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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87

프라하 체코-두 번째 프라하 프라하에 관한 좋은 정보들이 있는 기사. 나도 언젠가 프라하에 간다면 두 번째 프라하다. 카를 다리에 있는 상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해서 빌었는데... 반만 이뤄졌음. ^^ 다음에 가면 뭘 빌고 올까? 2013. 9. 27.
가평 아다마스 펜션 - 2913.8.26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고 수영하고 자고의 반복. ^^. 움직이기 싫어하시는 우리 부친도 펜션은 앞으로 잘 따라오실듯. 근데 너무 먹어서 배가 빵빵 머리는 알딸딸이다. 열심히 수영하는 뽀양~ 오후엔 실신. ㅋㅋ 지쿠지 이용하시는 중인 부친 감시. ^^; 여긴 욕실에 이런 2인용 지쿠지가 있다. 어젯밤에 술 마시고 지쿠지 했다가 그대로 기절했음. ^^ 오늘은 고기~ 꽃등심과 등갈비. 세일에서 싸게 건진 꽤 비싼 와인~ 식이조절 중이라 많이 얻어먹지 못 해서 불만인 뽀양. 먹은 자리 청소 중인 언니들을 감시(?)하는 우리 뽀양. 배 터지게 먹고 알딸딸한 정신을 깨우려고 열심히 포스팅 중이고 뽀양은 옆에 다시 기절해있다. 잘 놀고 가는듯~ 2013. 8. 26.
가평 아다마스 펜션 - 2013. 8.25 마지막 가족 여행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데.... 추진력있는 동생 덕분에 드디어 온 가족이 집을 떠나왔다. 어제 찍은 사진들~ 펜션 입구~ 각각 독채에 독립된 수영장이 딸려있다. 사회성 모자란 개에겐 딱인듯. 수영장 너머 보이는 건물은 각 독채별로 딸린 핀란드식 사우나.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고의 시설이겠지만 우린 다같이 뜨거운 건 질색인 유전자를 가진 가족이라 찜질복 사양. 벌레 쫓는 스카프를 한, 북한 어린이 버전의 뽀양~. 닥쳐올 운명을 모르고 이때까진 신났다. ㅋㅋ 거실. 노래방 기계도 있는데 이 역시 취미가 없는 가족이라 사용법 설명 사양. ^^; 이렇게 골고루 구워서~ 이렇게 먹었다~ 오늘 저녁엔 꽃등심과 등갈비 구울 예정. 살이 포동포동해져서 갈 것 같다. 2013. 8. 26.
여행 관련 링크 http://www.myrealtrip.com/ http://tourmedici.com/index/index.php 잘 모르는 낯선 도시에 며칠 갈때는 정보도 얻을 겸 하루 정도는 현지 한국인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좋을듯하여 나를 위해 링크~ 익숙하거나 많이 알려진 도시는 글쎄... 영어가 통하는 사람에겐 비추다. 현지에 엄청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 많음. 가격도 더 싸고. 특히 영국은 가이드들이 거의 박사 수준이라 잘 아는 장소도 가이드 따라가면 완전 다르게 느껴질 정도다. 가이드 시험을 실기시험까지 포함해서 우리나라 고시공부하듯이 준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부심도 엄청남. 2013. 8. 21.
팔라우 - 부제: 바람 난듯 ^^ 럭셔리 호텔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잘 쉬고 오긴 했으나 뭔가 채워지지 못 한 열대바다에 대한 열망이 생겼는지 겨울에 여행 간다는 친구의 팔라우 여행 정보를 같이 검색해주다가 내가 바람이 났다. 팔라우가 갑자기 엄청나게 가고 싶어져서 일단 검색. 자유여행을 쳤더니 이런 가격 비교 링크가 뜬다. http://shopping.daum.net/#!search/%ED%8C%94%EB%9D%BC%EC%9A%B0+%EC%9E%90%EC%9C%A0%EC%97%AC%ED%96%89/srchhow:Aexpo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서 가장 저렴한 아시아나를 포기하고 대한항공쪽을 클릭. http://shopping.daum.net/go.daum?pkey=7kn10IJAoKf5Mmax_xVPBf_5yg_caWJC1qKpujVrhv.. 2013. 8. 17.
코타키나발루 1 모종의 일로 말레이지아 코타 키나발루에~ 그동안 동남아를 많이 간 건 아니지만 특별히 이곳에서 봐야하거나 즐겨야 하는 게 있는 게 아니라면 같은 돈으로 태국 등등 다른 곳으로 가서 럭셔리하게 즐기라고 권하고 싶음. 숙소는 수트라 하버 마젤란인데 호텔 안에서 놀 작정이라면 강추다. 아침 부페는 세계 어디 일류 호텔과 비교해도 절대 떨어지지 않음. 한 일주일 머물러야 있는 음식을 다 먹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빵부터 다 엄청나게 다양. 호텔도 현대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소리가 많긴 하지만 약간 고풍스러운 걸 좋아하는 취향에선 대만족~ 여튼 호텔 안에서 노는 걸로는 퍼펙트인데 바다가 쫌... 너무 파도도 세고 모래도 좀 거칠고... 맑기라던가 등등 전반적으로 다른 동남아 국가.. 2013. 8. 17.
공항이용 관련 유용한 정보 http://m.media.daum.net/m/life/outdoor/newsview?newsId=20130718160109428 http://m.media.daum.net/m/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30819134356611 다음에 나갈 때는 자동출입국 심사 등록해야지. 진행도 빠르고 참 편해 보이더라. 세상이 참 편리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근데 어차 하면 놓치고 못 따라가겠구나라는 위기감도 살살 느껴지네. 2013. 7. 18.
가구 박물관 http://media.daum.net/life/living/interior/newsview?newsId=20130610154938308 땡기네. 100% 예약제. 문의 02-745-0031.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다. 2013. 6. 11.
서울 산책길 더 더워지기 전에 시간 되면 슬슬~ 이렇게 전에 없이 운동 욕구가 샘솟고 있는 건 건강 검진 날짜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인듯. ㅎㅎ 작년엔 콜레스테롤 관리 잘 했다고 칭찬 받았는데 올해는 솔직히 불안불안... ㅡㅡ http://m.media.daum.net/m/life/outdoor/newsview?newsId=20130525142411435 2013. 5. 26.
오스트리아 - 할슈타트/ 잘츠캄머굿/ 오베트라운 정보 언제 갈지는 모르겠으나 정보 모으는 취미생활 다시 발동~ ^^ 오스트리아 자유여행 http://austria.nstyletour.com/austria/index.jsp?t=daum&_OPMS_CK=%ED%95%A0%EC%8A%88%ED%83%80%ED%8A%B8&_OPMS_VID=0006 할슈타트 유람선 시간표 등등 http://www.hallstattschifffahrt.at/english/ 할슈타트 기차시간표 & 배 시간표 등 유용한 정보 http://www.hallstattschifffahrt.at/english/timetable/index.html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yasko&logNo=10106512250&parentCategoryNo.. 2013. 5. 20.
기념글~ 대단한 기념은 아니고 ^^ 그동안 기차며 지하철의 공용 무료 와이파이 어쩌고 저쩌고 떠드는 걸 들어왔으나 한번도 접속에 성공해보지 못 했었다. 그런데 지금 서울로 돌아가는 ktx 안에서 이 글을 쓰고 있음~ 즉 접속 성공했다는 의미. ^^ 다수 고객의 이용을 위해 1시간만 가능하다지만 어쨌든 접속이 된 건 된 거니 기념 차원에서 끄적여놓는다. 연휴라 그런지 표가 없어서 ktx라는 의미가 별로 없는, 정말 여기저기 다 찍고 돌아가는 기차라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새마을호에 육박할 것 같은데 1시간은 아이패드랑 잘 놀 수 있을듯. 지금 울산 출발. 다음 역은 신경주 되겠다. 목적했던 초량시장의 오뎅은 사오지 못했지만 옥수수는 맛있었음. 카테고리를 고민하다가 그냥 여행에 올림~ 2013. 5. 18.
이탈리아 북부 관련 정보 이탈리아 북부 이야기 Italy, eataly, italo③Emilia Romagna 에밀리아 로마냐주 이상적인 르네상스 도시 페라라 Ferrara 살아있는 모자이크 라벤나Ravenna 토리노, 볼로냐 등등~ 언제 가볼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링크~ 201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