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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221

연어 스테이크 드레싱 싱싱한 연어철이라 오늘 저녁에 해먹어 봤는데 드레싱 레시피를 검색하다 찾은 것. 종종 이용할 것 같아서 링크 http://blog.naver.com/rfiennes?Redirect=Log&logNo=30029567394 무엇보다 간단하고 깔끔하니 맛있다. 2010. 10. 30.
요리수업 6 - 낙지 야채덮밥/ 도토리 묵구이 길이 막혀서 늦은 바람에 앞부분을 놓치고 레시피를 제대로 못 적은 ㅅ양을 위해 간만에 한번 옮겨봄. 레시피 정리 싹 해서 올려놔야 하는데... 언제 다 정리할지는 나도 모름. ^^; ** 낙지 야채덮밥 (2-3인분) 재료 : 낚지 큰 거 1마리. 숙주 150-200그램. 부추 한줌, 양파 작은 거 2개나 큰 거 1개. 당근 1/4개. 깻잎 10장, 파 1/2대. 당고추(혹은 파프리카) 1개. 청홍고추 각각 1개씩. 통깨, 참기름, 포도씨유 약간씩. 밀가루 1큰술 소스 : 마늘 1작은술, 생강청주 1작은술, 고추장 1작은술, 고추가루 작은술, 간장 2작은 술, 올리고당 1작은 술 1. 낚지 큰 거 한마리의 머릿속을 다 떼내고 (오늘 뉴스를 보니 중금속이 많다고 낙지와 문어 머리 먹지 말라고 함) 밀가루 1.. 2010. 9. 13.
제비집 요리법 선물 받은 ↑를 처리하기 위한 검색질. 차로 우려 마셔도 된다고 하는데.... 내가 서태후도 아니고. ^^; (뭐 하다하다 정 안 되면 정말 차로 마실 수도 있겠지만.) http://www.hellocook.co.kr/food/twocolor_main.asp *** 제비집: 바다제비들이 해초와 생선등 다양한 먹이를 먹은후 해안 절벽이나 동굴속에 토해서 지은 집을 말하며 중국의 황태후는 자신 의 젊음과 미용을 위해서 섭취하였다하며, 중국 한의학 서적인 에는 기관지, 폐, 담, 등에 한약 재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바다제비집에는 피부에 자양분을 주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고 silky하게 해주며 폐 등 기관지 계통을 튼 튼하게 개선 시켜 줍니다. 임산부와 태아에 필수적인 칼슘을 포함하고 있으며.. 2010. 8. 29.
버팔로 윙 어디선가 퍼온 레시피. 타바스코는 없지만 레몬즙 조금 넣고 페퍼론치노랑 섞으면 될듯. 재료 : 닭봉 14개. 소금 1ts 후추 1ts 설탕 1ts 마늘가루1ts 생강가루 약간. . 로즈마리 1ts. 타바스코소스 4TS . 매운고추가루 1ts. 버터 2TS. 올리브 오일 2TS 1 .닭봉 14개에 소금 후추 . 설탕 . 마늘가루. 생강가루. 로즈마리를 넣고 조물 조물 주물러서 30분 정도 놔 둔다. 2. 타바스코 소스와 매운고추가루를 넣어 골고루 주물러 준뒤 위생비닐팩에 담아 공기를 빼고 꼭 묶어 냉장실에서 하룻밤 숙성. 3. 냉장실에서 양념된 닭봉과 버터를 꺼내 1시간쯤 실온에 둔뒤 말랑해진 버터를 양념된 닭봉에 골고루 발라준다. 올리브 오일도 함께 넣어 조물 조물. 4. 오븐팬 아래쪽에 야채를 살짝 깔.. 2010. 6. 28.
요리수업 5 - 삼치 간장구이, 새송이 고추장 무침, 토마토 마리네이드 그동안 계속 마감에 시달리다보니 이런 정리글조차도 쓰기 싫어서 레시피 정리가 왕창 밀렸다. 본래라면 배운 차례대로 해야겠지만 그것도 귀찮음. 이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초간단 반찬 레시피이고 어제 늦어서 초반부를 놓친 ㅅ양을 위해 얘만 일단 급하게 정리. ** 삼치 간장구이 삼치 포 뜬 것 1마리(냉동대구도 맛있음. 고등어와 꽁치를 제외한 모든 생선 가능), 생강청주(없으면 그냥 청주) 3큰술, 찹쌀가루 1.5큰술, 포도씨유 1큰술, 참기름 1/2큰술, 꿀 1/2큰술, 실파나 다진파 약간. (양식으로 낼 경우는 민트잎) 양념장: 간장 1/2큰술, 생수(혹은 차) 1큰술, 참기름 1/4큰술, 마늘 1/2큰술, 통깨 1/2큰술, 파 1/2큰술, 1. 반으로 갈라 편 삼치에 생강청주를 뿌러 재운다. (냉동은 .. 2010. 6. 24.
요리수업 4 - 사태 숙주 냉채 (레몬겨자소스/ 고추장 소스) / 소고기 깻잎찜 마감을 2개 막고 나니까 진이 빠져서 아무 것도 하기 싫지만 잊어버리기 전에 레시피 정리를 꼭 해둬야할 것 같아서 자기 전에 포스팅. 화요일에 수업 마치고 돌아오면서 ㅅ양과도 얘기헀지만 정말 대박이었던 요리다. 여름에 쌈박한 반찬으로도 좋겠지만 특히 손님 접대용으로 짱일듯. 특히 사태 수육 냉채는 소스만 바꾸면 같은 재료라는 게 절대 표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일타쌍피. ㅋㅋ ** 사태 숙주 냉채 (두 종류 소스로 각각 한접시씩 나온다. 한 4~6인분 정도?) 기본 재료 : 완전 해동한 돼지고기 사태 500그램 (없으면 목살도 괜찮음. 딴딴하고 기름기 적은 부위가 좋음), 숙주 500그램, 양파 1개, 파 2-3단, 채썬 붉은 고추 조금 (장식용), 아몬드 가루 1큰술 고추장 소스 : 고추장 2큰술, 고추가.. 2010. 5. 14.
초간단 난 만들기 뜬금없이 난 레시피를 물어오길래 답을 해주고 나니까 기껏 써놓은 걸 그대로 사장하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 제빵기가 필요없는 초간단 난이다. 기본 준비물 (아마도 한 4개 정도 분량?) 강력분 밀가루 (쫄깃함은 조금 덜하지만 건강과 맛을 생각하면 우리밀 통밀과 강력분을 3:1로 섞어도 맛있음) 200그램+ 덧밀가루용 조금 더. 인스턴트 이스트 3그램. 소금 3그램, 따뜻한 물(38~40도. 체온보다 조금 따뜻한 정도?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전자렌지 10초 정도 돌리면 됩니다) 1. 커다란 볼에 따뜻한 물을 붓고 거기에 소금과 이스트를 넣고 휘휘 저어서 잘 섞는다. 2. 1에 밀가루를 넣어 주걱으로 휘젓는다. (반죽이 질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발효되면서 괜찮아 집니다.) 3. 랩을 씌워서 따뜻한.. 2010. 5. 10.
요리수업 3 - 무쌈 연어 샐러드, 연어 야채 샐러드, 과일 크레이프 오늘 요리는 우리를 과대 평가한 선생님의 아이템 선정 실수(?)로 엄청 버벅거리면서 2시간 넘게 만들었다. 무쌈 연어 샐러드가 약간 까다롭긴 헀지만 잔머리 굴려서 쉽게 할 방법도 나름 찾아냈고, 오늘 배운 건 다 폼이 끝장나는 거라서 잊어버리기 전에 기록해두려고 앉았음. ** 무쌈 연어 샐러드 (한 접시 기준) 작은 무 1/3개. 냉동 훈제 연어 1팩. 쌈모음 야채 1봉. 식초, 설탕, 물, 올리브 기름, 생강청주(혹은 그냥 청주나 화이트 와인), 말린 오레가노, 바질, 소금, 후추 참깨 드레싱 - 화이트 와인 1큰술, 참깨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혹은 꿀), 레몬즙 1큰술, 케이퍼 1/4큰술, 소금, 후추 1. 5X10 정도 길이로 네모지게 다듬어 놓은 무를 얇게 썬다. 2. 식초 2 : 물 2 .. 2010. 4. 28.
Strawberry Salsa 스완슨에서 레시피랍시고 종종 보내주는 메일이 있는데 얘는 간만에 좀 쓸만한... 핑거푸드 내어놓아야 할 때나 포트럭 파티 같은 때 가져가면 특이하니 괜찮을 것 같다. Strawberry Salsa 6 tablespoons Swanson Extra Virgin Olive Oil 2010. 4. 26.
요리수업 2 - 황태두부찜, 멸치꽈리고추볶음, 오렌지 마리네이드 (4.20) 두통으로 정신이 몽롱한 상태라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고 메모도 형편없는 수준. 나중에 ㅅ양이 포스팅하면 거기서 퍼다가 보충을 해야겠다. 먼저 대박이었던 황태두부찜. 황태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북엇국도 안 먹는데 내가 평생동안 먹은 황태보다 더 많은 황태를 이날 먹었다. ** 황태두부찜. 황태 작은 거 2마리나 큰 거 1마리 기준. 두부 1모, 파(양파도 추가해도 됨. 근데 개인적으로 파만 하는 게 더 깔끔할 것 같다) 1대, 마늘 한통, 청양고추 2-3개, 홍고추 1개. 양념 : 생강술 (정종 1컵+생강 1개. 없으면 그냥 정종이나 소주로 대체 가능) 1큰술. 배즙 있으면 1큰술(생략가능), 참기름 1/2큰술, 소금, 후추 약간.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참치액젓(까나리도 가능. 멸치액젓은 .. 2010. 4. 21.
밀라노 쿠키 양산 쿠키류 중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밀라노 쿠키. 그러나 가격 압박 때문에 잘 먹지 못하고 있는데 누군가 레시피를, 그것도 비건 베이킹으로 올려놨다~ 조만간 한번 해먹어야지~ 이거 올리신 분 복 받으시길~ ㅎㅎ 밀라노 쿠키 레시피 - http://blog.naver.com/doshu/30081900977 2010. 4. 18.
요리수업 1 - 부추장떡, 무우숙채 (4.13) 완전 제대로 걸린 마감 폭풍이었다. 내 동생이 언니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거 정말 오랜만에 봤다고 할 정도. ^^; 지금도 아직 여진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잠시 쉬어주지 않으면 과부하가 걸려 멈출 것 같아서 화요일에 배운 요리 사진과 간략 레시피 정리를 위해 앉았음. 이번 주부터 재료비만 받고, 취미 삼아 요리를 가르치는 고마운 분의 수업에 다니고 있는데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일단 첫 수업은 마음에 든다. 특별히 새로운 재료를 구입하거나 손이 많이 가지 않는데 꽤 폼 나고 맛있는 간략 반찬 두 종류~ **부추 장떡 밀가루(혹은 감자전분) 1/2컵, 튀김가루 1/2컵, 부추 150그램, 깻잎 10장, 달걀 1알, 빨간고추, 풋고추 각각 1개. 들깨가루, 참기름, 마늘 1큰술, 된장 1-2큰술 (된장의 염도.. 2010.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