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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220

카넬로니 준비물 시금치 4줄기, 쇠고기+돼지고기 간 것 300그램, 버터 1큰술, 생강 약간, 양파 1개, 적포도주 1과 1/2큰술, 달걀노른자 1개, 생크림 1큰술, 소금, 후추, 라자니아 면(시판), 토마토 소스, 팔마잔 치즈 1. 시금치는 데쳤다가 찬물에 싯은 뒤 물기를 빼고 잘게 다진다. 2. 버터를 녹인 냄비에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볶고 다진 생강을 넣고 다시 볶음. 3. 2에 잘게 썬 양파를 넣고 볶다가 소금, 후추, 적포도주를 붓는다. 4. 시금치를 넣고 대충 섞은 뒤 불에서 내린다. 5. 약간 식혀서 달걀 노른자, 생크림을 섞아 속재료 완성 6. 라자냐를 삶아 반으로 자른다. 라쟈냐에 샐러드유를 조금 바르면 들러붙지 않는다. 7. 라자냐에 5를 얹어 말고 버터 바른 내열용기에 담는다. 8. 이음새가 .. 2009. 4. 4.
빵용 효모 만들기 & 효모를 이용한 빵 드라이 이스트도 결국은 따져보면 화학처리된 제품이니 가능한 적게 쓰다는 얘기들을 하고 있는 터라... 요즘 미국이나 유럽, 일본에서 직접 만든 효모로 빵 굽는게 유행이라는데 내가 해볼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알고는 있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 효모 스타터 - http://www.cyworld.com/FromMyKitchen/798313 해바라기씨 빵 - http://www.cyworld.com/FromMyKitchen/1813981 2009. 3. 22.
양식 - 정동 bis 하는 김에 그냥 마저 털어버리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와인까지는 도저히 못하겠지만. 31일날 친하게 지내는 작가들과 함께 점심 송년회. 그날 고딩 친구들도 송년회가 점심 때 있었는데 이쪽이 선약이라 거기는 포기하고 여기로 갔다. 강북 삼성병원 옆 골목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인데 갈 때는 엄청 헤맸지만 ㅅ이의 도움을 받아 가보니 예전에 내가 하던 프로그램 공개 녹화를 거기서 할 때 굿데이라고 지금은 사라진 스포츠 신문 기자로 있던 친구한테 점심 삥 뜯어 먹은 곳이었다. 옛 친구를 만난 것처럼 괜히 반가웠다. 몇년만에 가보니 감회도 새로웠고, 또 이렇게 한적한 강북 한구석에서나 가능하지. 2-3년 주기로 유행이 바뀌는 강남이나 강남처럼 변해가고 있는 삼청동 쪽에서는 불가능한 일. 사진기를 챙겨가지 않아서 .. 2009. 1. 2.
NO 반죽빵 시나몬 롤 만드는 법 링크 아티산 브레드 기본 레시피를 갖고 이 블로그 주인이 계속 응용을 해서 새로운 빵을 보여주고 있다. 시나봉이 사라진 이후 (아예 철수를 했는지, 아니면 내가 움직이는 반경에서 매장이 사라졌는지 모르겠음. -_-;;;) 맛있는 시나몬 롤에 굶주리고 있는데 이것도 언젠가는 만들어 봐야겠다. 다만... 다른 빵에 비해 손이 쫌 더 가는 관계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음. ^^; 2008. 11. 16.
냉장숙성 100% 통밀 아티산 브레드 만드는 법 링크 금요일에 반죽해 냉장 숙성시켜 놓은 것을 지금 오븐에 넣었다. 사흘정도까지는 뒀다 구워도 빵이 문제없이 된다고 한다. 팬에 올려놓은 반죽 두덩어리. 아랫쪽이 호두와 크랜베리를 넣은 거다. 완성품!!! 통밀이라 질감이 약간 거칠지 않을까 했는데 폭신폭신하니 대성공. 다만 통밀 특유의 풋맛이랄까... 그런 건 좀 있다. 이건 기호성의 차이에 해당할 듯. 나는 좋았음. ^^ 빵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친이 내가 금요일에 만든 흰빵 한조각 남은 거 조용히 드셨고, 또 새로 구운 거 한조각 드리니 거절않고 드시는 걸 볼 때 객관적으로 봐도 맛있는 것 같다. ㅎㅎ 레시피 공개한 분께 축복이 있기를~ ** 나 나름의 보태기. 1. 냉장된 반죽을 꺼내 숙성시킬 때 빵을 구울 팬에다 올려 숙성을 시켜야겠다.. 2008. 11. 16.
아티산 브레드 NO 반죽빵이라고도 하는 모양인데 보니까 무지 간단해 보이기는 한다. 제빵기 꺼내 돌리기도 귀찮아 (주방에 둘 곳이 없어 뒷베란다에 제빵기, 떡기계, 전문가용 블렌더가 나란히 박스 포장되어 있음. 쓸때마다 꺼내 쓰고 다시 넣어놓아야 한다. -_-;) 빵은 손도 안대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할만한 듯. 사놓은 빵 다 먹으면 집에 통밀가루 있는 걸로 한번 해봐야겠다. 만드는 법 링크 2008. 11. 9.
쿠키 네 종류 딸 모모양의 갈굼에 열받으신 모님께서 칼을 뽑기로 작정했으니 약속대로 숯돌 대령. ㅋㅋ 네 종류를 다 할 경우에는 이 차례대로 만드는게 설거지 거리고 덜 나오고 좋아요. 초콜릿 들어간 거 먼저 하면 뒷거에 섞이고 중간에 귀찮은 일이 많음. 다 비슷해 보이지만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만 잘 체크해서 구우면 먹을만하게 나올 거예요. 60개(2-3판) 분량이니 알아서 가감을 하시고, 쿠키 선물 기다리겠음~ ㅎㅎ 체리 시트러스 쿠키 재료: 박력분 500그램, 설탕 150그램(에서 200그램까지), 체리 80그램, 생 레몬 껍질 간 것 1/2개나 오렌지나 레몬 필(잼처럼 졸여놓은 게 아니라 건조 필을 쓸 경우는 청주나 럼주에 불려놓아야 함), 소금 5그램, 베이킹 파우더 3.5그램, 버터 250그램, .. 2008. 11. 4.
만능 양념장 한꺼번에 만들어 두면 이것저것 급하게 할 때 쓰임새가 괜찮을듯. 출처: http://spoon25.egloos.com/4661743 # 만능양념장 (82cook 자스민님 레시피에요) # 재료 (한컵=200ml) 물1/2컵,간장1/2컵,황설탕2/3컵,고추가루1컵,사과3/4개(사과 대신 배를 3/4개 넣어도 되요),양파1/2개, 고추가루1/2컵,갈아놓은 마늘2Ts,깨,소금 # 만들기 1. 물1/2컵,간장1/2컵,황설탕2/3컵,고추가루1컵을 섞어서 살짝 끓여요. 2. 사과3/4개와 양파1/2개를 갈아서 준비 합니다. 3. 1,2를 섞고 고추가루1/2컵,마늘2Ts을 섞고 깨와 소금을 조금 더 넣으면 완성!! 4. 유리병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실에서 숙성 합니다. # 황설탕이 없으면 백설탕을 분량의 반만 넣어요.. 2008. 10. 10.
오룡해삼 조선일보의 눈부신 홍보 덕분에 82cook에 가입한 동생이 퍼온 레시피. 맛있을 것 같다. 언제 날 잡아서 한번 해봐야겠다. 오룡해삼 2293 유명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 파는 금사오룡해삼 (金絲鳥龍海蔘)이라는 메뉴입니다. 금사란 죽순, 생강 등 노란색 부재료를 황금빛 실처럼 가늘게 썰어, 검은용(鳥龍), 즉 해삼에 넣었다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말랑말랑한 해삼 속에 달콤한 새우살이 씹히는 느낌이 일품이죠. 얼핏 어려운 요리처럼 보이지만 한 번 만들어볼만해요. 재료(1접시 분량) 해삼 4마리, 새우살 150g, 죽순(작은 것) 1개, 마른 표고 불린 것 1장, 파 ½대, 마늘 3~4쪽, 녹말가루, 식용유 적당량씩, 참기름 한방울 ◇ 새우살 밑간 : 청주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 2008. 6. 18.
알탕 나흘만에 컴 복구. 이제 살 것 같다. 그동안 조선일보를 통해 세상 소식을 듣느라 미치는 줄 알았음. 컴이 없어 밀린 일을 하렴ㄴ 당분간 죽었군. ㅠ.ㅠ 간단한 걸로만... 조리법 1 안주로도 인기좋은~알탕 요리재료 명태알, 곤이 약 1줌씩 / 무한토막 / 바지락한줌 / 대파,홍고추 약간씩 양념 -- 고추가루3~4숟갈 / 다진마늘1숟갈 / 간장 2숟갈 / 참치액 또는 까나리액젓 1~2숟갈 / 후추약간 / 배즙 1숟갈 또는 설탕 약간 / 청주 2숟갈 [출처] 비오는 날의 알탕~^^|작성자 깡초 조리법 2 http://kitchen.naver.com/100recipe/387 2008. 6. 8.
낙지볶음 날도 꾸물거리고 뭔가 화끈하게 매운 게 땡겨서 낙지를 사왔다. (근데 날씨 정말 왜 이러냐. 오늘 모처럼 꽃단장하고 샤방~하게 나가려고 했더니.... 이놈의 비 때문에 몇달간 내 계좌를 가난하게 만드신 비싼 프**님이 상할까봐 신발장에서 꺼내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너무 추웠음. -_-+++++) 각설하고 국민메뉴답게 온갖 요리법들이 난무를 하지만 우리집은 야채들로 양을 늘인 게 아니라 오로지 낙지인 볶음을 선호하는 관계로 이걸로 해야겠다. 오징어 볶음도 아닌데 버섯이니 양파니 넣는 건 낙지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함. 저 레시피에 우리집 식으로 콩나물이나 삶아서 같이 먹도록 옆에 곁들여 놔야겠다. 출처 : http://myhome.hanafos.com/~clay3/life/koreanfood/k4-4.ht.. 2008. 4. 2.
골뱅이 무침 식품 저장실 정리하다 유통기한 아슬아슬한 골뱅이를 발견했다. 오늘 저녁에 무쳐서 먹어야지. 이왕 먹을 거 제대로 만들어보자 싶어서 검색하다 발견한 제일 괜찮은 레시피.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1&dir_id=1&eid=AVlPBpFEK39Odnr4cRcax3QKQtot3dW3&qb=sPG58MDMuavEpw== 준비물: 유동골뱅이(통조림1통), 대파 5개, 오이1개, 당근1개, 상추 10장, 깻잎 10장. 사과 반쪽, 배 반쪽, 백진미 적당량. 양념장. 총 4인분 안주가 가능합니다. 이 골뱅이무침 요리법은 제 친구가 호프집 아르바이트 6개월동안 하면서 배웠던 것을 쓴 것입니다. 골뱅이는 바다에 사는 소라의 일종으로 한국에는 몇 개의 골뱅이 통조림 회.. 2008.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