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44 티코지&티매트 양모펠트 배우러 가서 만든 첫번째 작품, 장식도 만들어서 달아야 하는데.... 내가 뭔가 배우기 시작한 걸 하늘이 알고 훼방을 놓는지 조카 신발까지 만들고는 도저히 갈 시간이 없어 잠시 소강상태. -_-; 사실 미완성이지만 쓰는데는 지장이 없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양모라 그런지 보온성은 정말 환상임~ 나중에 기운나면 몇개 더 만들어서 차 좋아하는 친구한테 선물할까 계획만 하고 있다. 나머지 사진을 보고 싶으면 클릭. 각도와 세팅만 바꿨지 별 것 없음. 2006. 12. 14. 내 개지만... 우리 뽀삐는 가끔 이해불가능의 사이코 행동을 한다. 너무나 멀쩡히 잘 자고 있는 모습. 그러나... 줌 아웃을 해보면,,, 바로 이런 곳이다. -_-; 사진에 찍히지 않은 반대편에 멀쩡히 널찍하고 푹신한 자기 쿳션이 있건만 굳이 사전과 그 위에 올려놓은 목도리 위에 자기 둥지를 틀었음. 불편하지 않나? 정말 불굴의 의지로 자는 모습. -_-; 근데 쟤를 보니 나도 졸리다. 올리는 김에 몇장만 더 올리자면... 이건 아직 좀 더울 때 사진인 것 같다. 쿳션은 피하고 저렇게 시원한 곳만 찾아서 뒹굴거리며 낮잠 자는 시절이다. 이건 11월 말인가 12월 초에 찍은 거. 볕이 좋은 날이면 이렇게 창가에 앉아서 해바라기를 한다. 포매라니언들은 햇빛을 충분히 받지 않으면 우울증이 걸린다는데 혼자 알아서 우울증 예방.. 2006. 12. 14. 뽀삐 망토 시리즈~ 마감 지옥에서 탈출한 기념으로. 주인들은 예쁘다고 파닥파닥 뛰고 있으나 개는 무지 불만스런 표정. ㅋㅋㅋ 그러나 너무 예쁘다. 2006. 12. 12. 기분전환 삼아 뽀삐 사진 몇 장. 내 개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봐도 정말 예쁘다. ㅎㅎㅎㅎㅎㅎ 나머지는 접음 이 사진을 찍은 게 벌써 3년 전이다. -_-;;; 세월이 너무 잘 가는 것 같음. 2006. 10. 12. 이전 1 ···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