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72 오이국수. 오이초밥. 쇠고기 오이말이 오늘 드디어 방송해서 하나 털었다. 다음 것도 슬슬 발동 걸어야하지만 일단 그때까진 푹푹푹 쉬기~ http://m.media.daum.net/m/life/food/newsview?newsId=20130717163725252 2013. 7. 17. 양파 요리 레시피 쓸만한 게 많아서 링크. 카테고리는 편의상 한식에 넣지만 양식도 있고 다양함~ 양파 튀김이 땡기네. ^^ http://m.media.daum.net/m/life/food/cooking/newsview?newsId=20130713013319958 2013. 7. 15. 웰 다잉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594317.html 이런 기사가 눈에 확 들어오는 걸 보면 나도 확실히 늙긴 늙은 모양이다. 정말 마음에 쏙 드는 내용이다. 내가 뭘 준비해야할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느낌? 특히 그레이스 리의 장례식은 정말 마음에 드네. ^^ 나도 지금부터 열심히 대본 쓰고 연출 지시 세밀하게 써놔야겠다. 일단 당장 떠오르는 거... 1. 수의 사절. 2. 종이관에 넣어 화장한 뒤 수목장이나 해양장으로 흔적없이. 3. 장례식 생략. 사망 당일이나 불가피할 경우 다음날까지 절차를 마쳐주길. 4. 제사야 지낼 사람 없으니 지내지 말고 어쩌고 할 필요가 없어 그건 다행. 2013. 7. 6. 닭다리살 해파리 냉채 http://m.media.daum.net/m/life/food/newsview?newsId=20130703221508613 간단하니 괜찮아 보여서 링크. 여름에 해파리 냉채 맛있는데... ^ㅠ^ 동네 생선가게에 해파리 파는지 좀 물어봐야겠다. 2013. 7. 4. 튀김에 쓴 기름 보관법 사용하고난 기름에 양파를 한조각 넣어 (튀겨야 하나? 그냥 넣어두기만 하면 됨???)?냄새 제거 -> 커피 여과지에 찌꺼기를 거르고 -> 매실액 거르고 난 매실 알맹이를 하나 넣어두면 구연산이 산패를 막아줘 맑은 기름으로 재탄생. 믿거나 말거나지만 실제로 해본 사람들의 호응이 괜찮고 유용한 정보인 것 같아서 옮겨 적음. 기름 아까워서 튀김 절대 안 하는데... 금방 튀긴 오징어 튀김 먹고 싶군. ^ㅠ^ 2013. 7. 4.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기록들 박근혜 긴급 기자회견 http://notlurking.com/youtu.be/Lc1d 문재인. 박근혜 3차 토론 2012.12.16 http://notlurking.com/youtu.be/ibnw 덤. 박근혜 평양 방문 http://notlurking.com/youtu.be/A5Sl 2013. 7. 2. 올레 스퀘어 게일 톰슨 공연 (2013.6.30. 5시) 재즈도 잘 모르고 이 여가수도 잘 모르지만 내가 여기 갔다왔다는 기록 차원에서. ^^; 최근 엄청난 당첨운을 자랑하고 있는 (평생치를 다 몰아서 요즘 타먹고 있다고 본인이 인정. 내 운은 언제? ;ㅁ;) 친구가 당첨된 공연인데 본인은 못 가고 내게 불하해줬다. KT에서 스폰서를 해서 올레 스퀘어에서 매주 이런저런 이벤트며 공연을 하는 모양인데 위치를 알아보기 위해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니까 이날 공연이 다른 떄에 비해 좀 특별한 거긴 했나보다. 늘씬하고 애교 많고 예쁜 가수가 노래까지 잘 하니 들은만 했다. 2-3시간 이어지는 공연이면 좀 지루했을 수도 있는데 딱 1시간이라서 적당히 즐겁게 잘 듣다 왔다. 다른 행사였다면 함량 미달의 통역이 무척이나 짜증났을 테지만 이런 가벼운 분위기니 영어도 잘 못 하고.. 2013. 7. 1. 덥다 저녁에 된장찌개 몇 수저 먹었다고 땀이 삐질삐질. 샤워를 했는데 그때 뿐이고 지금 또 괜히 찍찍하네. 약간 17금 정도의 얘기인데... 오늘 낮에 입은 옷이 좀 달라붙는 거라 아무 생각없이 뽕이 잔뜩 들어간 브라를 했다가 가슴 부분에만 열사병 걸릴 뻔 했다. 한여름에 두꺼운 솜옷을 껴입은 꼴이니 땀이 계속. 여름에 뽕브라는 해서는 안 된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ㅎㅎ; 마감 와중에 잠깐 숨 쉴 타이밍인 하루라 미뤄뒀던 미용실이며 은행 볼 일 등등 마음에 얹혀 있던 일들을 다 처리하고 나니 후련하네. 다음 주에 더빙 대본 넘기면 후련할 것 같은데... 이 와중에 다음 다큐멘터리 PD가 나를 슬슬 쪼는 걸 보면 그닥 널널한 여름은 못 될 것 같다. 내일도 모레도 바쁨. 금요일에 과연 꽃 하러 갈 수 있으려나?.. 2013. 7. 1. 마감~마감~마감~ 정말 끝없이 이어지는 느낌. 방금 마감 하나 막았다. 확정이 되서 같이 해야하는 일도 있고 지금 너무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감독이라 돕는다는 의미에서 아주 간단한 거 해주는 걸로 발을 들였더니 역시나 슬금슬금 더 많은 걸 요구하는... -_-+++ 확 잘라버리고 싶지만 그랬다간 지금까지 해준 공도 없지 싶어서 꾹 참으면서 예정에 없었던 구성안 작업을, 쉬어야 하는 주말에 하면서 살짝 뿔이 나고 있다. 이걸 마지막으로 기획료 확실하게 보장하지 않는 건 어떤 죽는 소리에 감언이설을 해도 그만 해줘야지. 누가 봐도 이 감독에게 난 정말 충분히 잘 해줬음. 금요일 아침에 죽을 X을 싸면서 편집구성안을 마감하고 금요일 하루 내내 골골 앓으면서 틈만 나면 자고 토요일도 내내 뒹굴거렸더니 좀 살 것 같았는데 방금 마감.. 2013. 6. 30.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인터넷 공작 2020쪽 전문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nisre.aspx 지금은 바쁘니 나중에 시간날 때 정독을 위해서 링크. 국정원과 경찰이 짝짜꿍을 맞춰서 반년 넘게 덮어주고 사간을 줘도 다 못 치우고 남은 게 저렇게 많다니... 국격이니 국익이니 하는 공분을 다 제쳐놓고 그냥 능력 차원에서 봐도 정말 심각하게 무능하구나. 명색이 국가정보원이면 뭔 짓을 하던 걸리지 말거나 걸렸으면 티 안나게 잘 덮어야지 어쩌면 저렇게 많이 질질 흘리고 다니냐. 부패한 것도 모자라 무능하기까지 한 것들. ㅡㅡ 일베충을 양산한 국정충이라는 표현에 절대 공감을 하게 됨. 2013. 6. 29. 2007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전문 대통령 기록 보관소에 있는 것과 조금 다르단 얘기도 참여정부측에서 하고 있는 것 같긴 하다만... 어쨌든 이것만으로도 진실 게임은 끝이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30625101343\ 이걸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도 노통이 nll을 포기했다고 주장하면 한국어 능력에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거니 그의 지적 능력이 심각하게 모자람을 불쌍히 여기는 수밖에. 노통에 대한 없던 존경심마저 무럭무럭 샘솟는 246분이다. 이건 내 끄적임이 아니라 귀중한 기록이니 자료 카테고리에 넣어야겠다. 2013. 6. 29. 좋은 일, 나쁜 일(?) 아니면 웃기는 일? 제목을 뭘로 잡아야할지 약간 아리까리한... 좋은 일은... 올해 건강검진 결과표가 집에 왔는데 걱정했던 혈당이며 콜레스테롤 모두 작년에 이어 정상 범주 안에 들어가 있다. 작년이냐 재작년 결과에 놀라서 내 나름으로는 열심히 운동하고 밭일을 한 결과지만 올해는 바빠서 겨울부터 숨쉬기 말고는 한 게 없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 ^0^ 방심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계속 꼼지락거려야겠다. 본래 다음 주에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려고 했으나 이번 주와 다음 주는 대기 상태여야 되는 터라 그 검진들은 마감들을 좀 정리한 뒤에 예약을 잡아야겠다. 안과는 어제 검진 예약 됐다고 오라고 해서 갔는데 기초 검진이 아니라 동공 키워서 하는 검사 어쩌고 하길래 그냥 돌아왔음. 그 안약 넣으면 반나절 공쳐야.. 2013. 6. 25.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4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