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14 열무 국수 열무냉면 https://story.kakao.com/_KA4Kv8/K5EdLNGU910 요안나의행복이팍팍_요리레시피님의 스토리 열무물냉면~열무냉국수,열무냉면 만들기후루룩~ 후루룩~ 여름에 늘 떨어지지 않고 먹는 열무김치로 꼭 만드는 메뉴가 있어요.시원한 열무물냉면이죠~^^땀방울이 송송맺히는 무더운날...새... story.kakao.com 열무 비빔국수 https://story.kakao.com/_e1oeo7/I78w1iQHG9A 열무비빔국수 더워지는 날씨인 여름날 열무김치는 참 맛있죠? 보통 열무김치는 밥에 볶음고추장과 달걀프라이를 넣고 비벼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비빔국수로도 먹으면 또 그게 별... story.kakao.com 열무 김치말이 국수 http://www.10000recipe.com/.. 2019. 5. 27. 올해의 연어 그라브락스 딜도 충분히 자랐고 마침 연어를 세일하기에 제조한 연어 그라브락스. 무성하던 딜 한그루를 삭발해 만들었다. 집에 라임이 있어서 그냥 레몬 안 사고 그 껍질을 갈아서 넣었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 손을 씻었는데도 딜향이 장난이 아니다. 연어 비린내는 흔적도 없음. 레시피 체크하면서 보니 작년 딱 이맘 때 만들었네. 부디 올해도 맛있게 잘 되기를. 2019. 5. 26. 정부 기밀문서 외교부에서 3급 기밀 문서 돌려보고 자한당 의원에게 빼주고 한 사건 때문에 난리가 나는 걸 보며 저런 나라 팔아 먹을 xx들이라고 분노하고 욕을 하면서도 마음 한 편으로는 참 재수도 없구나란 생각도 또. 머리 나쁜 스피커에게 준 바람에 걸려서 그렇지 그동안 여기저기 뿌리면서 안 걸리고 넘어간 일들이 비일비재할 거라는데 10만원도 가볍게 걸겠다. 이건 전해듣고 자시고도 아니라 순전히 내 직접 경험에 의한 결론이다. 외교부 일은 20세기 때 한 게 마지막이니 그쪽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모르겠고, 몇년 전까지 꽤 많은 정부 부처와 산하 기관의 홍보물과 보고용 영상, 교육물 등을 만들어본 경험상, 우리나라 정부 부처의 비밀 혹은 그 기밀문서라는 게 그 등급 분류도 이해 못 하겠고 관리는 많은 경우 개판에.. 2019. 5. 25. 옥상농사 근황 -0524 중간에 루꼴라 꽃이 만발한 사진도 찍고 몇번 사진을 찍긴 했으나 귀찮아서 업로드는 생략. 그냥 편집본 기다리는 김에 글로 몇가지만 끄적해놔야겠다. 고추 모종 동네에서 팔길래 천원에 3개 사서 심어놨음. 벌써 꽃이 피려고 하는 거 보니 담달 이맘 때는 고추 따먹고 있지 싶음. 가을에 서리가 내릴 때까지 열심히 비료 주고 먹어줘야지~ 딜은 한 포기가 나무가 되려나 싶을 정도로 굵고 꽃이 올라오길래 잽싸게 따버렸다. 그리고 싹처럼 자라나는 애들도 있고 하니 시차를 두고 천천히 키우면 역시 가을이 올 때까지 잘 먹지 싶음. 연어 한마리 정도는 충분히 절일 정도의 딜이 자라났길래 생연어 주문해서 오늘 도착. 레몬이랑 다시마 사서 내일 연어 그라브락스 만들어야겠다. 양상추 모듬, 쌈모듬, 치커리 모듬 씨를 뿌렸는데.. 2019. 5. 24. 야스민 바르디몽 컴퍼니 피노키오(2019.5.19) 편집본이 넘어오길 기다리면서 밀린 포스팅 중. 지난 일요일에 정말 오랜만에 한 문화생활....은 아니고 정말 오랜만에 내 돈을 주고 본 무용공연이라고 해야겠다. 갔다온 직후에 바로 감상을 써야 하는데 요즘 뭔가 쓰는데 질린 상태라 그냥 간단히 내가 이 공연을 봤다는 기록만 남기는 정도로 끄적하자면. 참 잘 만든 작품이다. 안무도 훌륭하고 그 안무를 제대로 구현해준 무용수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조화로운 공연, 피노키오라는 동화를 오랜만에 떠올리면서... 어릴 때 정신 차리는듯 하다가 늘 삑사리 내고 옆길로 새는 피노키오를 얼마나 갑갑해하면서 그 만화를 봤었는지가 갑자기 기억이 나기 시작. ^^;;; 애니메이션이나 활자보다 추상적이고 한계가 있는 무용을 통해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하다니 안무가가 참 .. 2019. 5. 24. 어벤저스 - 엔드게임 마블 히어로 영화를 하나도 안 본 줄 알았는데 이걸 쓰면서 기억을 곰곰히 더듬어보니 토르와 그의 멋지고 엄청 센 누나 헬라가 싸우는... 라그로나크던가? 그거 하나만 보고 어쩌다 보게 된 영화. 물론 둘 다 내 돈을 내고는 안 봤겠지만. 표 가진 지인 찬스를 얻어서~ 심지어 어벤저스는 원한다면 2번의 지인 찬스가 있었다는... ^^ 어벤저스 시리즈는 물론이고 아이언맨이며 하나도 안 본, 그야말로 예습은 고사하고 기본 지식도 없는 상태라 너무나 유명한 그 타노스를 제외하고는 아이언맨 헐크, 토르만 대충 알겠고 나머지는 중반까지 저 x이 누구냐??? 를 추론하면서 봤는데 저분이 뉘신지 마지막까지 몰라도 스토리를 따라가는 데는 큰 지장이 없었다. 다만... 저 세계관을 샅샅이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여기저기.. 2019. 5. 24. 빙수 개시 그리고 선풍기도 개시. 작년보다 한달 이상 더 빠른듯. 올 여름이 벌써부터 두렵구나. 2019. 5. 17. 핏줄 정이니 어쩌고 하는 거는 긴 시간 함께 부대껴 온 시간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쪽인데... 어릴 때 헤어진 부모 찾으러 오는 입양아나 자기 인생 찾아서 떠난 부모를 받아들이는 자식을 보면서 피가 땡기네, 혈연이 어쩌네 하는 것들이 있기는 한가 보다 싶음. 돌도 되지 않은 핏덩이를 두고 떠난 젊은 엄마가 있었다. 그 남편은.... 그래. 어른이 된 지금 객관적으로 볼 때 내 동생이나 친한 친구가 결혼한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말릴 사람이었다. 머리는 좋으나 허황되고 뜬구름 잡는 몽상적인 야심가. 꿈은 있으나 실천할 추진력이나 끈기는 모자란. 여자 역시 남자 집에서 볼 때는... 그 내막을 디테일하게는 모르나 아마도 -당시 용어를 빌리자면- 양공주가 있는 격 떨어지는 집. 여자와 남자 집 양쪽에도 반대.. 2019. 5. 17. 세금 신고 관련 사이트 정리 프리랜서에겐 종소세가 기다리는 공포의 5월. 어차피 작년까진 부친이 올해부터는 세무사에게 맡기는 거지만 자료 모으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다행히(? -_-;;;) 작년에는 거의 개점휴업 상태였어서 수입이 많지 않아서 좀 빠뜨리고 해도 큰 문제는 되지 않으려니... 하긴 하는데. 내년에는 5월에 난리치지 말고 미리미리 하자고 올해도 결심을 하긴 하는데 과연... 일단 나중을 대비해서 도움 될 사이트들 정리. https://www.wetax.go.kr/main/ 2019. 5. 15. 종묘대제 촬구 쓰는 중 역시 내용이 풍부한 건 대본 쓰기가 쉽다. 빈약한 재료를 어떻게든 그럴듯하게 만들려면 이리저리 머리를 쥐어짜고 굴리고 해야하는데 이건 뭐 그냥 술술술.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하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인터뷰만 정리하면 끝~ 그나저나 촬영 따라가면 최고로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는데.... 예전 같으면 신나서 뛰어나가겠구만 고민 중이라는 것 자체가 내가 늙었다는 증거. 이제 즉흥춤 더빙 쓰고 오페라 촬구 하나만 더 쓰면 일단 이번 주는 마무리. 담주도 만만치가 않구나. ㅜㅜ 그래도... 내 나이에 큰돈은 아니지만 돈 버는 일로 바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기로. 인터뷰 질문 뽑자. 2019. 5. 2. 국제협업즉흥 일 카테고리에 가는 게 더 맞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간략감상이니 그냥 여기에 끄적. 찰영팀 PD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고 기함을 해서 나도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LDP보다 더 편하게 느껴지는? 아마... 즉흥이 어떤 어려운 구조나 의미보다는 영감과 직관에 기댄 움직임이기 때문이지 싶다. 박넝쿨과 타무라 료, 사이러스와 김보라의 작품도 괜찮았지만 나와 가장 코드가 맞았던 건 이리나 호틴의 안무작. 자기 몸을 완벽하게 다루는 여유로움이 넘친다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자유로우면서도 마구잡이가 아니라 납득할 구조와 흐름이 있다. 뭐라고 묘사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지만 참 편안하게 즐겼다. the space between 그리고 Space as potential.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표현한듯 2019. 4. 30. 공수처법 패스트 트랙 통과!!! 노통이 떠오르는... 그가 그리워지는 밤이다. 부디 이 순간에 함께 하면 기뻐하시길. 불편한 자세로 노트북 계속 쳐다봤더니 허리가 무지 아픔. 갈 길은 아직도 까마득히 멀고 험하지만 부디 좋은 미래로 가는 시작이길. 9.11 실시간으로 지켜본 이후 가장 큰 역사의 현장을 목격한 것 같다. 우리 역사고 좋은 일이나 더 의미가 큰듯. 2019. 4. 29.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4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