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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 관련 개념 작가들 어디선가는 이걸 블랙리스트로 돌리는 모양인데 내게는 개념 작가들 보관용으로.웹툰에 딸린 광고라도 한번 더 클릭해줘야겠네. 정리해줘서 고맙다. 근데... 정말 진심으로 궁금한 게 도대체 도대체 소위 그 메갈리안들이라는 사람들이 어떤 피해를 자신에게 입혔길래 부모의 원수를 만난 것처럼 난리인지? 그 에너지를 실제로 자신들에게 해악을 끼치고 있는 대상에게 쏟아야 하는데 그건 무서워서 못 하겠지. 난리치는 사람들 논리가 일베나 메갈이나인데... 실제로 윤리를 떠나서 법적으로도 사회적인 해악을 끼친 전적이 있는 집단과 이렇게 만날 조리돌림 당하는 집단하고 동격 처리가 되는 건가? 자신들에게 돌아올 총구를 고만고만한 없는 것들끼리 싸움 붙여서 피해나가는 전술에 놀아가는 것 같다만... 어쨌든 난 조리돌림 당하는 편.. 2016. 7. 21.
전복밥 조만간...맛있어(+간단해) 보이는 걸로 몇개.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81702&memberNo=987901&searchKeyword=%EC%A0%84%EB%B3%B5%EB%B0%A5&searchRank=4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21597&memberNo=7825965&vType=VERTICAL 2016. 7. 20.
아몬드 소스 치킨샐러드 http://media.daum.net/life/food/cooking/newsview?newsId=20160714144504632 아몬드 소스 치킨샐러드 아몬드는 비타민E가 풍부한 견과류로, 샐러드에 함께 활용하면 간편하게 비타민E를 섭취할 수 있다. 아몬드 100g, 닭가슴살 1쪽, 파프리카 색깔별로 반개씩, 베이비잎채소, 양상추 약간, 요거트 1개, 다진마늘 반큰술, 설탕 1큰술, 올리브 오일 2큰술, 소금, 후추약간 1. 재료를 먼저 손질한다. 요거트는 플레인 요거트가 좋다. 2. 닭가슴살을 허브와 소금 후추로 밑간한다. 3. 닭가슴살이 너무 두꺼우면 중간에 칼집을 넣어서 반으로 쪼갠 뒤 팬에서 굽듯히 익힌다. 4. 양상추는 손으로 한입크기로 뜯고, 잎채소들과 함께 시원한 물에 담가 숨이 죽지 않.. 2016. 7. 15.
마감~ 물론 이건 1차 마감이고 앞으로 이걸 갖고 수많은 마감들이 이어지겠지만 어쨌든 첫 설계도를 넘겼다. 그래도 요즘 잘 먹고 잘 놀고 했더니 체력이 딸려서 일 못 하겠단 소리도 안 나오고, 무엇보다 마감하고 나서도 기운이 좀 있네.한참 기운 떨어질 때는 마감 끝나면 드라큐라에게 피를 남김없이 빨린 것처럼 되서 비칠비칠 침대로 기어들어갔는데 오늘은 이렇게 호작질도~ ^^일단 주제가 기 빨리는 게 아니고 또 내가 싫어하는 것도 아니라 비교적 무난하다는데 큰 이유가 있겠지.얘는 가볍게 빨리 끝내고 시작도 하기 전부터 무지하게 속 썩이는 2부작을 격파해야겠다.수고했다~ 이제 뭐 좀 챙겨먹고 쉬어야지~ 주말까지는 자유~ 2016. 7. 8.
소소한 일상 1. 어제 뒤에 있는 시장에 잠깐 다녀오기 위해 비에 젖어도 상관없는 슬리퍼와 손에 잡히는 우산을 들고 나갔는데 둘 다 사망. 슬리퍼는 걷다가 끈이 떨어져버렸고 우산은 접는데 기둥 아래로 쑥 통째로 내려온다. 쫌 황당하긴 하나 몇년 전에 뽀삐랑 산책 나갔다가 갑자기 비가 와서 급하게 산 제일 싼 편의점 우산이었으니 그동안 잘 버텼지. 그 슬리퍼는... 2005년이던가? 두바이 갈 때 사막에서 막 신으려고 산 역시 싸구려. 우산과 슬리퍼를 다 합쳐도 만원 정도 되던가 아니면 간당간당 넘어가던가 그렇지 싶음. 별로 아끼진 않았으나 어쨌든 오래 옆에 있던 거라 갑자기 떠나니 쫌 서운하긴 하네. 쓸데없이 끼고 살지 말고 이것저것 슬슬 정리를 좀 하라는 하늘의 게시가 아닌가 싶다. 2. 요즘 나의 가장 큰 즐거움.. 2016. 7. 6.
6월초까지 먹고 마신 기록~ 마타하리를 보고 온 게 벌써 1달이 다 되어가고 매튜 본의 잠미녀 역시 초연날 보러 갔는데 어제 막공을 했는데 아직도 감상문을 안 올리고 있는 게으름의 나날. 생존 혹은 생계를 위한 글을 빼고는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그런 상황인 것 같다. -_-a 블로그를 너무 방치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가장 만만한 사진 털기~​ ​거의 아기 주먹만한 조개 모양 파스타인데 이름은 잊었다. -_-; 2인분으론 좀 모자라 푸실리를 삶아 보충해 얼려놓은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구워 먹었음~ 맛있다. ^ㅠ^ ​대충 냉장고를 털어 만든 샐러드와 오월의종 빵들. 한동안 이태원 갈 때마다 쟁여놓고 먹었더니 살짝 질린 상태. 좀 쉬웠다가 여름 지나고 또 왕창 사와야지~ㅇ ​더 더워지기 전에 간만에 중국 요리~ 오랜만에 마들렌들을.. 2016. 7. 4.
치즈 정보 치즈 종류부터 세팅까지 정리가 잘 된 내용인듯~ http://m.media.daum.net/m/life/food/cooking/newsview?newsId=20160630161050547 2016. 7. 2.
비엔나 카페 & 우지경의 쉘 위 드링크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60630000213152&RIGHT_LIFE=R1 가본 곳도 있고 안 가본 곳도 있고. 담에 빈에 가면 꼭 들러봐야지~ 한국처럼 없어지고 다른 가게가 있진 않겠지. 이 사람의 다른 글도 내 취향이구나~ 나중에 시간 날 때 찬찬히 읽어보기 위해서 링크 http://media.daum.net/life/outdoor/column?id=331 2016. 7. 1.
간만에 찻잔들 내게 자제심이 생긴 게 아니라 더 이상 공간이 없어서 그릇이 증식을 멈추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멈추지는 않고 있음. 4월 말인가 5월 초인가? 지른 한국도자기. ​ ​딱 저렇게 아무 데나 쓸 수 있는 2-3인용 사이즈의 하얀 티팟을 몇년째 찾고 있었는데 적당한(가격을 포함해서) 거 만나기가 쉽지가 않았다. 내내 이것저것 눈팅만 하다가 백화점 지하의 매장에서 보고 바로 이거야! 하고 5분 정도 망설이다 지른 티팟과 티잔. ​본래 티잔은 지를 생각이 없었는데 티팟만 팔지 않는다고 해서 할 수 없이 같이 업어왔는데 써보니 나쁘지 않네. 녹차나 홍차 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깔끔함. 한국 도자기가 티 웨어를 잘 만드는 것 같다. 다 합쳐서 10만원 정도 줬던가? 싸지는 않으나 납득이 가능한 디자인과 퀄.. 2016. 7. 1.
개식신 연로하셔서 소화 기능을 비롯해 내부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고 있는 울 뽀양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절식. 하던 ㅈㄹ도 멍석 깔아주면 안 한다더니 최근 입맛이 바뀌어서 환장하던 과일들도 다 시큰둥하더만 갑자기 식욕이 폭발해서 거부하던 것들까지 다 먹자고 덤벼드는데 주인인 내가 환장하겠다. ㅜ.ㅜ 제일 좋아하는 이스크림도 철저하게 조절을 해서 아주 가끔 특식 개념으로 맛만 보여주고 있었다.뽀삐 땜에 우리도 잘 안 사먹으니까 큰 문제가 없었는데 GS24에서 6월 내내 하겐다즈 바 4개 만원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으로 프로모션을 시작.그걸 안 먹는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 틈틈이 사다 쟁여놓고 먹으려는데 문제는 저놈의 개. -_-; 자기 몰래 아이스크림을 먹을까봐 밀착 방어를 하는데 그 감이라는 게 정말 내.. 2016. 7. 1.
사천식 닭가슴살 냉채 간단하고 맛있어 보임. 조만간 해봐야겠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562838&memberNo=952&mainMenu=LIVING&naverapp=true#nafullscreen 2016. 6. 30.
뽀삐 아주 어릴 때 잠깐을 제외하고 울 뽀양은 결코 활동적인 개는 아니었다. 잘 꾸며지고 그늘이 있는 공원이나 카페 거리에서 우아한 산책을 즐기지 웅대한 자연 속에서는 무지하게 불편해하고 불안해하는 도시개. 지금도 여전히 도시 개이긴한데 갑자기 허파에 바람이 들었는지 요즘은 수시로 산책을 요구하고 기차를 타는 장거리 여행도 가방 속에 앉아 거뜬하던 애가 갑갑증이 나는지 택시나 버스 안에서 30여분도 낑낑거리면서 힘들어한다. 10년 넘게 익숙해왔던 개의 변화에 나도 다시 적응하느라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함께 하는 것에 감사.(하긴 하지만 말은 좀 잘 들으면 좋겠다. 정말 노인네 똥고집이 저런 거구나를 울 부친과 뽀삐를 보면서 연타로 느끼고 있음. -_-a) 식탐이 여전한 것에도 감사하는데.... 문제는 돌도 소.. 2016.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