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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공약 - 윤석열 아직 없음. 국민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함. 윤석열 “지방정부가 판단해 자금 쓸 수 있어야” - 시사저널 (sisajournal.com) 윤석열 “지방정부가 판단해 자금 쓸 수 있어야” - 시사저널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7일 \"지방의 문제점과 지방의 수요는 해당 지역이 가장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자금을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 www.sisajournal.com 윤석열, 국가균형발전 방법론 제시 - 굿뉴스365 (goodnews365.net) 윤석열, 국가균형발전 방법론 제시 - 굿뉴스365 [굿뉴스365]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후보는 30일 충남도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022. 1. 12.
지방 소멸 & 지방 자치 '노인과 바다'만 남은 부산..2030세대 한해 1만명씩 서울로 (daum.net) '노인과 바다'만 남은 부산..2030세대 한해 1만명씩 서울로 ◆ 2022 신년기획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① MZ세대 서울로 떠난다 ◆ 지난 5일 오후 2시 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 평일 낮 시간대이긴 하지만 승객 대부분은 60대 이상 어르신이다. 일부 news.v.daum.net 정책자료(상세) | 지방분권연구 | 자료실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gaok.or.kr)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책자료(상세) | 지방분권연구 | 자료실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www.gaok.or.kr 비전 및 전략 | 행정안전부 자치분권 로드맵 (mois.go.kr) 비전 및 전략 | 행정안전부 자.. 2022. 1. 10.
열받음 너무 열이 받아서 속풀이라도 하지 않으면 도저히 진도가 안 나갈 것 같아서. 세상에 이렇게 맥락없고 뜬금없는 편집은 세상 처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림을 붙여놨는지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모르겠다. 할 말도 없는 자리에 그냥 붙이기 편한 그림만 다 붙여놓고 정작 글 써야 하는 부분은 다 날리고 인터뷰라도 제대로 붙어 있으면 어떻게든 메꿔보겠지만 인터뷰도 얼토당토 않은 자리에 턱턱. 내용을 이해나 하고 있는 건지 의심스러울 지경. 이렇게까지 길게 할 필요 없다고 누누이 말했구만 시간만 아무 의미없이 늘려놓고 그나마 시간 벌 수 있는 에피소드는 2개 다 날려버리고. 이게 무슨 영화도 아니구만, 영상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의미도 없는 테이크를 20초 넘게씩 붙여놓으면 거기다 뭘 쓰라고? 하루면 다 쓸 수 .. 2021. 2. 27.
일단은 프롤로그까지 완료. 내일 나머지 죽~ 달리고 맑은 정신으로 수정해서 토요일에는 넘기는 걸로. 본의 아니게 연달에 3개의 더빙 대본을 쓰니 체력도 머리도 달리네. 몸에서 단것을 미친듯이 요구하는 걸 보면 내 뇌도 후달리나보다. 내 뇌, 조금만 더 힘내라. 이제 고지가 보인다!!!! 2021. 2. 25.
IT 단상 내가 생각하기에 내 직업의 가장 좋은 점은 평범한 내가 만나기 힘든, 각 분야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들에게 심도 깊은 얘기를 접할 수 있다는 건데 이번에도 그걸 실감. 난 첨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얼리어덥터는 호구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기계나 변화를 빨리 체험하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내 취향은 첨단이나 미래보다는 오래되고 익숙한 것들. 좋게 말하자면 클래식 혹은 앤티크이고 나쁘게 표현하자면 구닥다리. 나는 아직은 마음만 먹으면 소위 첨단 시스템을 그럭저럭 이용할 수 있지만 내 나이에 비해서 과거에 있다. 대체 가능한 게 있다면 조금 불편해도 아날로그를 이용한다. 더불어 익숙한 사람들에 따라갈 틈도 주지 않고 배려없이 휙휙 달려가버리는 한국의 속도에 반감을 가진 축에 속한다. 그런데 이번 I.. 2021. 2. 24.
일단 마감 추가 수정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2편 더빙 대본 넘겼다. 수정본 넘기고 하겐다즈 벨지움 초코 미니컵 하나 꺼내서 말 그대로 흡입. 진짜 먹고픈 건 하겐다즈 버터피칸인데 이건 하겐다즈 전문점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거라서 아쉬운대로. 먹었다기 보다는 굶주린 뇌에 연료를 공급했다는 표현이 더 맞을듯. 일단 내려가서 저녁 먹고 좀 씻고 잔지바르 가편본을 기다려야겠군. 내일쯤 오면 가능한 금요일까진 넘기는 걸로. 28일에 결혼하는 서브작가는 진짜 x줄이 타지 싶다. 결혼식에는 관심 안 가져주는 게 코로나 시대의 올바른 자세니 밥과 선물은 식 끝나고 나중에 따로 만나서 챙기는 걸로. 2021. 2. 23.
잔지바르 편구 마감~ 간만에 뇌를 쥐어짠 마감. 새로운 곳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어서 힘들긴 했지만 비교적 즐거웠다. 관광 가이드를 무시하려는 건 아니지만... 영국처럼 관광 가이드 되기가 고시 공부하는 것처럼 어려운 곳을 제외하고 가이드들의 정보는 걸러 들어야 한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카더라~ 는 분명히 재밌긴 하지만... 아쉽다면 전문가도 교차 검증이 되지 않아서 이 양반이 혼자 내세우는 주장이거나 틀린 얘기라고 해도 걸러내지 못 한다는 거. 그런 일이 혹시 있더라고 내레이션이 아니라 인터뷰로 깔았으니 "전문가가 그러잖아~ 내가 어찌 알아~"로 뻗댈 수 있다는 거. 내일 한번 더 체크하고 넘겨줘야겠다. 불면증까지 왔었는데 오늘은 푹 자겠군. 고생했다. 이제 더빙 3번만 쓰면 해방~ 마감 끝나면 써머믹스를 팍팍 돌려 고운 .. 2021. 2. 2.
멘탈 수습 중 할 일이 태산이다 -> 하기 싫어 죽겠다 -> 외면하지만 스트레스로 깔려 죽기 직전 -> 안 할 수 없으니 어떻게든 꿈지럭거리면서 겨우겨우 끄적끄적 -> 좀 하다보니 한숨 돌리면서 다시 퍼지고 -> 할 일이 태산이 된다가 무한 반복 중이다. 오늘은 저 궤도 중에서 어떻게든 꿈지럭거리면서 끄적이고 있는데 쬐끔 쌓아놓은 도미노가 와르르 무너졌다. 옛 도시를 찍다보니 인터뷰와 정지된 그림의 반복이라 CG를 여기저기 넣은 구성안을 짜고 있었는데.... 종편실에서 8K CG는 자기들로선 불가능이라고 선언. 머릿속에 있던 구성과 이미 끄적여놓은 구성들은 다 원점으로 돌아가고 다시 해야 함. 그나마 좀 방향 잡고 나가던 게 다 날아가니 허탈해서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상태인데.... 오늘은 글렀고 힘내서 내일 정신 차.. 2021. 1. 25.
간신히 간신히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고 있는.... 섭외 때문에 지난주 지지난주는 정말 스트래스로 돌아가시기 딱 직전이었다. 될듯될듯 꽉 막혀서 너무 안 되니까 스트레스로 굶어도 전혀 배고프지도 않고 정말 안 죽으려고 억지로 먹고 잠도 졸리긴 하지만 오지 않는 총체적 난국. 월요일부터 어찌어찌 풀려나갈 기미가 보이고 대충 가닥이 잡힌 어제부터 다시 식욕이 도네. 정신과 육체가 엎치락뒤치락 서로를 지배한다는 걸 실감한 시간이었음. 어쩌다 겹치기가 되어버린 잔지바르 촬영본은 내 데탑이 외장하드랑 충돌을 해서 노트북으로 쪼그려 앉아 한번 겨우 훑었다. 코로나만 아니면 최소 3주에서 1달동안 현지에 머물면서 찍을 예정이었는데 일주일만에 후다닥 말아와서 이 정도지 본래대로라면 한번 다 보는데도 밤 샜을듯. 카카오로 넘어가면서 사.. 2021. 1. 21.
줌 입문 당연히 약간의 버벅임이 있었으나 무사히 줌 회의 완료. 아이패드 만~세다. 뭔가 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동참한 안도감이랄지... 코로나가 중년들의 스마트 라이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듯. 2020. 12. 21.
대기업, 중소기업... 오랜만에 기업들 섭외해 일을 하는 입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역량이랄까... 그 매너 차이를 실감 중. 섭외라는 게 어차피 해주면 고마운 거고 안 해주면 그런가보다~지 사실 개인적인 원한이나 악감정이 생길 일은 없다. 다만 짜증이 나는 건 해주지도 않을 거 질질 끌거나 대답 안 하면서 시간 낭비하게 하는 거. K* 딱 하나만 제외하고(여긴 018 시절부터 나랑 진짜 합이 안 좋음. PD가 섭외해달라고 해서 한 거지 내게 선택권이 있었으면 여긴 하지도 않았을 곳. 본래도 싫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싫어할 예정 -_-+++) 소위 대기업 군에 속하는 회사들은 안 하면 안 한다를 하루이틀 사이에 바로 피드백을 줘서 딜레이 없이 금방 다음 섭외군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런데... 스타트업 포함 중소기업들은 아예.. 2020. 11. 24.
정신없었던 한주 1. 내년 3월에 방송 나갈 것 섭외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함에도 정말 지지부진... 정말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고 있다. 뭐 어떻게든 방송은 나가겠지~ 티벳 여우 모드. 그 와중에 나한테 보고서 또 써달라고 해서 간만에 뚜껑이 휙~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안다고 급한 상황이라 서로 돕자는 의미에서 두 번 해줬더니 이제 아예 당연하게 날로 시켜먹으려고 함.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또 해주면 끝까지 이 꼴 나겠다 싶어서 엎었더니 다행히 + 당연히 없었던 일이 됐다. 2. 내년 2월 방송 나갈 건 자가 격리 2주를 감수하고 12월 말에서 1월 초로 해외 촬영 확정. 사전 조사며 체크를 위해 빨리 2차 가구성안 나와야 하는데 내내 스트래스만 받다가 전화나 섭외 신경 안 써도 되는 밤에 달려서 마무리. 다음주까지.. 2020.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