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29 이스라엘.... 클래식 음악을 단순히 즐기는 게 아니라 밥벌이로 진지하게 하려면 꼭 만나게 되는 게 유대인. 유대인 마피아란 용어가 있을 정도로 대를 이어 물려내려온 그들의 영향력은 정말 막강하다. 연주자는 물론 유명 음대나 음악학교 교사 중에 유대인 비율은 후덜덜한 수준. 바렌보임이며 키신을 비롯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연주자들도 엄청나고. 그 막강 유대인 교사의 총애받는 직계 제자이거나 유대인과 결혼하지 않는 한 세계를 무대로 정상급으로 활동하는 건 진짜 힘들고 (지금은 약해졌지만 유일하게 재팬머니 군단이 그 텃세를 이겨냈음. 지금은 차이나머니일 거고.) 유대인들에게 찍히면 발 붙이는 건 거의 불가능. (그런 면에서 나치 협조 전력을 의심받고도 건재했던 카라얀이 정말 난 양반이긴 함) 나야 다행히(?) 유대인에게 상처.. 2021. 5. 16. 양식- 줄라이 2021 어버이날 가장 안전한 선택지. 올 봄에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물론 울 부친은 변함없이 트집거리를 찾았지만 그건 기본값이니 무시. 가져간 쇼팽 어쩌고 샴페인은 사진 찍는 걸 잊었다. 저 위에 쭈꾸미는 부이용을 정말 기가 막히게 냈고, 브라타 치즈 아래 앤초비 페이스트와 오일의 조화는 훌륭했음. 이건 집에서 대충 흉내내기 가능할 것 같다. 새콤한 망고 같은 과일을 잘게 다져 올려도 괜찮을듯. 동생은 우유거품과 아시파라거스 극찬. 고기야 말하며 입 아프고. 다음 계절의 요리도 기대됨. 봄, 가을, 겨울엔 한번씩 가는데 희한하게 여름엔 한번도 못 가봤구나. 2021. 5. 13. 전월세신고제 https://1boon.daum.net/zigbang/60938c0d4d31cb16eb998aaa6월 1일부터 전월세신고제 시행.. 월세 30만 원 넘으면 신고해야한다고요?절세의 신 105화1boon.daum.net 2021. 5. 7. 구글 블로그 만들기 https://naamnyam.tistory.com/11?category=1157359[구글 Blogger] Blogger 시작, 새 블로그 만들기 안녕하세요. 한국에는 불로그를 한다고 하면 네이버나 티스토리를 많이 떠올리세요. 왜냐하면 주변에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고, 검색으로 네이버나 다naamnyam.tistory.com 2021. 5. 4. 코랄 작약 이번주 꽃~. 자주색 작약이랑 고민하다 골랐는데 예쁘구나~ 담주엔 자주색 작약을 사야지~ 2021. 5. 4. 버벅버벅 ㅡㅡ;;; 앱은 전환됐고 pc 전환하려니 로그인도 안 되고 비번 재설정하려니 닉네임도 검색 안 되고 난리. 일단 고객센터에 문의 넣었으니 담주까진 해결되겠지. 부친은 백신 맞고 돌아오심. 면역반응 약하게 항체 형성 잘 되시길... 🙏 2021. 4. 30. 티스토리 계정 마지막 날 오늘까지 티스토리 계정 지원하고 내일부터는 카카오계정으로 전환해야 사용 가능. 이사 가기엔 짐(?)이 너무 많아 마지막날까지 쓰다 전환하기로 했는데 벌써 오늘이네. 세월 잘 간다~ 부친은 화이자 맞으러 가시고 난 간만에 파니니 만들어 점심~ 2021. 4. 30. 2020년 인기 SNS 앱 https://www.mobiinside.co.kr/2020/10/08/app-ape-sns-5/ [App Ape의 모바일 앱 분석] 2020년 1~6월 SNS - 소셜 카테고리 리포트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App Ape의 모바일 앱 분석] 2020년 1~6월 SNS - 소셜 카테고리 리포트 - 모바일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www.mobiinside.co.kr 2020년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앱을 연령대별로 분류해놓은 기사. 재밌기도 있고 또 2020년엔 어떤 매체가 잘 나갔었나 나중에 보면 기록으로 가치도 있을 것 같아서 퍼왔다. 인스타랑 밴드 진짜 많이 하는구나. 근데.... 난 뒤쳐진 건지 아님 소위 말하는 독고다이인 것인가. 카페는 일 때문에 팀원들과 서.. 2021. 4. 28. 수국 전철역에 있는 꽃집에서 세일할길래 사온 수국 한송이. 근데.... 역시 싼 건 이유가 있는지.... 사온 날에는 멀쩡하던 애가 다음 날부터 시들거리더니 오늘은 영 맛이 갔다. 앞으로 거기선 꽃 안 사는 걸로. 그래도 예쁜 아이 보면서 이틀 동안 즐거웠으니 너무 속상해하지는 말고.... 조만간 남대문 꽃시장 한번 가야겠다. 2021. 4. 27. 씨티 메가마일 스카이패스 카드 관련 코로나가 터지기 전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만들어서 특별적립 받는 곳들 위주로 30만원 매달 채워서 쓰고 있는데 지난 달과 이번달에 특별적립되는 곳에서 구매한 걸 취소되는 사태가 연달아 생겼다. 구매취소된 액수만큼 금방 채워서 실적을 채웠음에도 특별적립이 되지 않아서 문의를 했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이 왔음. 다만, 일반적으로 특별적립받은 매출을 취소 시 취소 전표가 실시간으로 매입되지 않아 특별적립 한도가 즉시 복원되지 않으며, 특별적립한도가 복원되지 않은 상태에서 카드 이용 시 특별적립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한도 복원 후에도 미적립된 이전 매출건에 대해서는 소급하여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씨티카드는 가뜩이나 구매나 취소 반영이 며칠씩 걸리고 늦는데(주말 끼면 5일 정도씩도 걸림) 월말.. 2021. 4. 27. 리스본 레스토랑 등 정보 https://m.blog.naver.com/ohmyeurope/221560879611 2021. 4. 27. 2021년 4월 이런저런 사건들 의식의 흐름 기록은 기억보다 조금은 더 우월하니 그냥 끄적끄적. 말 그대로 의식의 흐름이니 논리니 이런 건 따지지 않는 걸로. 1. 보궐선거 결과. 현 정권 지지자로서 열 받기는 하지만 맞아야할 매를 맞았다는 것에도 공감. 중도는 방향과 흐름에 따라오는 건데 집토끼인 지지자들이 원한 개혁이 아니라 상대편 집토끼를 어떻게든 잡아 보겠다는 착각에 우왕좌왕하며 정신 못 차린 것도 크고... 저 동네는 어차피 부정부패는 다같이 해온 기본값이라 아무도 신경 안 쓴다는 걸 잊기도 했고... 그외에도 각 계층이나 세대별로 내가 모르는 여러가지 실점 요인들이 쌓여가고 있었겠지. (한국 언론 지형에서 댁들이 두들겨 맞을 일은 만들어서라도 나오고 저쪽은 총력을 다 해 덮어주다주다 정 안 되면 쟤들은 본래 그런 애들이잖아~ 라는 이중잣.. 2021. 4. 22.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4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