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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전문 대통령 기록 보관소에 있는 것과 조금 다르단 얘기도 참여정부측에서 하고 있는 것 같긴 하다만... 어쨌든 이것만으로도 진실 게임은 끝이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30625101343\ 이걸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도 노통이 nll을 포기했다고 주장하면 한국어 능력에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거니 그의 지적 능력이 심각하게 모자람을 불쌍히 여기는 수밖에. 노통에 대한 없던 존경심마저 무럭무럭 샘솟는 246분이다. 이건 내 끄적임이 아니라 귀중한 기록이니 자료 카테고리에 넣어야겠다. 2013. 6. 29.
좋은 일, 나쁜 일(?) 아니면 웃기는 일? 제목을 뭘로 잡아야할지 약간 아리까리한... 좋은 일은... 올해 건강검진 결과표가 집에 왔는데 걱정했던 혈당이며 콜레스테롤 모두 작년에 이어 정상 범주 안에 들어가 있다. 작년이냐 재작년 결과에 놀라서 내 나름으로는 열심히 운동하고 밭일을 한 결과지만 올해는 바빠서 겨울부터 숨쉬기 말고는 한 게 없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 ^0^ 방심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계속 꼼지락거려야겠다. 본래 다음 주에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려고 했으나 이번 주와 다음 주는 대기 상태여야 되는 터라 그 검진들은 마감들을 좀 정리한 뒤에 예약을 잡아야겠다. 안과는 어제 검진 예약 됐다고 오라고 해서 갔는데 기초 검진이 아니라 동공 키워서 하는 검사 어쩌고 하길래 그냥 돌아왔음. 그 안약 넣으면 반나절 공쳐야.. 2013. 6. 25.
김정기 작가 - 3.1 운동 부럽다... 그림으로 이런 박력과 감동이라니... ㅜ.ㅜ 2013. 6. 25.
구운 채소로 만든 요리 레시피들 괜찮네. 채소 많이 안 좋아하시는 부친도 이렇게 하면 좀 드실것 같아 링크~ ㅎㅎ http://m.media.daum.net/m/life/food/newsview?newsId=20130624152012963 2013. 6. 25.
슈타이들 전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contents.nhn?contents_id=28830&leafId=2051 마감 끝나면 가야지~ㅇ 2013. 6. 25.
꽃꽂이 수업 - 0621 시간이 좀 지나긴 했으나 오늘 안 올리면 또 줄줄이 밀릴 것 같기도 하고 또 아름다운 것을 보면서 힐링하자는 의미에서~ 리시안시스, 장미, 프록샤, 수국. 요즘 한창인 작약과 수국을 집에 좀 놓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이걸 가져오셔서 좋았다. ^^ 사진 찍으려고 내려놓으니 검사하는 우리 뽀양. 꽃과 개. ㅎㅎ 다행히도 세상엔 참 아름다운 것들이 많다. 지난 주에 꽃중에 비교적 성한 애들만 모아서 샌터피스로 꽂아서 주말까지 잘 즐겼다. 이번 주에는 무슨 꽃을 할지 기대된다. 2013. 6. 25.
미친.... 나도 요즘 정말 심신이 총체적으로 후달리는 중이라 어지간해선 바깥 일에 신경을 끄고 있는데 오늘 국정원 사건을 보면서 정말 육두문자가 절로 나오네. 1. 우리야 한민족, 한국가로 취급해서 통일을 향해 가려고 하고 있지만 국제적으로 볼 때 한국과 북한은 엄연히 다른 나라다. 자기들 정쟁을 위해서 다른 국가와의 정상회담록을 공개하는 국가와 누가 제대로 된 외교를 하려고 들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국가고 민족이고 안중에도 없는 매국 유전자를 가진 인종들이라는 걸 이참에 다시 증명하고 있다. 2. 그렇게 꼭 공개를 죽어도 해야겠으면 원본 공개를 해야지. 기사 헤드라인을 보고 전문 공개를 했다길래 이왕 그렇게 된 거 정말로 포기 발언이 있는지 찾아봤다. 근데 발췌 공개? 댁들 입맛대로 편집을 했단 얘기잖아... 2013. 6. 24.
자기 성찰 정신없이 살다가 한번씩 나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 있는데... 요즘이 그 타이밍인듯. 뭔가 꼬이려는 시즌인지... 어느 하루의 반나절 동안, 내가 해결할 수는 없으나 그렇다고 지나칠 수도 없는... 그저 감내해야 하는 소식을 연달아 들었다. 둘 다 그저 잘 되기만을 바라면서 겸허하게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 긍정적으로 낙관하고, 가슴 속에 잘 분리해서 뒀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스스로에게 여러가지 핑계를 대긴 했지만... 그 와중에도 내 즐거움을 우선시한 나 스스로에 대한 죄책감 + 내 무능력에 대한 자책 + 정신적 여유가 없으니 나도 모르게 뾰족해지고 평소라면 아무렇지도 않을 일도 서운하게 다가오고 + 속사정을 모르는 타인에게 위로나 위안을 바라고... 그러다보니 서로 기분을 .. 2013. 6. 23.
차돌박이 채소찜 간단하니 딱 우리집 취향인듯. 한번 해먹어봐야겠다. http://m.media.daum.net/m/life/food/cooking/newsview?newsId=20130621190904683 2013. 6. 23.
프리뷰 중 방송이 일주일 앞당겨지는 날벼락이 떨어지긴 했으나... 언제나 그렇듯 어찌 되겠지 모드로 전환. 사실 그 과정이 고난이긴 했지만 항상 어찌어찌 되기는 했다. 너무 느낌이 없다고 PD가 방방 뛰어서 엄청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건질 것들이 간간히 보인다. 본래 의도와는 좀 달라지긴 했지만... 그냥 안전하게 만고불변의 진리인 감성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접근을 해야겠다. 아침 8시 좀 넘어부터 지금까지 중간중간 잠깐 쉬고 밥 먹는 거 빼고는 계속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었더니 눈이 침침하다. 2개 남은 파일은 내일 맑은 정신으로 봐야겠다. 일정 정리를 좀 해보자. 방송이 당겨질 걸 전혀 예상 못하고 약속한 기획안이 내일 오후까지는 나와야 하는데... 이건 머릿속에 대충 그려놓은 그림이 있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2013. 6. 22.
ㅈㅅㅈ 아나운서 검색을 피하기 위해서 제목은 그냥 자음 처리. ^^ 오늘 결혼하는 사진을 보니까 옛일이 하나 솔솔 떠올라서. 정확히 말하자면 ㅈㅅㅈ 아나운서의 오빠에 관한. 유니텔이 막 닻을 올려 번성하던 시절, 유니텔에 사람들을 불러모으기 위해 삼성에서 전 계열사 직원들에게 다 무료 아이디를 주고 가입과 사용을 독려하다보니 거기에 삼성맨들이 넘쳐났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삼성맨의 주가가 엄청 높던 시절도 아니고 또 채이는 게 삼성이다 보니 아무런 메리트나 매력도 없었던. ㅎㅎ 지금처럼 인터넷에 온갖 상찌질이와 양아치들이 몰려있는 시절이 아니고 또 유니텔은 막 출발했던 때라서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괜찮았다. 그때 알게 된 좋은 사람들과 지금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을 정도니까. 자꾸 얘기가 옆으로 새는데, 여하튼 저 시절 삼성.. 2013. 6. 21.
간만에 취미 생활~ 잡설에 넣을까 하다가... 어쨌든 돈을 받은 이후부터는 일에 넣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카테고리 이동. 멀티가 안 되는 인간이다 보니 본업의 스트래스에 짓눌려 시간이 아주 없는 건 아님에도 취미생활은 아주 지지부진. 앉아도 몇 장 되지도 않는 한 챕터 수정하는 것도 겨우겨우 하다가 오늘은 작정하고 진도를 좀 나가 봤다. 덕분에 최근에 가장 많은 분량인 4챕터 수정. 촬영팀이 돌아오는 내일까지 열심히 좀 달려서... 가능하면 7월 안에는 넘길 수 있도록 해야겠음. 그리고 나선 나도 새 글을 좀 써야지. 둘 다 50쪽 정도 나갔는데 삘이 완전히 끊겨서... -_-;;; 고구려는 자료부터 다시 읽어야 하니 본래 계획대로 소품 먼저 들어가야겠다. 이렇게 당장 뭔가 할 것처럼 야심차게 포스팅은 하고 있는데... 현.. 201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