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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86

마카오 준비 - 환전 정보 여긴 카지노 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환전 대행업체들이 어마어마함. 그 광고 블로그들 때문에 정보 찾기가 진짜 힘드네. -_-;;; 광고라도 쓸만한 정보를 담아서 용서할 수준과 광고 아닌 것들 겨우 몇개 건졌음. 일단... 급하게 쓸 돈은 홍콩달러 좀 환전해 가야겠다는 결론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dtadh&logNo=221121854123 마카오 환전 꿀팁, 손해보지말자! 마카오는 마카오 자체 화폐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화폐를 국내 은행에서는 취급하지 않고 있죠. 그... blog.naver.com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lboori&logNo=221578803990 [.. 2019. 7. 7.
마카오 준비 - 준비 시작 아시아 안에 비행기표 사면 1+1이 되는 어마무시한 카드를 가진 친구 찬스로~ 호텔은 프로모션을 따라 메뚜기로 베네치안 1박과 하얏트 2박 예약 완료. **와이파이 도시락 후보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655674552 |카드할인5%| 국내공항수령 홍콩/마카오 4G 4일 유심칩(SIM카드)(성인) - 4일권 - 옥션 5% 할인. 여행/항공권>해외현지입장권>홍콩/마카오 itempage3.auction.co.kr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440162185 홍콩 마카오 포켓와이파이 LTE 무제한 공항 택배 수령/반납 - 옥션 5% 할인. 여행/항공권>해외현지투어>홍.. 2019. 7. 5.
블라디보스토크 셋째날 (2018.10.28) 마지막 날까지 무지 바빴던... 그러나 보람 있었던 3일째. 사실 전날 아침을 더 푸짐하게 잘 먹었지만 그날은 사진은 못 찍었고 이날 기록차 촬영. 퍼스트시티에서 에클레어 등으로 아침을 추가로 먹을 예정이라 가볍게 먹어줬다. 롯데호텔이라 밥, 미역국 등 한식 메뉴도 있는데 인간이 먹을 수 없는 수준의 짜디짠... 미역국 앞에서 고민하고 있는 외국 아저씨가 있어서 SEAWEED를 넣은 BEEF SOUP라고 친절하게 설명을. 아주 고마워하면서 떠가던데... 부디 내 욕을 안 했기를.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짬. --; 이걸 먹고 총알같이 차이나 마켓으로 달려갔다. 차이나 마켓이 2개 이상 있는 모양. 호텔 카운터에 문의했더니 어느 차이나 마켓? 하고 질문 함. 킹크랩 사러 간다고 했더니 막심 택시 어플에 목적.. 2018. 12. 11.
앙코르 와트 내년이나 내후년쯤? 다리에 힘빠지기 전에 빨리 갔다와야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ruiserlaw&logNo=221183061861 2018. 12. 9.
블라디보스토크 둘째날 2018. 10.27 러시아의 진수를 맛본 파란만장한 첫날을 어찌어찌 소화한 다음날. 한국을 떠나기 전 일기예보엔 주말 내내 비가 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토요일엔 맑은 걸로 바뀌어 있었고 실제로 날씨가 죽여주는 토요일. 우리가 묵은 호텔에서 보이는 풍경.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 나름 바다가 보이는 곳이었다. 전날엔 너무 힘들고 정신 없어서 역시 몰랐는데 롯데호텔은 위치가 참 좋음. 어지간한 명소와 식당은 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다. 단 날씨가 좋을 경우 한정. 전날 같이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는 무조건 막심 택시 부르는 게 현명. 전날 택시를 타고 수없이 지나 다닌 혁명광장. 엄청 먼줄 알았는데 걸어서 10분 내외. 그것도 신호등 기다리는 시간 다 포함해서. 여긴 신호가 엄청 김. 혁명 광장 옆에 있는 그리.. 2018. 11. 8.
블라디보스토크 첫날 사라지기 전에 마일리지 털기 여행. 봄에 예약할 때만 해도 10월이 까마득해 보였는데 떠나는 날. 좀 귀찮긴 하지만 체크인도 편하게 하고 환전 등등을 위해 서울역 공항 터미널로~ 삼성동 터미널에는 연계되는 항공사들이 많지만 서울역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국내 항공사 4-5개 정도만 이용할 수 있다. 2터미널을 쓰는 대한항공은 3시간 20분 전, 다른 항공사는 3시간 전에 체크인 해야 함. 여기서 사전출국신고를 하면 공항에서 출국할 때 더 빠르고 편한데 7시에 열어서 6:50분 열차 타야하는 난 불가능. 2청사. 새로 지은 거라 그런지 깨끗하고 이용 항공사도 4개라 조용함. 2청사에서 탈 때는 도떼기 시장을 피하려 굳이 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하지 않아도 되지 싶다. 마티나 라운지가 이제 다이너스 카드가 되지.. 2018. 10. 29.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계획서 최종 내가 아니라 동행자인 ㅅ양의 작품임. 여행 다닐 때마다 느끼는 건데 십수년 전 딱 한번을 제외하고 난 동행자 복이 있는듯. ^^ ◆ 여행기간 : 2018년 10월 26일 ~ 10월 28일 ◆ 투숙호텔 : 롯데호텔 ◆ 추천 관광지 : 1) 굼 백화점 뒤의 옛마당(야경) 2) 독수리전망대(올라가는데까지 시간이 걸림/노을 혹은 야경) 3) 혁명광장 : 토요일 재래시장(꿀) ◆ 추천 식당 : 1) 퍼스트시티 : 8시 오픈/에끌레어/헤이즐넛,블루베리,딸기 (Svetlanskaya St, 31/3, Vladivostok, Primorskiy kray, 러시아, 690091) 2) 해적커피 : 달달한 커피 3) 수프라 : 12시 오픈, 저녁에도 예쁘지만 웨이팅 시간 김/하차뿌리, 샤슬릭(양고기ok), 힌깔리 4) 오.. 2018. 10. 25.
블라디보스토크 일정 준비 동행할 ㅅ양이 거의 보고서 수준으로 작성 중이라 숟가락만 얹는 호사 중. ㅎㅎ 그럼에도 요즘 돌아서면 바로 잊어먹고 있어 나를 위한 기록. ** 한국 * 한 것 E 티켓 출력 / 필요한 주요 정보 블로그 포스팅 출력 / 주마 레스토랑/ 27일 마린스키 불새 예약. * 할 것 주마 레스토랑 예약증 출력 (어제 하려고 했는데 까먹었... ㅠㅠ)/ 쇼핑 리스트 정리(주로 먹을 것)/ 면세 쇼핑 주문(다 먹을 것들 ㅎㅎ)/ 공금 루블 환전 20만원 (떠나는 날 서울역 환전소에서 하는 걸로. 거기가 제일 괜찮다고 함.)/ 비바 플러스 체크 카드 비번 확인. 헝가리 갔다온 이후 한번도 안 써서 비번이 가물가물 ** 블라디보스토크 갈 음식점들은 다 확정. 관광은 먹고 쇼핑하는 중간에 간간히. ^^; ㅅ양의 노고를 기.. 2018. 10. 19.
블라디보스토크 쇼핑 * 해산물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sy50278&logNo=22134020924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uss6210&logNo=221260757971 http://blog.daum.net/cpever/18348196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ennyan1117&logNo=221327961749 대다수 중국시장 추천. 공항 비추. 300루블(5100) 내면 냉동팩 추가 가능하다고 함. 좀 비싼듯? 냉매 가져가서 얼리는 거 고민. 나중에 잊어버리지 않도록 메모. 곰새우 1KG, 독도새우 머리 없는 거 1KG, 킹크랩살 1KG, 킹크랩 다리 2KG,.. 2018. 10. 16.
귀국 단상 여행이 아니라 고행길. 토요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한국 출발. 카타르를 경유해서 일요일 새벽에 부다페스트 도착해 밤 11시까지 강행군. 다음 날도 아침 일찍 페츠로 출발해 밤 12시가 될 때까지 강행군. 어제 화요일 오전에도 미친듯이 뛰어다니다가 오후 비행기 타고 오늘 오후 5시에 한국 도착. 3박 5일의 미친 일정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진짜 편도선이 띵띵 부어서 비행기에서 죽나보다 했다. 이런 일정을 견뎌내다니 아직은 젊다고 해야하나 이제는 늙어서 이런 미친 짓은 관둬야 한다고 해야하나. 중간중간 등골이 오싹한 일들도 있었고 또 내일 바로 확인해야할 일도 있지만 어쨌든 간만에 장거리 이동 완료. 쇼핑 운은 지지리도 없어서 사려던 건 거의 99% 못 샀다. 정말 동네 수퍼마켓에서 잼이랑 소스 몇 개 사온.. 2018. 8. 15.
블라디보스톡 호텔 후보들 - 접근성 좋은 신축 호텔! 부티크 호텔 원 시 부티크 호텔 원 시는 블라디보스톡의 주요 명소와 가까운 거리와 가까워 훌륭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신축 호텔이다. 혁명광장, 미술관, 해안가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여유롭게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컨디션 좋은 객실에서 멋진 휴식을 가지기에 좋다. 작년에 리노베이션 된 호텔은 다른 곳에 비해 넓은 객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객실은 주방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다. 객실과 더불어 부대시설도 훌륭한 편. 키즈 클럽부터 사우나까지 갖춰져 있어 커플, 가족 단위의 여행객도 숙박하기에 좋다. 부티크 호텔 원 시 가격 자세히 보기 ▶▶ 블라디보스톡 대표 호텔! - 베르사유 호텔 베르사유 호텔은 1909년에 오픈해 블라디보스톡에.. 2018. 6. 22.
블라디보스토크 표 예매완료~ 내년부터 마일리지가 팍팍 날아갈 예정이라 제주도라도 갔다와야하나 고민하다가 마침 나와 같은 고민을 갖고 있던 ㅅ양과 급 의기투합해서 오늘 10월에 떠나는 블라디보스토크행 비행기표 예매완료. 앞으로 한 3년 간은 마일리지 날아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좌석 지정도 했고 입국정보도 기록. 재미 삼아 떠날 때는 특별 기내식도 해산물식으로 신청을 해봤다. 뭐가 나올지 궁금하고 약간 기대가 됨. 이제 열심히 호텔을 알아봐야겠군. 그리고 2박3일 짧은 시간 동안 알차게 먹을 계획도. 사모바르 꼭 사와야지! 부디 우리 집의 연로하신 한분과 늙은 한마리가 내 일정에 협조를 해주길 간절히 기도. 2018.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