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301

시골의사가 본 의료보험 제도 논쟁 시골의사가 본 의료보험 제도 논쟁 출처: 시골의사 박경철 블로그 (http://blog.naver.com/donodonsu/100049829343) 스케줄까지도 나왔는데 설마 하겠어~라는 바보(험하지만 솔직히 다른 적당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바로 이거다. 민영 의료보험의 폐해를 다룬 영화 식코가 화제다. 알다시피 미국은 공보험과 민영의료보험이 공존한다. 민영 의보에 가입하지 못한 사람들은 메디케어라 불리는 국가 의료보호체계에 속하지만 정작 이들은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르다, 모든 국민이 공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민간보험의 역할은 문자 그대로 미미하다. 시중에 나와있는 우리나라 민간보험시장은 사실 손해보험시장이다, 이를테면 길을가다 교통사고를 당.. 2008. 4. 19.
KT 관련 관련 기사 [중앙일보 김진희] 요즘 온라인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청구된 전화요금을 두고 KT와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는 네티즌들의 이야기로 시끌벅적하다. KT의 ‘맞춤형 정액제’라는 집전화 요금제에 가입한 사실을 모르고 있던 이들이 “무단 가입돼 몇 년 간 수십 만원이나 요금을 더 내고 있었다”며 잇따라 환불 요청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맞춤형 정액제’는 월평균 통화요금에 일정 금액을 추가로 내면 시내외 전화를 무제한 쓸 수 있는 요금제다. 평상시보다 많은 전화통화를 원할 경우 이득을 보는 것으로 2002년 9~12월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그러나 당시 과열 경쟁 등으로 인한 무단 가입 의혹이 일어 참여연대와 YMCA 등 각종 시민단체로부터 지적을 받기도 했다. 결국 KT는 2002년 11월 모 신문 지.. 2008. 4. 16.
진보신당 18대 총선 정책공약 개요 선관위 홈피에서 10분 넘게 온갖 데를 다 클릭하고 삽질을 해서 겨우 후보자 프로필을 찾아냈다. 반드시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오기가 아니었다면 포기했을 정도로 꽁꽁 감춰진 링크. 도대체 정보를 얻으라는 건지 아니면 포기하고 대충 찍으라는 건지 모르겠다. http://www.nec.go.kr:7070/abextern/main.jsp?GUBUN=hbm 2008. 3. 28.
내 이럴 줄 알았지. 국토부 "내년 4월 대운하 착공 계획" 하느님이 자기에게 내린 사명이라서 꼭 해야 한다고 이메가께서 사석에서 간증 비스무리한 것을 하셨다니 뭐. 본래 미친 병 중에 종교에 미친 경우가 제일 대책이 없다는 걸 떠올리면 무지하게 암담. 근데 이 경우는 진짜 종교에 미친 건지 아니면 돈벌이를 위해서 하느님을 파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필요할 때만 만만한 하느님 열심히 찾는 인간들 나도 무지하게 싫어하지만 나도 이 시점에선 하느님을 한번 찾고 싶다. 정말로 많이 바쁘신 건 알지만 아주 잠깐이라도 짬을 내서 이메가에게 "난 너한테 그런 거 시킨 적 없다" 라고 딱 한 말씀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옵션으로 벼락도 함께 내려주시면 매주 고백성사 받으면서 성당 안 빠지고 착하게 살겠는데. 이런데도 이메가에게 투표할 사람.. 2008. 3. 27.
운하가 건설되면 사라질 멸종 위기 야생동식물 운하의 문제점에 관한 글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야 할까? 2008. 3. 14.
너 어느 별에서 왔니? 일하기 싫으니 테스트에만 버닝 중이다. 재밌는 게 많네. ^^ 토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계획을 세워 꾸준히 그리고 꿋꿋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신중하게 원칙을 지키며 행동하는 편입니다. 당신이라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위엄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행복에 초점을 맞추세요. 목표만 바라보다 삶의 여러가지 즐거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그나저나 내일 마감 2개인데 이렇게 놀아도 되나? ㅠ.ㅠ 2008. 3. 13.
유전자 조작식품 몇년 전에 PL 법 관련 프로그램 만들 때랑 한국식품공업협회 교육물 만들 때 이 GMO 식품 기준에 대해 빡세게 공부했던 기억이 나서 옮겨왔다. 그런데.... 왜 그때보다 법이 더 느슨해졌지????? ○ 콩(소비량의 절반은 GMO) : 장류(간장, 된장, 고추장, 쌈장 등), 두부류(두부, 유부 등), 콩나물, 식용유, 콩기름(라면 포함), 마가린, 쇼트닝, 콩가루 함유 과자, 스낵, 빵류, 콩 통조림, 콩단백 함유식품, 두유, 대두버터, 마요네즈, 스파게티, 마카로니, 각종 향신료, 소시지, 베이컨, 커피크림 --> 콩기름 안 먹은지 어언 몇년이니 일단 안전. 간장과 된장은 유기농 가게에서 사먹으니 일단 안전하지만 고추장과 쌉장은 의외네. 거래처를 바꿔야겠군. 앵겔지수 또 상승하겠다. ㅠ.ㅠ 두부도 국.. 2008. 3. 13.
금과옥조 X통을 맨정신으로 지켜봐야 하는 내 정신을 위로하고 정화하기 위해서..... 보고 듣는 것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생각이 된다.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된다.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된다. 요즘은 특히 첫번째 항목이 중요한데... 밥 벌어 먹고 살자니 뉴스를 안 볼 수도 없고 미치겠다. ㅠ.ㅠ 2008. 3. 13.
재미로 보는 자미두수 http://egosan.com/menu_02_1.html 십이지법은 뭔 소린지 모르겠고 자미두수는 대충 잘 맞는 듯. 특히 내가 수학에 완전 잼병인 건 어떻게 나온 결과일까? 이 사람은 얼핏보기에도 위압감이 있으며 나이보다 점잖은 스타일로 속을 알 수가 없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짐작하기가 어려운 사람이다. 남에게 실수 할 말은 아예 하지를 않으며 자신이 한 말에는 책임을 지는 사람으로 확실하지 않으면 확답을 안하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아닌 것은 거절을 확실히 하는 성격이다. 사람이 정직하고 인정도 있으나 절대로 손해를 보거나 밑지는 장사는 하지 않는데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한 면이 있어 오히려 이런 사람이 자기보다 약자에게 잘 당한다 하겠다.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많고 중간에 태어났어도 부모를 모실.. 2008. 3. 10.
운하철도 999 웃어야 하는데... 웃음이 안 나온다. ㅠ.ㅠ 영상 구성과 개사를 한 누군지 모를 人의 센스에는 감탄. 2008. 3. 6.
취향 테스트 http://www.idsolution.co.kr/ 2008. 2. 27.
25분만 투자하세요, '운하'의 진실 알려드립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2560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NEW_GB= 31일 김정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교수모임'의 긴급토론회에서 발제한 내용. 조선과 중앙의 반대편 데칼코마니 같아 오마이 뉴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특히 지난 5년간은 멀리했는데 앞으로 5년은 애독하게 될 것 같다. -_-; 동문 선배란 작자들이 정계와 법조계에서 벌이는 온갖 뻘짓을 보면서 X팔린 때가 많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모교가 자랑스럽다. 지식인이라면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지. 내가 이대생이라면, 특히 그 배를 산으로 보내자는 그 교수의 학과 학생이라면 진짜 .. 200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