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61 사과 콩포트 * 사과 콩포트 (Apple compote) * & 애플콩포트 카나페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사과 콩포트 (Apple compote) * & 애플콩포트 카나페 오늘 소개해드릴 요리는 간단하면서도 폼나고 이쁘게 만들 수 있는 사과요리에요 바로 애플 콩포트~ 인데요... blog.naver.com 사과 콩포트 - 방영아 요리제작소 (kitchenlesel.com) 사과 콩포트 - 방영아 요리제작소 압구정동에서 테스트 키친 키친르쎌을 운영하며, 국내 #1 모바일 반찬 플랫폼에서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아이반찬 브랜드 Young313 을 No.1 아이음식 브랜드로 키워 전국에 판매해 오고 있습니다. kitchenlesel.com ↑ 고급져 보임. 아마 이걸로...? [사과 콩포트] 프랑스식 과.. 2022. 9. 13. 마농- 이고르 젤렌스키 & 폴리나 세묘노바 https://www.youtube.com/watch?v=vf3WFhbz5VY 2022. 9. 11. 오랜만에 힘 준 차례상 & 티런치 약식과 도라지 정과는 내가. 아이스월병, 흑임자 꽃다식, 켜약과, 곶감단지는 동생이. 새우포와 전복포는 합작품. 술이 아니라 차를 올렸어야지 싶은 그야말로 ‘차’례상. 근데 각자 한 품목을 보니 취향과 성격이 나옴. 난 맛만 좋으면 된다인데 동생은 예쁜 거에 엄청 집착하는 게 보이는구나. 차례상에 오른 후식들로 늦은 점심. 우전 녹차 맛있었다. 😋 2022. 9. 10. 김기민 라 바야데르 솔로르 클립 https://twitter.com/camelialadi/status/1568306319949455366?s=21&t=j_i6EhgHZEa5moajcJdXCg 트위터에서 즐기는 Twitto quello che mi va🦢🕺💃🩰📚🎬🌹🐱🌺💎✨🍀💙🤍 “@guzelerhan Kimin Kim is also very acrobatic” twitter.com 도약의 우아한 라인이며 기교적이면서도 절제되고 안정적인 공중동작이 러시아 스쿨의 전형을 보여주는, 정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정확한 아름다움이다. 이게 바로 클래식 발레다!!! 의 표본 같은 춤. 오래 춤 춰주면 좋겠다. 볼쇼이나 마린스키 시즌에 러시아 가서 한 2주동안 매일 극장에 출근도장 찍는 게 내 버킷 리스트였는데 망할 푸틴 때문에 기약이 없어졌.. 2022. 9. 10. 새우포, 전복포 추석을 맞아 선물도 할 겸 차례상에도 올릴 겸 간만에 자청해서 한 노동. 토요일 전복 노예가 됐던 결과물. 전복 5KG을 씻고 양념장에 절였다가 말리고 등등 할 때는 뭐가 이리 많냐 했는데 하고 나니 결과물은 참으로 소소한. 전복이 아침에 도착하면 시작하려고 했는데 추석 택배 대란에 평소와 달리 오후 2시에 도착하는 바람에 한밤중에 끝이 났다. 다음날은 새우 노예가 되었음. 4KG, 백마리 넘는 새우 껍질을 까고 다듬는 일이 엄두가 안 나서 친구에게 SOS. 이 부지런한 친구는 전날 마감을 위해 밤샘을 하고 기절했다가 달려왔고(대단... 난 그냥 퍼졌을듯) 부친까지 참전. 손이 두개 더해지니 어제와 달리 새우는 후다닥 일이 끝났다. 본래 오후 내내 예상했는데 2시간만에 손질 완료~ 전복이랑 새우 담근 간.. 2022. 9. 5.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녹취록 공개 https://v.daum.net/v/20220902100002000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녹취록 공개.. 대통령 거짓말 드러났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재판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증권사 담당 직원 사이의 통화 녹취록이 공개됐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작전’ 시기에 직 v.daum.net 2022. 9. 3. 차에서 느끼는 가을 향기 내게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해주는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목구멍이 간질간질 가래가 생기는 것, 둘째는 눈이 건조해져서 인공눈물이 필요해지는 것, 세번째는 뜨거운 차가 땡기는 것. 요즘 작업실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게 물을 올리고 컴퓨터를 켜고 창문 열고 환기 시킨 뒤 물이 끓으면 보온병에 넣고 차 한잔 우리기~ 올해는 더위가 일찍 끝나서 8월 중하순부터 물을 끓이기 시작했다. 8월 중하순의 어느날인듯. 올해는 더위가 빨리 물러가서 뜨신 차를 이르게 시작~ 제인 오스틴의 티타임을 흉내 낸 두툼한 버터 토스트와 홍차. ㅌ님이 나눠주신 카렐. 얘네 티백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예뻐지는듯. 주말에 한복상회 구경 갔다가 들른 현대백화점에서 사온 브리오슈와 동네 빵집의 베이글을 곁들인 티런치. 다만 프레르의.. 2022. 9. 2. 권성동과 기레기들 콜라보 박제 https://twitter.com/khkim2744/status/1563044447960834050?s=21&t=D3iLNn0LcevMwHIEmcWtng 트위터에서 즐기는 달빛 아래 핀 꽃 김기호 “감자탕 처먹고 술 마시고 권성동이 노래하자 박수치고 환호하던 기레기들이 문제가 되자 기사내리라고 난리를 쳤다네. 썩어 빠진 것들.. 그래서 영상 또 올린다..” twitter.com 지들 이익을 위해선 없는 것도 털고 그것도 모자라면 소설이라도 써서 조리를 돌려야 마땅하고 지들은 뻔히 잘못해서 욕 먹는 것도 못 참아 기사 내리게 하고. 한명이라도 더 보고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여기에 매달아둔다. 어린 시절 한때 기자를 꿈꿨었는데 열심히 그 꿈을 향해 매진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음. 2022. 8. 27. 주말 더위가 마지막 힘을 내고 있지만 그래도 견딜 수 있어! 가 되는 8월 중하순. 여름엔 너무 빨리 시들어서 꽃을 둘 엄두가 안 났는데 오랜만에 장미. 8월은 꽃의 종류도 적고 비싸다. 저거 한 대에 11000원. 비도 오고 불쾌지수가 끝장인 날씨에 의욕 제로. 어떻게 하면 최소의 노력으로 먹을 수 있을까 고심하다가 냉동실과 냉장고 털이. 세일할 때 사놓은 왕새우 남은 거 3마리에 소세지 꺼내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있던 애들 탈탈. 저 채소구이에 브로컬리나 가지, 콜리플라워가 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냥 있는 걸로만. 알뜰하게 냉장고 잘 비웠다. 다음날 아점. 오늘을 위해 전날 아껴 둔 아스파라거스에 수란과 트러플 페이스트. 시들거리는 토마토도 구웠다. 멜론은 이상철 농부님 멜론 마지막 남은 것. 이제 일년을 .. 2022. 8. 24. 4차 접종 & 청귤 어제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그런데 하필이면 주말에 청귤청 만들려고 지난 주에 주문한 청귤이 어제 왔다. 마침 떨어진 사과도 온데다 포도도 시키고 해서 냉장고가 터지기 직전. 결국 어제 씻어놓고 자고 일어나 -3차 때 제일 고생했는데 3차에 비하면 순하게 넘어간듯. 밤에 오한이 살짝 나서 홑이불 치우고 차렵 이불 꺼내서 덮었다- 청귤 만들기 시작. 조심한다고 했는데 결국 손가락 살짝 베고 하면서 3KG 정도를 청으로. 본래 계획은 청귤칩도 만들고 마멀레이드도 만들고 어쩌고 저쩌고 등등 원대했으나 몸살기도 살짝 오는 게 만사 귀찮다. 남은 건 냉장고에 잘 넣어뒀다가 즙 짜서 쓰는 걸로. 눕고 싶은데 오늘까지 수정해서 넘겨줘야 하고 2년밖에 안 된 환풍기 고장나서 내일 수리하러 오기로 했고 점심 약속도 있.. 2022. 8. 24. 비엔누아 쿠키 흰자 처치용 https://ankkobaking.tistory.com/26 비엔누아 쿠키 만들기 : 버터 쿠키 (꼼꼼한 홈베이킹 책) [ 꼼꼼한 홈베이킹 책 ] 비엔누아 쿠키 만들기 : 버터 쿠키 꼼꼼한 홈베이킹 책에 실려있는 쿠키 레시피에요. ^^ 이렇게 짜는 쿠키는 잘 안만드는 편이에요. 반죽 짤때 손목에 힘을 많이 줘야해 ankkobaking.tistory.com 2022. 8. 22. 사이판 첫날 사이판이 우기라서 걱정했는데 날씨 운은 괜찮았던 3박4일의 도착 날.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호텔 방에서 찍은 마이크로비치. 1981년에 지은 호텔이라 본관은 무시무시한 수준이라는 정보를 듣고 미리 룸 컨디션 좋은 곳으로 달라고 메일 보냈더니 리노베이트를 비교적 최근에 한 것으로 보이는 본관에서 이어진 옆 건물의 방을 줬다. 바다도 바로 옆에 있고 위치도 한국으로 치면 명동이나 강남 한복판에 있는 롯데나 인터 콘티넨탈 정도의 좋은 위치긴 한데 방에 티백이나 커피 같은 기본 어메니티는 물론이고 물컵은 고사하고 양치컵도 없는... 그리고 내 눈으로 직접 본 건 아니지만 아주 높은 확률로 베드버그가 있는듯. 모기가 절대 접할 수 없는 부위에 엄청 물려서 한국 오자마자 가져간 거 다 빨고 혹시 몰라서 내 방 침구.. 2022. 8. 17.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