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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01

함부로 인연을 맺지말라 ... 나의 까칠함에 좋은 면죄부를 주는 글이라 주저없이 퍼왔음. 누군가에게는 위안이 되기를. ^^ 출처 : http://yism37.egloos.com/956250 함부로 인연을 맺지말라 ...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2008. 10. 17.
폴 크루그먼에게 배우는 MB정부에 속지 않는 법 재밌군. 폴 크루그먼에게 배우는 속지 않는 법 그나저나 오늘 환율이 다시 요동을 시작했던데... 니만 마커스. 내 바지는 왜 안 부치는 것이냐. 느려터진 것들. 한국에서 그렇게 일했으면 니들은 벌써 다 망했거나 짤렸어. -_-+++ 2008. 10. 15.
한마디로 ㅈㄹ한다. "전국민 '달러 모으기' 하자"…제2의 금모으기? 니들 집에 있는 달러만 다 꺼내서 은행에 옮겨놔도 위기 진정될걸. 금모으기 때도 서민들 금반지, 금목걸이는 나왔지만 부유층들에게 많이 팔렸던 금괴는 1%도 안 됐었다. 중앙일보인지 뭔지 하는데서도 다시 금모으기 어쩌고 하는데, 이 와중에도 또 속아주는 바보들이 존재하긴 하겠지만, 네놈들이 털어먹고픈 서민들 집에는 이제 금도 없단다. 2008. 10. 7.
오오옷!!! 유로 사상최대폭 급락…14개월래 최저가 미친 듯이 오르던 유로가 드디어 진정 기미? 지금 지르면 좋을텐데 문제는 실탄. ㅠ.ㅠ 마이너스 통장을 활용해볼까 하는 유혹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유로 동향을 계속 주시를 해봐야겠군. 2008. 10. 6.
승리의 진중권 이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희대의 말빨이라는 건 인정해 줘야겠다. 최진실씨 일이며 이것저것 꿀꿀한 날임에도 한참을 웃었다. 이렇게 정리해서 촌철살인 할 수 있다는 게 진짜로 부러움. 멜라민 사태에 촛불 집회가 없는 이유는? [진중권 칼럼] 이해를 돕기 위한 힌트 7개 2008-10-02 오전 11:23:47 미국에서 김창준이라는 이름의 전직 연방하원의원이 재미있는 질문을 던졌다. 왜 멜라민 사태에 대해서는 촛불시위를 안 하는가?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왜 중국에 대해서만은 그렇게 관대하냐는 것이다. 여기서 그는 그 질문 못지않게 맹구스러운 결론을 도출한다. '따라서 촛불시위는 반미감정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맹구가 운을 띄우자 옆에서 맹순이가 장단을 맞춘다. 우리의 전여옥 의사. 듣자 하니 자.. 2008. 10. 2.
[펌]슬픈 종부세 내가 생각하는 문제점을 콕콕 짚어준 글. 다만 이 부분은 동의하지 않는다. 종부세 폐지가 가져올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는 부자들에게서 덜어낸 조세부담을 중산층과 저소득층에 떠넘기게 된다는 것이다. 이 문제점이 지적되자 정부는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를 치지만,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그 말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2008. 10. 1.
콩고. 콩고의 새마을 운동 제목을 보고 콩고라는 이름에 따라 들어간 블로그에 있는 동영상인데...... 까는 건 아니고.... 2005년에 콩고 관련 다큐멘터리를 했던 터라 그냥 잠시. ^^ 2005년 3월인가에 한국에 오는 콩고 대통령의 방한 일정에 맞춰 저 프로그램에 소개된 콩고 민주공화국 (콩고와 콩고 민주공화국은 엄연히 다른 나라다) 에 관한 딸랑딸랑용 다큐멘터리를 그야말로 번갯불에 콩볶아 먹듯 급조를 했었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은 유명한 나라 자료만 있는지 너무너무 자료가 없어서 정보 좀 얻으려고 대사랑 인터뷰를 잡아놨는데 대사라는 X은 묻는 것마다 자기는 콩고에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자기는 어릴 때부터 외국서 공부를 해서 그 부분은 잘 모른다로 일관. 명색이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면서 자기 나.. 2008. 9. 21.
디플레이션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49가지 생활지침 구구절절 금과옥조. 특히 정부나 언론을 믿지 말라는 얘기는 100% 공감. 시장이 완전 개판되고 바닥이 안보이는데도 이제 바닥이다, 이제 올라가는 것만 남았다는 대본은 경제나 보도 프로그램할 때 나도 많이 써봤다. 그렇다고 내가 거짓말을 하거나 없는 말을 만든 거냐? 절대 아님. 내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소리를 해주는 박사학위 단 전문가나 정부 관계자는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 특히 정부나 국책 기관에선 넘쳐나지. 여하튼 명심해야겠다. 자꾸 수정해달란다고 성질내지 말고 곱게 일하자. 작년에 진짜 금이랑 유로 좀 사놓을 걸. ㅠ.ㅠ 출처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immovables&no=117134 송희식, '대공황의 습격' 중에서 1. 경제가 디플레이션 기조.. 2008. 9. 18.
추천받은 단체 연락처.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있으셔서 메일로 받은 리스트를 그냥 한꺼번에 올립니다. 단체의 성격이나 배경 등의 설명 등을 보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결정을 하세요~ 다만... 이 언니기 천주교 빈민사목위원회에 근무하다보니 단체들이 모조리 가톨릭이라는 건 감안을 해주세요. 연말에 기부금영수증 발행됩니다. 2008. 9. 16.
조계사 ‘촛불시민’ 3명 칼에 찔려…1명 생명위독 조계사 ‘촛불시민’ 3명 칼에 찔려…1명 생명위독 기사를 보면서 딱 든 생각은 올 게 왔구나. 기사화되지 않은 현장 목격자들의 얘기와 언론에서 내뿜고 있는 기사들의 중간 쯤에 진실이 있다손 쳐도 누가 봐도 구린 구석이 너무나 많다. 직접적인 사주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렇게 믿고 싶다- 현장에서 방조 내지 동조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냄새가 폴폴. 날조가 불가능한 증거물을 놓고 경찰 발표와 목격자들 사이에 너무 간극이 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평범한 일반인이 단단한 머리에 칼날이 5cm나 들어가도록 박아넣을 수 있다고? 예전에 일 때문에 자료조사를 해봐서 아는데 인간의 몸이란 게 의외로 딴딴하다. 비교적 말랑한 배도 어지간한 담력과 힘이 아니고선 쉽지 않을텐데? 100% 양보해서 경찰 발표대로 술취한 미친.. 2008. 9. 9.
에고그램 테스트 서핑하다가 재미있는 테스트 발견. 에고그램 테스트 BBACC 초연한 합리주의자 타입 ▷ 성격 세상의 화제에 신경을 쓰면서도 당황하거나수선 떠는 일 없이 초연하게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일단 일에 집착하거나 격분하는 일이 없습니다. 매사를 정확하게 맺고 끊지만 결코 독선적이지는 않습니다. 주위로부터 칭찬을 듣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욕을 먹는 것도 아니고 지극히 당연하게 세상 살아가는 것만 머릿속에 두고 있는 타입입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라는 속담이 있죠. 절대로 거기에 나오는 모난 돌은 되려고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른바 완고한 성격에다 남에 대한 협조가 부족합니다. 또 어두운 천성이며 프라이버시의 침해는 완강히 거부합니다. 그런 융통성 없는 생활 탓에 커다란 기회를 매번 놓치게 될 가능성이 큽.. 2008. 8. 27.
균형 출처 : http://steer.egloos.com/1799838 지금 우리 모습을 너무 섬찟하게 보여준다. 기분 참 찝찝... ... 2008.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