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42 2007 주니어 선발전 (5.12) - 김나영 동영상 업로드 용량이 100메가인 관계로 하나씩 잘라서 쪽글을 써야 할 모양이다. 남자부 2명 경기 끝나고 여자부 하위그룹 경기 시작. 신나희 선수는 의외로 난조. 초반에 찍다가 그냥 삭제했다. 의상도 안무도 좋았는데... 컨디션이 영 아니었던 모양. 나머지 선수들은 그냥 자기 실력대로 내지 실력보다 조금 아래 정도로 무난한게. 정빙 시간 없이 바로 상위 그룹 경기가 시작됐다. 상위 그룹 제일 처음이 김나영 선수. 2위. 도약 높이가 정말 높고 점프가 시원~ 피겨와 아무 연관도 없는 개인 블로그니까 할 수 있는 얘기인데... 김나영 선수는 코치를 바꿔보는 걸 심각하게 고려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김나영 선수의 코치분이 능력 있고 좋은 선수들을 많이 데리고 있긴 하지만 김나영 선수와는 맞지 않는다는 느.. 2007. 5. 12. 2007 주니어 선발전 (5.12) - 김민석 감상 카테고리에 넣을까 하다가 별 얘기도 없고 동영상들이라 그냥 이곳으로~ 어제 쇼트 경기는 오늘 마감하느라 못 갔고 오늘도 날씨가 영 꾸물거리는 게 갈까말까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오늘 경기를 끝으로 9월까지 피겨는 끝이다 + 사당에서 퀴담 표 직거래하기로 한 약속까지 겹쳐서 그냥 고고~ 10명의 선수들이 나왔는데 그럭저럭 봐줄만한 한 경기를 한 선수 것만 찍어왔다. 예체능이란 커다란 묶음 안에서 활동했던 경험상 좋지 않은 기록은 다 없애버리고 싶은 고로... 김민석 선수 영상이다. 높이나 빠르기가 좋아지고 연초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서 흐뭇했다. 마지막에 음악이 끝난 다음에 스핀을 했는데 CD가 튀었다고 코치가 뭐라고 하는 것 같았음. 음악하고 딱 맞아떨어졌으면 괜찮은 마무리였을 텐데. 경기 끝나.. 2007. 5. 12.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동생의 새 소니 디카로 찍었더니 접사들도 엄청 잘 찍힌다. 이 정도로 사진의 질에 차이가 난다면 사진기에 몇십만원을 투자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여하튼 그 핑계로 최근 완성품 몇개를 찍어봤다. 어제 ㅎ양의 손에 전달된 귀걸이. 나비를 포함한 금속 부분은 엔틱 처리한 브라스이고 제일 위 초록색은 동릉옥, 줄무늬 돌멩이(?)는 줄마노. 아래 하트도 무슨 돌인데... 이름은 잊어버렸다. 나비가 결혼을 의미한다고 해서 올해 안에 꼭 좋은 남자 만나 시집가라는 염원을 담아서 제작. ^^ 같은 염원을 담아 내 동생에겐 백옥과 진주를 주로 해서 은색 귀걸이를 만들어서 선물했다. 그런데 그건 사진을 찍지 못했고 동생을 따라 중국으로 날아갔다. -_-;;; 만들 때 손끝이 무지~하게 아.. 2007. 4. 10. 목걸이&귀걸이 2세트 + 귀걸이 그동안 한번도 왜 사람들이 카메라 바꾸고, 렌즈 사고 하는지 이해를 절대 못했는데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_-; 어제 만났을 때는 잊어버렸는데... 다음에 김군을 만나면 접사 관련해서 꼭 질문을 해야겠음. 여하튼... 혹시나 해서 자연광에 놓고 찍었더니 그나마 촛점이 조금 잡힌다. 사진 잘 찍는 사람들 눈에는 발로 찍은 사진이겠지만... 내가 하기보다는 선물할 확률이 높은 친구들이기 때문에 기록 차원에서 올려놔야겠다. 처음 만든 것 실제로 보면 훨씬 예쁜데 사진 실력의 부족으로 실체를 기록해두지 못해서 아쉽지... 첫 시간에 했던 작품. 처음 만들 때는 소요 시간 1시간 20분 정도. 같은 디자인으로 두번째 만들 때는 1시간도 안 걸리는 걸 보면 초급용인 것 같다. 재료비 22000원 - 페리도트,.. 2007. 3. 17. 수다 & 아점 눈꺼풀은 천근만근이나 머리 감고 바로 누울 수가 없어 시간 보내려고 디카 정리하다 찾아낸 사진이나 올려보련다. 로얄 밀크티와 핫도그빵, 그리고 디저트로 한라봉. 메트로에서 사온 적양배추 절임 정말 맛있다. 앞으로 애용해줘야 할듯. 매일 쌓여가는 우유를 없애기 위해 로얄 밀크티와 핫도그라는 좀 어울리지 않은 조합을 시도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여기부턴 설마 혼자 다 먹지 않겠지 하는 표정으로 애절하게 바라보는 뽀삐. 한입만 줘~ 하고 애타게 바라보는 눈을 무시하고 혼자 다 먹었다. ^^V 내일 회의만 마치면 월요일까진 해방이다. 화요일에 마감이야 수정이니 부담이 적지만 그래도 생각하니 귀찮군. 그리고 오늘 쬐끔 황당하달까... 좀 그런 일 하나. 마감 끝나자 바로 일이 하나 들어왔는데 글쎄 이력서를 보내랜.. 2007. 2. 14. 라벤더 허브 키우기 어언 10년.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 처음 키웠던 허브들은.... 시시때때로 간식으로 드시는 뽀삐 2세의 시달림에 시들시들하다 모조리 사망하고 두번째 시도. 이제 세상에 풀보다 맛있는 게 많다고 생각을 하는지.. 뽀삐도 이제 개 풀 보듯. ^^ 덕분에 드디어 꽃을 피웠다. 기다릴 때는 그렇게 꿋꿋이 안 피더니. 신기하네. 로즈마리는 언제 꽃을 보여주려나? 2007. 2. 3. 이동훈군 아시안 게임 동영상 냉정하게 보자면 전체적인 밸런스도 좀 맞지 않고 아쉬운 점이 많지만 인간사는 얼마나 높이 올라왔나 보다는 얼마나 깊은 수렁을 헤쳐나왔나를 봐줘야할 때가 있다. 4회전을 공식 경기에서 이렇게 깨끗하게 클리어했다는 사실 하나만도 축하받을만 하지. 자신감을 회복해서 오래오래 스케이트를 타는 좋은 선수가 되길~ 2007. 2. 3. 뽀삐 패션쇼~ 작년에 일본서 사온 뽀삐 옷 입히고 찍은 사진. 사실 이 짓은 주인들의 자기 만족이지... 뽀삐의 표정은 무지~하게 열받아 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귀여워~ 2007. 2. 1. 와플 브런치~ 초원의 집에 삘~ 받아서 뭔가 해보려다 만사 귀찮아서 제일 간단한 와플로 결정을 봤습니다. ㅎㅎ 눈요기 하시길~ 2007. 2. 1. 성탄 기념~ 열심히 놀고 온 여파로 인해 여행 포스팅은 현재 불가능. ㅠ.ㅠ 26일 마감을 막은 다음에 올릴 예정이지만 그래도 막간을 이용해 찍은 뽀삐 사진 올립니다. 일명 선물 배달견~ ㅎㅎ 나머지는 접습니다. 원치 않는 강제 노동(?)에 열받은 표정. 견생 최초의 노동을 마치고 지쳐서 (-_-;;;)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근데 넥타이 하나 마루에서 방으로 나른 주제에 표정은 우유배달을 마친 파트라슈보다 더 지쳐보이는 이유는 무엇인지. ㅎㅎ;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2006. 12. 24. 티코지&티매트 양모펠트 배우러 가서 만든 첫번째 작품, 장식도 만들어서 달아야 하는데.... 내가 뭔가 배우기 시작한 걸 하늘이 알고 훼방을 놓는지 조카 신발까지 만들고는 도저히 갈 시간이 없어 잠시 소강상태. -_-; 사실 미완성이지만 쓰는데는 지장이 없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양모라 그런지 보온성은 정말 환상임~ 나중에 기운나면 몇개 더 만들어서 차 좋아하는 친구한테 선물할까 계획만 하고 있다. 나머지 사진을 보고 싶으면 클릭. 각도와 세팅만 바꿨지 별 것 없음. 2006. 12. 14. 내 개지만... 우리 뽀삐는 가끔 이해불가능의 사이코 행동을 한다. 너무나 멀쩡히 잘 자고 있는 모습. 그러나... 줌 아웃을 해보면,,, 바로 이런 곳이다. -_-; 사진에 찍히지 않은 반대편에 멀쩡히 널찍하고 푹신한 자기 쿳션이 있건만 굳이 사전과 그 위에 올려놓은 목도리 위에 자기 둥지를 틀었음. 불편하지 않나? 정말 불굴의 의지로 자는 모습. -_-; 근데 쟤를 보니 나도 졸리다. 올리는 김에 몇장만 더 올리자면... 이건 아직 좀 더울 때 사진인 것 같다. 쿳션은 피하고 저렇게 시원한 곳만 찾아서 뒹굴거리며 낮잠 자는 시절이다. 이건 11월 말인가 12월 초에 찍은 거. 볕이 좋은 날이면 이렇게 창가에 앉아서 해바라기를 한다. 포매라니언들은 햇빛을 충분히 받지 않으면 우울증이 걸린다는데 혼자 알아서 우울증 예방.. 2006. 12. 14. 이전 1 ···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