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61 한국 교회 이 그림 한장으로 완벽 요약. ㅡㅡ 애들은 뭔 죄냐고... ㅠㅠ 난 딱히 애들 좋아하지도 않고 자식 없음에도 이리 화딱지가 나는데 부모들은 천불이 날듯. 2020. 8. 18. 여름 샐러드 레시피들 프랑스식 샐러드라고 함. https://news.v.daum.net/v/20200814000200446썸머 샐러드 레시피비트 렌틸콩 샐러드 재료 렌틸콩 200g, 비트·적양파·토마토 1개씩, 홍피망 ½개, SH 드레싱·페타 치즈 4큰술씩, 다진 파슬리 2큰술, 소금 1작은술, 통후추 약간 만들기 1_렌틸콩은 1시간 동안 물에 ��news.v.daum.net 2020. 8. 17. ▶◀강석희 교수님 포털 메인에 뜬 이름 보고 놀라서 클릭했더니... ㅠㅠ 내게 음악이란 학문이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문학이며 철학, 미술 등 다른 많은 것들과 함께 어우러져 존재한다는 걸 처음으로 알려주신 분이었다. 제임스 조이스와 토마스 만의 소설들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하시면서 이 얼마나 정교한 건축적인 구조를 가진 매력적인 작품인지를 알게 해주셨고, 언젠가 이 작품의 구조를 내 음악에 넣어 만들고 싶다는, 이룰 수 없는 꿈도 품게 해주셨었다. 내 시간만 멈춰 서고 나 혼자만 뒤떨어지고 있는 것 같던 그 힘든 시기에 제안해주셨던 쇼팽 음악원 장학생 추천은... 결국 갈 수 없었지만 정말 나 자신에게 큰 위로였고 그후로도 오랫동안 나를 지탱해주는 자긍심이었다. 맏딸의 의무를 팽개치고 자기만 아는 천하의 못된 X이 되더.. 2020. 8. 16. 몸은 마음의 거울 다같이 힘든 때에 나혼자만 더 힘든 것처럼 징징거리는 거 싫어서 여기 포함 어디에도 얘기 안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정말 섭외 미치게 힘들다. 20년 넘는 내 작가생활 중에 이렇게 섭외 때문에 힘들어본 게 처음일 정도. 그럼에도 정말 꾸역꾸역 서브작가와 함께 사정사정을 해가면서 겨우겨우 하나씩 잡아나가고 있는데 어제 광화문에 모인 미친 말종들을 보니 골이 띵..... 죽고 싶으면 어디 조용히 구멍 파고 들어가서 혼자만 죽지 다 같이 죽이겠다고 작정한 말종들 때문에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어 오늘 박물관이며 미술관 다 폐쇄. 꼬라지를 보아하니 이번 주 안에는 3단계로 격상되지 싶다. 트위터 들어가니 여기저기 프리랜서들 곡소리가 나는 와중에 나도 화요일이 오는 게 진심으로 두려움. 섭외된 곳들은 과연 촬영할 .. 2020. 8. 16. 프랑스식 샐러드 https://news.v.daum.net/v/20200807103108375[recipe] 채소가 맛있어지는 프랑스식 샐러드근사할 뿐만 아니라 썰고, 굽고, 데치는 방법에 따라 더 아삭하고 촉촉하고 진한 맛으로 변하는 프렌치 샐러드. 우리 입맛에 잘 맞으면서도 채소 요리가 얼마나 맛있고, 매력적이고, 다양한지 느news.v.daum.net 2020. 8. 7. 비프 부르기뇽 그동안 본 레시피들은 비프스튜랑 별 차이를 못 느꼈는데 이건 좀 다른듯. 시간이 많이 걸릴 뿐이지 별로 힘들지는 않으니 찬바람 불면 한번 해봐야겠다. brunch.co.kr/@ylangylang/63 이 요리는 꼭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비프 부르기뇽 와인 한 병이 고스란히 농축된 감칠맛에 혀가 마비된다. |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담아 두면서도 선뜻 도전하기 어려웠던 요리가 하나 둘 쯤은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는 비프 부르 brunch.co.kr 2020. 8. 1. 빈둥빈둥 하자면 할 일들이 나름 많은데 긴장도 되지 않고 뭔가 늘어지는 한주가 벌써 막바지로 와서 금요일.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단 게 마구마구 땡기는 걸 보면 뭔가 해야한다는 스트레스가 슬슬 뇌로 올라오기는 하나보다. 오늘 한 유일하게 생산적인 일은 세금 납부 완료. 어떻게든 좀 싸게, 혹은 포인트를 받아볼까, 하다못해 쿠폰이라도 받아볼까 머리를 굴려봐야하는 게 마땅하겠지만.... 귀찮다. 약속이나 한듯 주로 주는 게 스타벅스 쿠폰인데 이미 선물 받은 쿠폰도 다시 선물하는 거 외에는 몇년째 연장 중이고... 내 돈 내고 자발적으로 스타벅스 가는 일은 머리 털 나고 단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라 귀찮음을 감수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게으른 내 엉덩이를 좀 걷어차주는 의미에서 급히 곡 해야할 일들 정리... 2020. 7. 31. 행운이... 오늘 낮 12시 조금 전에 떠났다고. 그저께 전화 왔을 때 이제 얘가 떠나겠구나 마음의 준비를 하긴 했는데 그래도 콧날이 시큰하네. 빠삐, 뽀삐, 행운이... 내 블로그에 오래 전부터 등장하던 아이들이 이제 다 떠났구나. 오래 투병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편안했다니 고맙도 다행. ㅎ양 힘내길. 행운아 이제 맛있는 거 실컷 먹고 마음껏 뛰어놀아. 2020. 7. 30. ▶◀ 다녕님 brunch.co.kr/@red7h2k/96 강단형(1972~2020.7.10) 호는 2혼, 이름은 강다녕. | 안녕하세요, 저는 다녕님 딸입니다. 이전 글 이후 소식을 전하지 못해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것 같아 하루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으나, 글을 쓰는 것이 저에게도, 브� brunch.co.kr 입원한다는 글을 보고 얼마 있지 않아 정말 거짓말처럼 떠나셨다. 얼굴 한번 못 보고 댓글로도 말 한번 섞지 않은 사람을 추모한다는 게 어찌 보면 좀 우습기도 하지만 이분은 온라인의 분칠을 감안하더라도 오프라인에서 만나 친해지고 싶은 그런 분이셨음. 남편분의 추모글처럼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우걱우걱 씹어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힘이 있는... 글을 읽으면서 정말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참 감탄하고 좋아했다. 너.. 2020. 7. 30. ??? 블로그에서 바로 로그인은 안 됨. 티스토리 메인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로그인을 해야만 글쓰기가 가능하다. 문의글도 여전히 절대 접수가 안 되게 막혀 있다. (막아놨는지 오류인지는 모르겠음) 컴을 바꿔봐도 오류가 똑같은 걸 보면 내 컴퓨터의 문제는 아니 것 같고... 다음이 카카오로 넘어간 이후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네. 네이버는 본래부터 싫고... 이글루스도 한번 떠나니 돌아가기 애매한... 블로거는 갈 곳이 없구나. 2020. 7. 27. 티스토리 에러? 컴으로 들어가니 로그인도 안 되고 고객센터 문의도 안 되던데 앱은 되는 모양?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는 아니고. ^^ 2020. 7. 27. 한동훈, 채널 A 이동재 현재까지 밝혀진 타임라인 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07 채널A 기자 ‘검언유착’ 의혹, 타임라인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 미디어오늘 조선일보는 21일자 “정권과 친여 매체들의 ‘윤석열 죽이기’ 공모가 ‘검·언유착’이다”란 제목의 사설에서 “채널A 기자 사건은 특종 욕심이 지나친 기자가 신라젠 대주주였다가 금융사기 www.mediatoday.co.kr 현재까지 그들도 인정한 타임라인을 보면 이동재와 한동훈이 구린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예전같으면 젊은애가 이제 앞으로 어쩌나 먹고사니즘에 대한 약간의 측은지심과 염려도 있었겠으나... 지금은 나오면 유튜브로 온갖 잡소리하면서 핍박받은 희생자 코스프레를 징하게 하면서 돈 챙기며 잘 먹고 잘 살겠지. 2020. 7. 24.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4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