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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8

목걸이& 귀걸이 세트 등~ 작년 여름부터 올 생일 선물은 꼭 이걸로 내놔라~라고 줄기차게 요구한 건데 내내 게으름 피다가 오늘 아침에 친구 생일 선물을 미친듯이 만들고 시집 보내기 전에 사진을 찍어봤다. 오닉스 굵은 체인 목걸이 오닉스, 백금 도금 체인 두 종류. 작년에 네모난 오닉스로 동생 걸 만들어줬는데 내 동생과 취향이 비슷한 친구 ㅂ양이 미친듯이 탐을 냈던 목걸이. 네모난 오닉스가 없어서 배불뚝 원통형으로 했는데 이것도 괜찮네. 작년 여름에 내년 생일에 만들어 줄게~ 했을 때는 까마득한 미래 같더만.... 세월 잘 간다. 정식으로라면 여기에 세트로 귀걸이도 만들어야 하지만 본드 작업하고 어쩌고 하기 귀찮아서 생략. 어차피 ㅂ양은 귀걸이의 존재는 모른다. ^^; 오늘 주려고 이렇게 포장해놨음~ 내용물보다 포장이 더 근사한 것.. 2008. 4. 12.
뽀삐 생일날~ 오늘은 뽀삐의 8번째 생일. 동생이 있었으면 케이크에 초를 붙여줬겠지만 나는 귀찮아서 그 짓은 못하겠고. ^^; 뽀삐가 좋아하는 고구마 간식에 새 장난감을 선물로 하나 하사했다. 생일 선물을 앞에 놓고 기념촬영. 얼떨떨한 표정임. ^^보통은 1/2이나 1/4로 잘라서 주는데 오늘은 생일이라 특별히 한덩어리를 통째로 하사. 이렇게 큰 왕건이를 먹을 때는 자기 자리에서 먹어야 하는데 사진 찍느라 못 가게 하니까 입에 물고 괴로워하고 있다. ^^ 그만 찍고 나를 보내란 말이얏! 하는 표정의 사잔. ^^ 자기 전용 식당에 와서 일단 침바르기. 평소에 장난감 새거 꺼내주면 엄청 좋아하는데 오늘은 안중에도 없다. 열심히 뜯고 있는 모습. ^^ 2008. 4. 10.
목걸이와 귀걸이들. 이것 말고 만든 게 좀 더 있고 또 만들어야 할 것은 한참 많지만.... (특히 이번주 생일인 친구 선물. 손도 안 댔다. -_-;) 사진 찍기가 귀찮아서 있는 것만 메모리 터는 의미에서. 블랙 지르코니아 귀걸이, 목걸이 세트 블랙 지르코니아와 실버 체인 사용. 귀걸이는 동생이 내가 만든 것 중 최고로 마음에 든다고 중국으로 들고 튀었음. -_-; 얘는 나도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만들까 생각 중이다. 막수정 달랑이 귀걸이 막수정과 백금 도금 프레임. 역시 동생과 함께 중국으로 훨훨 날아간 귀걸이. 누가 MD 아니랄까봐 보는 눈은 있어갖고... 알도 프레임도 비싼 걸로만 딱 집어내더니 만들어 올리란다. 나중에 하긴 귀찮고 간단한 거라 바로 만들어줬음. 역시 비싼 재료는 손이 많이 안 가도 태가 난다. 괜.. 2008. 4. 10.
뽀삐- 기타 등등 동생이 온 날. 동생의 새 컴퓨터 사이즈를 비교하기 위해 뽀삐를 세워놓고 찍은 사진. 컴퓨터 진짜 작다. 개도 얼마나 늘어나고 줄어들 수 있느냐를 보여주는 설정 사진. ㅎㅎ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얘는 진짜로 순하다. 뽀삐 1세였으면 저 장난도 못쳤고, 만약 저렇게 장난했다면 우린 처절한 응징을 당했을듯. --;;; 꽃단장과 별로 성공적이지 못한 결과. ^^; 쉬~ 개도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좀 심했나? ㅎㅎ;;;; 2008. 4. 7.
뽀삐- 뒹굴뒹굴 제일 좋아하는 자리 중 하나다. 내가 일하고 있으면 옆에서 이렇게 내내 뒹굴뒹굴. 보고 있으면 진짜 근로의욕 상실. ^^;;; 다른날 같은 장소. ^^ 2008. 4. 7.
뽀삐-해바라기 &... 일광욕을 좋아하는 뽀삐. 넌 안 타서 좋겠다. -_-; 클로즈업 시리즈~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나머지는 다음에 또~ ^^ 2008. 4. 7.
뽀삐 - 왜 불러? P양과 통화하면서 자기 이름이 나오니까 자다가 벌떡 일어나 주시중. ㅋㅋ 졸려~ 하는 모습들. ^^ 2008. 4. 7.
뽀삐 고양이 세수 P양의 리퀘스트를 받아 오랜만에 올리는 뽀삐 시리즈~ 1탄. 2008. 4. 7.
Loose change http://video.google.com/googleplayer.swf?docId=-2301934902458285549 9.11 이 부시 행정부와 그 일당들이 계획한 거대한 음모라는 전제로 만든 다큐멘터리. 내 밥벌이가 내가 원하는 결론을 위해 논리적으로 보이게 적당한 정보만을 뽑아 가공해서 그럴듯한 진실을 만드는 게 아니었다면, 그리고 내가 매사에 좀 삐딱한 회의주의자가 아니었다면 아주 엄청나게 충격을 받고 또 감동하면서 쏙 빠졌을 것 같다. 그렇지만 정보나 진실이라는 게 편집을 통해 의도하는 방향으로 조물락거리기 얼마나 쉬운지를 잘 알기 때문에 이게 진실이냐의 여부에 대해서는 보류. 일단 중간에 내가 아는 것과 다른 과학적인 부분이 있어서. 무엇보다 이런 정교한 음모를 계획할 정도로 부시가 똑똑하거.. 2008. 3. 24.
봄강아지 방금 찍은 사진들. 정확히 하자면 강아지가 아니라 개지만. ^^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해바라기 하며 졸고 있는 뽀삐를 괴롭혀봤다. 2008. 3. 19.
아파트의 봄 내가 키우는 라벤더. 작년부터 꽃을 피우더니 올해는 작년보다 더 실하게 피어 한달 넘게 꽃구경을 시켜주고 있다. 꽃을 따서 목욕할 때 넣음 좋다는데... 그냥 바라보기로 했음. 2008. 3. 19.
오늘의 2메가 개그 이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터뜨려주기도 참 힘들듯. 땅 투기도 못한 바보들 중 하나가 박탈감에 찌질거린다고 하겠지만 아무래도 2메가 개그 모음 폴더를 하나 만들어야 할 모양이다. 이 동영상이 빛의 속도로 지금 미침듯이 삭제가 되고 있다는데... 이 마이너 중의 마이너 최변방 블로그에도 설마??? 2008.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