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먹고마시기185 오늘 먹은 것~ 오늘까지 마감해야 할 일이 2개나 있었는데 지난주 내내 질질 끌고 절대 안 하고 토요일까지도 게기다가 어제 오후부터 시작해 오늘 새벽에 연짱으로 두개나 마감을 막았다. 좀 전에 지금 학기말인데 페이퍼 하나도 안 썼다고 징징거리는ㅎ언니랑 통화하면서도 했던 얘기인데, 이게 숙제였으면 그냥 배 째!하고 그냥 엎어졌을 지도... 밥벌이는 역시 무섭다. 수정이 돌아올 때까지는 -그중 하나는 도대체 몇번째 수정인지. 사고 쳐놓고 다른 곳으로 발령난 그 진상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만 아니었으면 벌써 끝났을 일인데. ㅠ.ㅠ- 잠시 룰루랄라~모드라서 정말 모처럼만에 홍차를 제대로 우려봤음. 헤로즈에서 사온 우바 하이랜드에다가 내가 구운 치즈 빵. 귤잼을 만든 날 갓 구운 뜨거운 빵에 귤잼을 발라먹고 싶다는 욕구에 못이겨 .. 2008. 12. 22. 11월 14일 우리 집 와인 셀러~ 택배 보낸 것까지 다 도착한 기념으로 촬영~ 김장한 것처럼 뿌듯하다. ㅎㅎ 근데... 요즘 장이 좋지 않아서 와인만 마시면 ㅅㅅ를 해서 부친은 온몸으로 즐기시지만 난 눈요기만... ㅠ.ㅠ 병원 가야지. 2008. 11. 14. 봄에 마신 차 + 빵 사진을 찍은 날짜들을 보니 위장이 살살 뒤집어지던 초기이다. 뭔가 심상찮은데도 좀 괜찮다 싶으면 참을 것이지 저렇게 마셔댔으니... 이때 자제를 했으면 그 고생은 안했을 텐데. -_-; 바로 그저께까지만 해도 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하루 살만해지는 날씨가 되니 마구 땡긴다. 이런 날이 계속되면 여름 내내 진열장에만 갇혀 있었던 티포트들을 골고루 사랑해줘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달걀, 치즈, 상추, 베이컨 샌드위치인듯. 우유가 나와있는 걸 보니까 아쌈 아니면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계열인 것 같다. 티포원은 2005년에 영국에서 힘들게 업어온 위타드인데 단종된 거라서 세트 접시는 못 구하고 있음. 소시지와 치즈, 피클을 넣은 핫도그. 빵은 유기농 가게에서 산 잡곡빵. 그릇은 위의 사진과 똑같고 쟁반은 내 .. 2008. 8. 16. 수다 & 아점 눈꺼풀은 천근만근이나 머리 감고 바로 누울 수가 없어 시간 보내려고 디카 정리하다 찾아낸 사진이나 올려보련다. 로얄 밀크티와 핫도그빵, 그리고 디저트로 한라봉. 메트로에서 사온 적양배추 절임 정말 맛있다. 앞으로 애용해줘야 할듯. 매일 쌓여가는 우유를 없애기 위해 로얄 밀크티와 핫도그라는 좀 어울리지 않은 조합을 시도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여기부턴 설마 혼자 다 먹지 않겠지 하는 표정으로 애절하게 바라보는 뽀삐. 한입만 줘~ 하고 애타게 바라보는 눈을 무시하고 혼자 다 먹었다. ^^V 내일 회의만 마치면 월요일까진 해방이다. 화요일에 마감이야 수정이니 부담이 적지만 그래도 생각하니 귀찮군. 그리고 오늘 쬐끔 황당하달까... 좀 그런 일 하나. 마감 끝나자 바로 일이 하나 들어왔는데 글쎄 이력서를 보내랜.. 2007. 2. 14. 와플 브런치~ 초원의 집에 삘~ 받아서 뭔가 해보려다 만사 귀찮아서 제일 간단한 와플로 결정을 봤습니다. ㅎㅎ 눈요기 하시길~ 2007. 2. 1.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