부권을 행사하지 못 했었다는, 진짜 우주의 기운이 모인 천운이 있었고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걸, 우크라이나 미인 어쩌고 떠드는 정신 나간 것들이 좀 알면 좋겠다. 진짜 어쩌면 저렇게 무식하고 읽은 게 하나도 없는지 머리가 절레절레 돌아감. 우리도 책 안 읽는다고 구박 받고 큰 세대긴 하지만... 나도 요즘 애들은 쯧쯧 소리를 하는 꼰대가 되어가는 모양. 여하튼 선조, 인조, 이승만 (+ 다행히 갈 일은 안 생겼지만 역시 항상 도망갈 만반의 태세를 갖췄던 박정희까지)을 보다보니 젤렌스키 대통령이 정말 대단하다는 감탄과 존경이 절로 든다. 부디 전쟁.. 2022. 2. 26.
윤석열 백브리핑 불참 합의가 안 된 상황이라 불참해도 상관없다고 국짐에서 몰아가던데 이건 팩트체크를 해주자면 새빨간 거짓말. 해당 방송 직접 관련자들은 상도의상 얘기를 안 할 테니 비슷한 관련 프로그램 경험자로서 한마디 보탠다면 사전 합의가 되지 않았다면 절대 백브리핑 시간은 있을 수 없다. 대선후보들이 방송에 수시로 나오니까 이게 말만 하면 슥슥 다 나오는줄 아는데 온갖 라인으로 어마어마한 조율이 되는 과정이 선행됨. 윤석열 급이면 과장을 아주 쪼끔 보태서 일정 확정을 위해 전화와 톡이 1000통은 오감. 그렇게 입으로 합의해 분 단위로 동선을 짠 일정표가 페이퍼로 왔다갔다 하고도 최종 합의된 내용을 당일까지 최종 확인을 했다에 100만원도 걸 수 있음. 그게 4명이면 4명 다 누구도 차별했다는 소리 안 나오게 기계적인 균.. 2022. 2. 22.
카카오 유감 카톡으로 시작해서 다음 인수하고 점점 더 범위를 넓혀가는 게 딱 롯데스럽구나란 생각을 내내 하면서 그 범위가 이제는 좀 심한 것 같은데 제재 안 하나 했더니 다행히 정부가 일을 했음. 내가 현대나 삼성은 자기 국민들 뒤통수를 좀 치긴 해도 새로운 시장도 개척하고 밖에서 벌어오는 거라도 있으니 그냥 쎔쎔이다 싶지만 네이버나 카카오는 옹기종기 나눠 먹어야 하는 거 자기들이 규모로 털어 가는 짝이어서 계속 흘겨보고 있었음. 카카오가 여기까지 온 데는 정부의 책임도 엄청 큼. 국가 기관도 아닌 통신사 서비스를 무슨 정부 관련 인증이나 코레일 같은 기간 산업 서비스 인증에 활용을 하는 게 말이 되는지. 최소한 그건 하고픈 사람에게만 선택권을 주고 기본은 각자 가입하고 있는 통신사 문자 서비스를 이용하게 해야지 꼴.. 2021.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