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64 가구 박물관 http://media.daum.net/life/living/interior/newsview?newsId=20130610154938308 땡기네. 100% 예약제. 문의 02-745-0031.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다. 2013. 6. 11. 여름에 어울리는 요리-돼지고기 미나리볶음/새우 잣소스무침황기소고기배춧국/해파리 냉채 http://m.media.daum.net/m/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30607090321865 돼지고기 미나리볶음 새우 잣소스무침 황기소고기배춧국 해파리 냉채 2013. 6. 7. 가지 않은 길 60주년 때문에 학교 발전 기금도 걷고 어쩌고 하는 와중에 카톡에 고등학교 동기방이 생겼다. 초대를 받아 들어가니까 낯익은 이름들이 반가워하면서 추억들이 오가는... 그야말로 동창회 분위기. 그런데 거기다 대고 나 000야~ 오랜만이다, 잘 지내지? 라는 인사말을 못 쓰겠다. 자의 반 타의 반이긴 하지만 어쨌든 내가 선택해서 떠나온 길이고 솔직히 그 길을 계속 갔다고 해도 지금보다 나을 거라는 보장이 전혀 없다. 또 엄청나게 잘 나가는 건 아니지만 지금 내가 사는 바닥에서 못 나간다고 할 수준은 아님에도 뭐랄까... 괜히 실패자가 된 느낌?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전혀 없다고 믿었는데 완전히 그런 건 아닌 모양이다. 시간이 좀 지나면 잊혀지겠지만 여하튼 기분이 좀 묘했다. 어쨌든 발전기금은 냈으니 .. 2013. 6. 1. 일상 잡담 1. 어제 일산을 시작으로 회의를 3개 뛰었다. 나중엔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머리가 멍~해져서 들어왔는데... 회의에 딸린 수정이나 각종 정리 등등을 1차로 점심 때까지 하고 류현진 승리 소식과 경기 하일라이트 등등을 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2차 치닥거리를 끝내고 나니 벌써 저녁이네. 오늘은 또 뭘 해서 먹나... 오후부터 내내 고민 중. 우리 아파트 리모델링할 때 잠시 전세 살았던 집 주인 할머니는 그 집을 세 놓고 실버타운으로 들어가셨는데, 거기 가니까 매일 뭐 해먹어야할지 생각 안하고 식사 때마다 내려가서 주는 밥 먹으니 너무 좋다고 하셨는데 요즘 부쩍 그 심정을 이해하겠음. 매일 남이 해준 밥 먹는 건 좀 그렇고...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메뉴 생각 안 하고 아무 가.. 2013. 5. 29. 간만에 야구 잡담 류현진 무사사구 완봉!!! 잘 하라고 빌면서도 솔직히 반신반의 했는데 정말 괴물은 괴물이다. 명박 5년은 연아 덕분이 그럭저럭 숨구멍을 만들어 살았는데 여왕 5년은 현진이 덕분에 홧병으로 죽지는 않을듯. 이걸 고맙다고 해야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여튼, 승리의 기쁨에 여기저기 현진이의 승리를 알리는 카톡을 날리다가 싱가폴에 있는 ㄱPD와 MBC 청룡 원년 팬이었다는 사실을 서로 뒤늦게 알게 됐다. 둘이 처음 같은 팀에서 만나 일하게 된 게 1999년 말인가 2000년 초니까... 알고 지낸지 대충 14년인데도 서로가 야구팬인지도, 또 청룡 팬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에 살짝 놀라면서도 간만에 잊고 지냈던 이름을 마구 교환했다. 프로야구 개막전 날 그 잊을 수 없는 이종도의 3점 역전 쓰리런 홈런. 홈.. 2013. 5. 29. 진정한 친구? 진정한 친구는 내가 깊은 나락에 떨어졌을 때 그 옆으로 내려와 함께 아파해주는 사람. 출처는 명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우정, 혹은 진정한 친구에 관해 이런 류의 정의가 유행이랄까... 대세인 것 같다. 그동안은 별 생각없이 그런가보다~ 했는데 부쩍 저 말이 과연 맞는 걸까 하는 의문이 새록새록. 혼자 그 아래에 외롭게 있지 않도록 함께 누군가가 있는 건 분명 대단한 우정이고 훌륭한 친구긴 한데 그러면 어떻게 빠져나가지? 요행히 힘을 합쳐 빠져나온다면 다행이지만 혼자가 아니라 둘이서 그 나락에서 못 빠져나오고 뒹굴어야 한다면? 극단적인 비유를 들자면 물에 빠진 친구 구하려 들어갔다가 같이 빠져죽는 걸 수도 있다. 역시 극단적인 비유지만 친구(혹은 연인) 돕는답시고 공범자가 되서 같이 망하는 경우도 사회면에서.. 2013. 5. 27. 뽀양 안면도~ 어제 동생이 보내온 사진들~ 뽀양을 한번도 본적 없는 지인에게 이 사진을 보여줬는데도 단번에 마님과 돌쇠 같단 반응이 나왔다. ㅋㅋ 마티즈는 간만에 장거리 여행에 너무너무 신나서 차 안에서 노래하고 난리를 쳤는데 뽀삐가 당장리라도 뛰쳐나가고 싶은듯창문에 머리를 찧으면서 괴로워했다고 함. ㅋㅋ 기차나 고속버스 안에서 아기가 울면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괴로워하는 것과 똑같은 심정이었겠지. 근데 이해는 하면서도 뽀양의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이. ㅍㅎㅎㅎㅎ 바닷가에서 신나는 표정이긴 한데.... 큰 파도에 밀려 한번 넘어질 뻔 하고는 해변으로 나와서 절대 바다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뽀삐 땜에 웃는다. ㅋㅋㅋㅋㅋㅋ 바닷가에서~ 통제되는 한마리는 자유롭게 믿을 수 없는 한마리는 리드줄을 하고. ^^ 바베큐.. 2013. 5. 26. 서울 산책길 더 더워지기 전에 시간 되면 슬슬~ 이렇게 전에 없이 운동 욕구가 샘솟고 있는 건 건강 검진 날짜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인듯. ㅎㅎ 작년엔 콜레스테롤 관리 잘 했다고 칭찬 받았는데 올해는 솔직히 불안불안... ㅡㅡ http://m.media.daum.net/m/life/outdoor/newsview?newsId=20130525142411435 2013. 5. 26. 허전 뽀양이 동생과 함께 1박2일을 떠났다. 한국 근무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ㅅ여사의 송별회 겸 여행이라 나도 같이 가려고 했는데 선약이 있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난 정말 한가한 사람인데 왜 가끔 있는 약속은 이렇게 겹치는지. ㅜㅜ 집에 있어봤자 주말엔 부친이나 동생 껌딱지 하면서 나한텐 밥 빨리 차리라고 찾아올 때 빼고는 눈도 잘 마주치지 않는데 그래도 안 보이니 집안이 텅 빈 것 같다. 집에 남은 사람들이니 섭섭해하지 가는 도중이라고 보내온 뽀양 사진을 보면 완전 신났군. 나랑 뽀양의 관계은 영원히 나의 짝사랑... ㅎㅎ;;; 2013. 5. 25. 휴대폰 요금 30%만 낸다? 언젠가를 위해서 정보 링크~ 나처럼 통화량도 많지 않고 데이터도 안 쓰는 사람에겐 이게 제격인듯.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contents.nhn?contents_id=27187&leafId=1087 전국통신소비자 협회 http://www.tong.or.kr/ts/ 그나저나 헌재는 언제 본안 심사할 건지. 이 정도면 정말 심각한 직무유기 아닌가? ㅡㅡ+++ 2013. 5. 23. 이집트 음식 쿠샤리 어제부터 오늘까지 폭풍 마감을 달렸더니 완전히 소진해서 게을게을 하며 서핑하다 발견한 거~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contents.nhn?contents_id=27398 맛이 괜찮을 것 같다. 담주에 이태원 갈 거니까 포린 마켓 가서 안남미 사다가 한번 해먹어봐야겠음~ 글 올리려다 보니 중동은 카테고리가 없군. ^^. 나중에 기타 폴더를 하나 더 만들어야겠다. 2013. 5. 23. 간단하고 안전하게 치매를 예방하는 법? 비타민 B를 열심히 먹어줘야겠다. ^^ http://m.media.daum.net/m/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30523082608440 옥스퍼드대학 연구팀 발표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팀이 인지기능 저하 증상을 보이는 156명의 환자들을 상대로 관찰한 결과다. 이들에게 비타민 B6, B12 보충제를 복용케 한 결과 치매를 부르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두뇌 속 아미노산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B가 두뇌의 인지 기능 저하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는 기존에도 있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종전에 알려진 것보다 그 효능이 훨씬 크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 알츠하이머병을 부르는 두뇌의 특정 부위의 수축 현상을 90%나 떨어.. 2013. 5. 23.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4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