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2189 Anastenaria http://en.wikipedia.org/wiki/Anastenaria http://press.princeton.edu/titles/4420.html http://encyclopedia2.thefreedictionary.com/Anastenaria http://www.goodreads.com/book/show/2273293.Firewalking_and_Religious_Healing http://www.whichfestival.com/ http://www.academia.edu/Documents/in/Anastenaria good!!! http://www.demotix.com/news/1228366/traditional-coal-walking-ceremony-anastenaria-held-greece-.. 2013. 11. 13. Bachfest leipzig http://www.bach-leipzig.de/index.php?id=26&L=1 http://www.bach-leipzig.de/index.php?id=451&L=1 http://en.wikipedia.org/wiki/Bachfest_Leipzig http://www.dw.de/bachfest-leipzig-an-entire-city-in-music/a-16894706 !!! http://www.bach-cantatas.com/Festival/Festival-Leipzig.htm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83197&cid=200000000&categoryId=200002955 http://biz-travel.co.kr/?page_id=254&biz_id.. 2013. 11. 13. 인생은 예측불허 새로 시작하는, 예전에 내 홈페이지 만들던 추억이 떠오르는, 약간은 노가다성의 작업을 위해 자료를 찾다보니 저 유명한 만화 대사가 정말 딱이다.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테스트성으로 2개의 주제를 하나는 자료가 많으리라 예상했고 또 하나는 거의 없어서 좀 거져먹기가 되지 않을까 하면서 골랐는데 완전 정반대. 듣도보도 못한 건 자료가 너무 많이 나와서 -다 영어나 그리스어라는 건 비극. ㅜㅜ- 헉헉거리게 생겼고 비교적 잘 알아서 고른 건 의외로 단촐하네? 모르는 분야를 엄청 파게 생겼다. 아는 분야는 꼼꼼히 안 읽어도 문맥 파악이 대충 되지만 이건 단어 하나하나 다 번역해야 하는데... 날로 먹으려다 완전 날벼락 맞은 꼴. ㅡㅡa 일에 있어서 총량불변의 법칙은 역시 진리인듯. 2013. 11. 13. 오늘 한 잡일들 외할머니 뵈러 갈까 했는데 날도 춥고 컨디션도 별로라서 각잡고 앉아서 밀린 소소한 일들 처리. 사이트마다 처리 방법도 다르고 오랜만에 들어가는 곳은 보안 프로그램 때문에 정말 버벅거리고 짜증남. -_-; 여하튼 처리한 것들. 1. 오랫동안 애용해온 hsbc가 영업을 중단한다고 해서 자동이체를 보험 2개는 기업으로, 적금은 sc로 이동. 아직 시간이 많으니 프로모션이 많은 SK는 자동이체를 옮기면 혜택을 준다는 곳으로 옮겨야지~ㅇ 2. 예신에 1년짜리 적금 가입. 여긴 업무시간 종료되면 인터넷 뱅킹도 칼같이 닫히는 희한한 곳인데 은행 & 시장 나갈 때 뽀삐가 달라붙어서 정말 아슬아슬했다. 여기저기 봤는데 그나마 3.6%라 제일 높긴 하지만... 1년 내내 넣어봤자 이자는 10만원 조금 넘나? ㅠ.ㅠ 타행 .. 2013. 11. 11. 결정 2박 3일 동안 온전히 먹고 놀고 쉬고 '간송 전형필'을 읽으면서 남는 시간 동안 여러가지 생각을 실컷 할 수 있었다. 대단하다면 대단하고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겠지만... 8월 내내 내 목의 가시였던 고민을 어젯밤에 정리하고 오늘은 전화해서 마무리를 지었다. 겉으로 포장하기엔 내가 옳다고 믿는 양심의 하한선을 넘어가는 일이기에 안 하겠다!!!고 멋지게 선언하는 거면 좋겠으나... 가슴에 손을 얹고 따지면 양심의 하한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50% 정도. 나머지는 내 노동력에 비해 턱없이 못 미치는 페이와 자존심 문제 등등이 모두 결합해서 임계점을 넘었다. 서로 프로니 만큼 최고로 우아하게 이유를 포장하고 얼굴 붉히지 않고 결별을 하긴 했으나 이 결정이 내게 결코 이득이 되지 않을 거라는 건 안다. 언제 일.. 2013. 8. 27. 프리뷰 중 방송이 일주일 앞당겨지는 날벼락이 떨어지긴 했으나... 언제나 그렇듯 어찌 되겠지 모드로 전환. 사실 그 과정이 고난이긴 했지만 항상 어찌어찌 되기는 했다. 너무 느낌이 없다고 PD가 방방 뛰어서 엄청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건질 것들이 간간히 보인다. 본래 의도와는 좀 달라지긴 했지만... 그냥 안전하게 만고불변의 진리인 감성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접근을 해야겠다. 아침 8시 좀 넘어부터 지금까지 중간중간 잠깐 쉬고 밥 먹는 거 빼고는 계속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었더니 눈이 침침하다. 2개 남은 파일은 내일 맑은 정신으로 봐야겠다. 일정 정리를 좀 해보자. 방송이 당겨질 걸 전혀 예상 못하고 약속한 기획안이 내일 오후까지는 나와야 하는데... 이건 머릿속에 대충 그려놓은 그림이 있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2013. 6. 22. 간만에 취미 생활~ 잡설에 넣을까 하다가... 어쨌든 돈을 받은 이후부터는 일에 넣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카테고리 이동. 멀티가 안 되는 인간이다 보니 본업의 스트래스에 짓눌려 시간이 아주 없는 건 아님에도 취미생활은 아주 지지부진. 앉아도 몇 장 되지도 않는 한 챕터 수정하는 것도 겨우겨우 하다가 오늘은 작정하고 진도를 좀 나가 봤다. 덕분에 최근에 가장 많은 분량인 4챕터 수정. 촬영팀이 돌아오는 내일까지 열심히 좀 달려서... 가능하면 7월 안에는 넘길 수 있도록 해야겠음. 그리고 나선 나도 새 글을 좀 써야지. 둘 다 50쪽 정도 나갔는데 삘이 완전히 끊겨서... -_-;;; 고구려는 자료부터 다시 읽어야 하니 본래 계획대로 소품 먼저 들어가야겠다. 이렇게 당장 뭔가 할 것처럼 야심차게 포스팅은 하고 있는데... 현.. 2013. 6. 21. 한숨 돌림 가장 큰 돌덩어리를 치우고 나니 블로그 들여다볼 정신도 생긴다. 지난 주 초부터 내내 이어진 엄청난 아수라장을 자세히 적으면 다시 액운이 밀려올까봐 생략하고... 그냥 내게 이런 일이 있었다는 기록 차원에서 요점만 정리하자면. 월요일에 촬영팀이 미국으로 떠나는데 제일 중요한 섭외 하나가 막판에 날아가는 바람에 완전 초비상이 걸렸다. 그 바람에 예약 다 해놓은 마카오랑 홍콩은 떠나기 전날 오후 5시에 최종적으로 포기하고 돈 낸 거 10% 빼고 다 날리고, 같이 가기로 한 동생은 노발대발. -_-; 그렇게 동생을 혼자 보내고 미친듯이 섭외를 하다가 오늘, 그것도 좀 전에 겨우 성사가 됐다. 한 열흘 가까이 한국에 살면서 미국 시간에 맞춰 움직이다보니 현지에서 시차 적응하는 분위기. 낮에 멍하니 멍때리다 자고.. 2013. 6. 12. 잠시 끄적 연초부터 너무 후달린 후유증인지 4월은 멍~했고 5월도 만만찮았다. 미국쪽 섭외는 줄줄이 꼬이는 와중인데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르고 탱자탱자 하다가 2주 전에 의뢰받았던 기획안 마감 독촉 문자를 받으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렇게 나태하게 대충대충 막다가 정말 밥줄 끊기겠다는 위기감이 확! 작정하고 6시부터 일어나 달려 기획안 하나 막고, 미국에 보낼 것들 정리해서 줄줄이 다 넘기고 나니 벌써 12시. 이제 하나 남은 (PD 삽질 오버 --;) 마감을 막아야 하는구나. 배가 고프긴 하지만 아무 것도 먹고 싶지는 않은 묘~한 상황. 2시간 뒤에 조세 피난처에 돈 빼돌려놓은 한국인 명단 발표한다는데... CJ 말고 누가 또 있을지 궁금하군. 섁슨의 보물섬 읽으면서 '한국사람들 돈도 당연히 많이 있.. 2013. 5. 22. 5월 넷째주 & 2013년 교통정리 월요일 - 한류 다큐 회의 수요일 - 감독의 과잉의욕으로 나만 피박 쓰게 된 홈쇼핑 마감. -_-+++++ 금요일 - 라파엘 코러스 마감. 정전 60주년 다큐 미국 촬영 준비 및 섭외 진행. 이렇게 5월이 가는구나. 그리고 확정된 올해 일정들... 6월 - 재출간 하기로 한 거 마감. 7월 출간? 7월 - 정전 60주년 다큐 아마도(?) 11월 - 한류 다큐 3부작/ 한국영국 수교 130주년 다큐. 죽음의 11월이 되겠군. 쟤네들 포함해서 소소하니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면 이렇게 2013년도 훅 가겠구나. 세월 잘 간다. ㅜ.ㅜ 2013. 5. 17. 투덜투덜 어제 기운이 있었으면 갑에 대한 을의 성토가 한가득인 분노의 포스팅이었겠지만 간만에 재대로 발목 잡힌 감기에 골골거리다 겨우 기운을 차린 터라 그냥 투덜투덜. 7월에 방송될 다큐멘터리 기획안을 나름 합리적이고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렸다. 그런데 갑이 말도 안 되는 걸 추가하라는 요청이 내려옴. 구성상 도저히 해답이 안 나오는 걸 고민하다가 어찌어찌 억지로 고리를 찾아 맞추긴 했는데... 이러면 도저히 제작비가 견적이 안 나온다. 결국 2부작으로 구성. 근데 갑이 그럼 처음 기획안대로 가자고.... ㅡㅡ 근 2주에 걸쳐 온갖 섭외 삽질과 몇번이나 고쳐쓴 기획안 헛수고를 떠올리면 한숨과 스팀이 팍팍 솟지만 그래도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1부작이 낫다는 걸로 위로 중. 을은 정말 먹고 살기 힘들다... ㅜㅜ 2013. 5. 8. 하나 남았다. 정말 지난 2주간 소처럼 꾸역꾸역 일했다. 수요일 아침까지 한국편 하나만 더 쓰면 일단 콘진은 마감. 근데 금요일 아침까지 교육물 2편 대본 나와야 한다. ㅜ.ㅜ TV나 뉴스에선 벚꽃이 피고 어쩌고 난리인데 난 3주 가까이 마감 감옥 안에서 허우적거리는 중. 문제는 4월도 결코 만만치 않다는 거. ㅜㅜ 일단 자자. 2013. 4. 2.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