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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백제, 통일신라 민가 건축 복원도 등… https://m.blog.naver.com/lnn0909/220726350194 [스케치업] 통일신라 건축 - 민가 주택 유형별 복원 모델링 통일신라시대 주택 평면도 유형별 : http://lnn0909.blog.me/220683444098 통일신라 민가, 주택의 눈에 띄... 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lnn0909/220728701809 [스케치업] 한성 백제시대 - 풍납토성 미래마을 - 라-1호 고상식 건물지 한성 백제시대 - 풍납토성 미래마을 - 라-1호 고상식 건물지 무기단 초석식이며, 고상 건물로 추정되는 라-... 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lnn0909/220729457772 2022. 6. 22.
선풍기 개시 내게는 선풍기를 트는 날이 난로를 넣는 날. ^^; 게으른 주인 때문에 구석에서 애물단지처럼 눈총을 받고 있던 죄없는 난로가 드디어 들어가고 선풍기가 내려왔다. 컴퓨터 고쳐주러 오는 ㄷ군을 맞이하기 위해서 간만에 대청소도 했고. 이제 여름이구나. 가능한 에어컨은 최소한으로만 틀고 냉차와 선풍기로 잘 버틸 수 있기를. 2022. 6. 21.
임윤찬 반클라이번 콩쿨 결선 연주 https://youtu.be/DPJL488cfRw 라흐마나노프 피협 3번 https://youtu.be/eLDc3KRZBfM 베토벤 피협 3번 물이 흐르는 것 같은 유려함… 거기에 더해 바로 이 나이 때 천재만이 보여줄 수 있는 패기 넘치는 찬란함. 조성진은 투명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것 같은 피아노라면 임윤찬은 좀 더 화려하게 반짝반짝? 쇼팽 콩쿨 우승할 때 부닌이 떠오르는 피아노였다. 부디 부닌처럼 일찍 스러지지 말고 고인이 되신 호로비츠 영감님처럼 오래오래 날로 깊어지는 반짝임을 지켜주길. 이 업계를 떠난지 수십년인 나도 감탄하면서 이리 부러운데… 예술은 어정쩡한 재능을 가진 사람에게 가장 잔인하지 싶다. 일찌감치 떠나길 잘 했음.... 이라고 쓰는데 떠난 게 아니라 떠날 수 밖에 없었겠지. 빨리.. 2022. 6. 21.
백제, 언제 누가 세웠나. 노중국 外 | 한성백제 박물관 | 2022.6.20 내내 미뤄놨던 책인데 시들시들하던 데스크탑이 난동 부리다 꺼진 다음에 붙잡고 오후에 후루룩 독파. 컴이 고장나니 독서가 됨. 디지털 기기의 폐해를 간접 체험하는 오후였다. 😅 각설하고, 초기 백제 정리를 위한 독서였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내 머릿속은 혼돈의 도가니로 빠져들고 있다. 여러 백제 학자들의 논문이 백제 형성이라는 주제를 갖고 소개되는데 이게 학자마다 의견이 조금, 혹은 많이 다르다. 문헌에 의존하는 학자도 있고 유물에 의존하는 학자도 있다보니 그 근거도 또 다름. 우리가 배워온 백제사는 주몽의 아들, 혹은 소서노 소생의 양아들 비류와 온조가 남쪽으로 내려가서 비류는 인천, 온조는 한강에 나라를 세웠고 온조가 세운 십제가 발전해 백제가 되어 .. 2022. 6. 21.
헤렌드 퀸빅토리아 스카이 블루 오늘 도착한 나의 땡겨받은 샐프 생일선물. 나머지 셀프 생일선물은 헝가리에서 제작 중. 😙 열심히 일하면서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자~ 2022. 6. 18.
영어 표현 2022. 6. 7.
산딸기의 계절~ 은행과 시장 순회하다가 케이크집 앞 칠판에 쓴 산딸기 타르트 보고 U턴해서 돌아와 구입~ 딱 이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거니 즐겨줘야지~ 차는 오설록의 동백꽃 어쩌고 냉침인데 어제 마셨더니 카페인이 엄청 올라와서 얼음으로 희석. 훨씬 낫군. 아직은 창문 열어놓은 걸로 그럭저럭 버텨지지만 이제 선풍기 꺼내야할듯. 이불도 어제 여름 직전 이불로 바꿨는데 다음 건 여름 차렵이불을 꺼내지 싶다. 지금 이 여름이 내 생에 가장 시원한 여름이고 올해보다 더 선선한 여름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무서운 말을 기후학자들이 하던데 올해 실감하고 있는 중. 북극곰과 펭귄들을 위해서 에어컨은 최대한 참아보자는 소소한 결심을 하면서 오늘 티타임 사진 일기 끝~ 자스민 녹차를 냉침해놨는데 내일은 가볍게 샌드위치를 곁들여야겠다. 2022. 5. 25.
SPC 의 불매 반응 추정 근황 http://spc.monis.co.kr/ :::: Login Page :::: spc.monis.co.kr 유입 링크에 저런 게 떠서 봤더니 SPC 로그인. http://spc.monis.co.kr/ 를 지우면 SPC 그룹 홈피 메인 화면이 뜬다. 하루 들어오는 사람이 10명도 안 되는 이 변방 낙도 블로그까지 검색해 오는 걸 보면 마케팅이나 홍보팀이 열심히 서치하면서 분위기 파악 중인 모양인데... 이미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 막는 수준으로 넘어 갔음. 맛도 없고 내 주변은 프랜차이즈 매장도 없으니 나는 아무 거리낌없이 계속 가열차게 불매를~ 2022. 5. 24.
종소세 신고 완료~ 내가 직접 하는 것도 아니고 자료 다 주고 세무사가 대행해주는 건데도 왜 이렇게 매년 기가 빨리는지. 벌이가 안 좋으니 한푼이라도 빼려고 자료 눈에 불을 켜고 안 모아서 그거 하나는 좋구나. ㅎㅎ 착한 임대인 어쩌고 덕분에 세금 왕창 줄였음. 당연히 임대료 수입도 왕창 줄었으나 조삼모사라고 일단 지금 이 순간은 세금 덜 내니 즐거운 걸로. 납부 마감은 8월 말까지니까 마지막까지 꽉꽉 채워서 8월 31일에 내야지. 문통 때는 세금 내도 아까운 마음이 없었는데 이제는 1원 한장도 아까움. 올해까진 설렁설렁했지만 -실은 경비 관련해서 더 뺄 수 있었는데 귀찮아서 패스했음- 내년에는 이명박근혜때처럼 자료 달달달 다 긁어모아서 줄일 수 있는 건 단 한푼도 남기지 않고 다 챙겨야지. 2022. 5. 23.
여름 준비 어제도 뜨거운 차를 마실 때 땀이 나더니 오늘은 작업실 올라오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물 끓이기 대신 냉침을 했다. 벌써 더운 차를 마시기 싫어지는 계절이 오는 모양인데... 5월에 벌써 이러면 어쩌나 싶군. 내내 눈팅하며 미루고 버티던 여름 옷들은 어제 밤에 겨우 꺼냈고 작업실 선풍기는 꺼내야겠다는 생각을 오늘 헀으니 더더워서 못 버티겠다 싶으면 꺼내겠지. 총체적인 무기력 상태라 내내 미루던 일들을 아주 쬐끔씩 느릿느릿 사부작거리고 있는데 오늘 갖아 보란찬 건 2월 말에 2.7%로 들어갔던 예금을 오늘 HB의 3.3% 짜리로 갈아탄 거. 본래 대신 걸로 하려다가 앱 깔고 하기 귀찮아 혹시나 하고 금리 봤더니 거기가 따악~ 이미 들어간 돈이 있던 곳이라 한도까지 아슬아슬하게 채웠다. 그리고 작년부터 해야지.. 2022. 5. 23.
비파가 있는 점심 딱 2~3주 정도 나오는 비파라 예약해놓고 받은 2상자 중 마지막 한 상자를 뜯은 거라 간만에 일요일의 설정 점심~ 차는 마리아쥬 프레르의 다즐링, 어지간한 파이 전문점 뺨 때리는 뉴질랜드 고기 파이 스테이크&치즈를 곁들인 점심. 든든하고 맛있었는데 벌써 뜨거운 차가 더워지고 있음. 작업실에는 냉침 해놨고 집에 탄산 만드는 기계도 쓰기 좋은 자리로 꺼내놔야겠다. 선물받거나 구입하거나 만든 청들이 활약할 계절~ 2022. 5. 23.
SPC 불매용 브랜드 정리 점심시간과 법정 휴가 달라는 사람이 51일째 단식하는 날 그들이 직원들을 데려간 곳. 사람 껍데기를 썼다고 사람은 아닌 거지. 일단 만나는 보자 정도에서 임종린 위원장의 단식은 53일로 마감했지만 불매는 멈추지 않겠다. 우리 집 바로 아래에 어마어마하게 큰 파리 크라상과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역시 건물 2층을 통째로 쓰는 파리 바게트와 반대편에는 1층 한 구역을 통째로 쓰는 커피 앳 원스가 있지만 이런 문제와 별개로... 베스킨 라빈스를 포함해 SPC는 내 돈 주고는 잘 먹지 않긴 했다. 베스킨 라빈스는 먹고 나면 라면 먹은 것처럼 부대끼고 갈증이 나서, 케이크는 가격은 비싸면서 싸구려 합성 유제품을 쓴 저렴한 맛이 팍팍 나서 르노뜨르와 결별한 이후로는 패선 5는 가끔 갔지만 급하게 선물할 때 빼고는 .. 202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