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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224

오룡해삼 조선일보의 눈부신 홍보 덕분에 82cook에 가입한 동생이 퍼온 레시피. 맛있을 것 같다. 언제 날 잡아서 한번 해봐야겠다. 오룡해삼 2293 유명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 파는 금사오룡해삼 (金絲鳥龍海蔘)이라는 메뉴입니다. 금사란 죽순, 생강 등 노란색 부재료를 황금빛 실처럼 가늘게 썰어, 검은용(鳥龍), 즉 해삼에 넣었다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말랑말랑한 해삼 속에 달콤한 새우살이 씹히는 느낌이 일품이죠. 얼핏 어려운 요리처럼 보이지만 한 번 만들어볼만해요. 재료(1접시 분량) 해삼 4마리, 새우살 150g, 죽순(작은 것) 1개, 마른 표고 불린 것 1장, 파 ½대, 마늘 3~4쪽, 녹말가루, 식용유 적당량씩, 참기름 한방울 ◇ 새우살 밑간 : 청주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 2008. 6. 18.
알탕 나흘만에 컴 복구. 이제 살 것 같다. 그동안 조선일보를 통해 세상 소식을 듣느라 미치는 줄 알았음. 컴이 없어 밀린 일을 하렴ㄴ 당분간 죽었군. ㅠ.ㅠ 간단한 걸로만... 조리법 1 안주로도 인기좋은~알탕 요리재료 명태알, 곤이 약 1줌씩 / 무한토막 / 바지락한줌 / 대파,홍고추 약간씩 양념 -- 고추가루3~4숟갈 / 다진마늘1숟갈 / 간장 2숟갈 / 참치액 또는 까나리액젓 1~2숟갈 / 후추약간 / 배즙 1숟갈 또는 설탕 약간 / 청주 2숟갈 [출처] 비오는 날의 알탕~^^|작성자 깡초 조리법 2 http://kitchen.naver.com/100recipe/387 2008. 6. 8.
낙지볶음 날도 꾸물거리고 뭔가 화끈하게 매운 게 땡겨서 낙지를 사왔다. (근데 날씨 정말 왜 이러냐. 오늘 모처럼 꽃단장하고 샤방~하게 나가려고 했더니.... 이놈의 비 때문에 몇달간 내 계좌를 가난하게 만드신 비싼 프**님이 상할까봐 신발장에서 꺼내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너무 추웠음. -_-+++++) 각설하고 국민메뉴답게 온갖 요리법들이 난무를 하지만 우리집은 야채들로 양을 늘인 게 아니라 오로지 낙지인 볶음을 선호하는 관계로 이걸로 해야겠다. 오징어 볶음도 아닌데 버섯이니 양파니 넣는 건 낙지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함. 저 레시피에 우리집 식으로 콩나물이나 삶아서 같이 먹도록 옆에 곁들여 놔야겠다. 출처 : http://myhome.hanafos.com/~clay3/life/koreanfood/k4-4.ht.. 2008. 4. 2.
골뱅이 무침 식품 저장실 정리하다 유통기한 아슬아슬한 골뱅이를 발견했다. 오늘 저녁에 무쳐서 먹어야지. 이왕 먹을 거 제대로 만들어보자 싶어서 검색하다 발견한 제일 괜찮은 레시피.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1&dir_id=1&eid=AVlPBpFEK39Odnr4cRcax3QKQtot3dW3&qb=sPG58MDMuavEpw== 준비물: 유동골뱅이(통조림1통), 대파 5개, 오이1개, 당근1개, 상추 10장, 깻잎 10장. 사과 반쪽, 배 반쪽, 백진미 적당량. 양념장. 총 4인분 안주가 가능합니다. 이 골뱅이무침 요리법은 제 친구가 호프집 아르바이트 6개월동안 하면서 배웠던 것을 쓴 것입니다. 골뱅이는 바다에 사는 소라의 일종으로 한국에는 몇 개의 골뱅이 통조림 회.. 2008. 2. 29.
우메보시 담그기 07/03/01 (목) 오후 7:14 [sinensis] 우메보시 담는법은 간단합니다. 매실은 청매보다는 청매에서 황매로 넘어가는 상태가 좋습니다. 매실주도 청매보다는 황매가 더 좋습니다. 준비물은 매실 5키로, 꽃소금 1키로, 생강 한주먹, 자소(차조기, 깻잎과 비슷한 꿀풀과식물) 300그램, 매실주담는 유리병, 누름돌, 소독용 소주한병, 매실꼭지를 제거하고 물로 씻은다음 소주로 헹구어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제거하고 병에 매실과 소금을 켜켜히 뿌려가며 담아줍니다. 그리고 제일위쪽에 소금이 많이 가도록합니다. 그리고 누름돌로 눌러줍니다. 이상태에서 2주정도 지나면 매실은 건져서 2~3일 말려줍니다. 매실에서 빠진물은 따로 보관합니다. 말린매실을 병에담고 자소를 물에 씻은후 소금한주먹과 함께 치대면 자주색.. 2007. 10. 18.
가지 커리 네이버 인조이 재팬에 늘 투고하는 인도인의 저녁식사 메뉴. 보통은 못 구하는 재료가 많아서 눈요기만 하고 포기하는데 이건 집에 재료가 다 있다~ ㅇㅎㅎㅎ 동생이 들어오면 김군이랑 H양 불러서 해먹어야지~ 아님 이번주에 해먹고 H님에게 자문료 대신 인도커리를 넘길까. ㅎㅎ 좋은 생각인듯. http://bbs.enjoyjapan.naver.com/tbbs/read.php?board_id=pfood&nid=32202 2006. 9. 6.
로얄 밀크티 지금까지는 '홍차' 란 책에 나온대로. 물 100ml, 우유 200ml, 찻잎 2스푼, 알 라 페로쉐 설탕 1개의 비율로 끓였다, 오늘 잠시 딴짓을 하다가 물이 확 쫄아들어 거의 타기 직전에 우유를 넣어 구제한 밀크티. 너무너무 맛있다. ㅠ.ㅠ 내 생애 최고의 로얄 밀크티였다. 그렇게 우연히 발견한 내 나름의 새로운 레시피. 1. 물 100ml 를 넣고 끓인다. 2. 끓으면 찻잎을 넣는다. 3. 물이 거의 다 쫄아들어 찻잎이 마르기 직전 저지방 우유 200ml와 알 라 페로쉐 설탕 1개를 넣는다. 4. 기포가 살살 일어나면 불을 끄고 잔에 붓는다. 5. 마신다. 너무 고소하고 맛있다. ^ㅠ^ 앞으로 이렇게 끓일 예정. 여름이 일찍 오는 분위기라 뜨거운 차를 몇번이나 더 마실지 모르겠지만 이제 나의 로얄 .. 2006. 5. 16.
세가지 비스코티 만들기 http://blog.naver.com/yichihye/10004025913 간단하고 그럴듯해 보인다. 조만간.... 혹은 언젠가.... ^^ 2006.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