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304 눈먼 자들의 국가 박민규 작가의 글. http://blog.naver.com/sonyun23/220123273377 나는 세월호 몇층 쯤에 있는 승객일까? 선장이 누군지 알고 1g도 안 믿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라고 해도 가만히는 안 있겠지만... 그래도 두렵다. 저 암세포들의 미래 밥인 애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듯. 2014. 10. 2. 서북청년단 http://www.ytn.co.kr/_ln/0103_201409281714292862 이 기사를 보면서 딱 떠오른 생각은.... 정말 처참할 정도로 무식하구나. 한국현대사에 대해 눈곱만큼이라도 안다면 절대 저 이름을 갖다 붙이지는 못 할 텐데. 알고도 돈이나 영달에 눈 멀어 그랬다면 과거 서북청년단들이 선량한 국민들에게 저질렀던 그대로 받을 것이고 (내 블로그에는 차마 못 쓰겠음. 죽창이 등장했었다는 것만 살짝 올려놓겠다) 몰랐다면 자신의 무식함에 대해 많이 창피해야하겠지만 그럴 뇌가 있다면 일단 저러고 다니지는 못 하겠지. 알고 그랬던 모르고 그랬던 저 서북청년단 완장 차고 다니는 인간들. 1940년대 서북 청년단 중에서 소위 성공(?)한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나 좀 찾아보고 설치길. 그나마 그들은 1.. 2014. 9. 28. 인터넷을 지배하는 10가지 법칙 1번의 경우 한국에선 종북이나 빨갱이로 저 단어를 바꿔야겠지. -_-; 2014. 9. 18. 신도 두려워 않는 이스라엘, 'BDS'가 뭐길래 '부르르' 최소한 내게는 지금 이스라엘 = 나치당 치하 독일. 생활 자체가 이미 불매운동이라 특별히 더 할게 없지 했는데... 아쉽지만 소다 스트림은 포기해야겠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6&aid=0000070575 소다스트림 비슷한 다른 제품 없나? 2014. 7. 30. 세월호 생존자들이 알고 싶은 것 출처: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1&artid=201407282112542 나도 미치도록 알고 싶다. 하지만 처벌도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함. 해경은 눈 뜨고 구경만 했다는 학생의 증언. http://magazine.movie.daum.net/w/magazine/film/detail.daum?thecutId=11345 살아나와서 이런 소리 할까봐 그렇게 다 손 놓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까지. 저것들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각자도생해 나온 애들 다시 물에 집어넣고 싶어 보이는듯. 부디 이 트라우마에 눌리지 말고 친구들 몫까지 잘 살아주길. 그리고 일부로든 무식해서든 보상금 때문에 어쩌고 하는 것들은 그 입놀린 죄값을 .. 2014. 7. 30. 세월호 특별법 서명 의원 & 비서명 의원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고 하지. 열심히 기록하고 기억하자. 2014. 7. 20. 세월호 특별법 짐승과 비교하기도 미안한 인간 미만들의 행태를 쳐다보고 있으면 나도 같이 인간이 아닌 것 같아서 애써 외면하고 살려고 했지만 그 가족을 자식 시체 팔아서 보상금이나 노리는 파렴치한으로 몰아가는 행태는 도저히 눈 감을 수 없어서 하나 퍼옵니다. 아직 서명 안 하신 분들은 힘 좀 모아주세요.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blog.daum.net/sadprince57/2537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하나 하나 뒤돌아보는 것 조차 힘이 듭니다. 세월호 유가족들께서는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오늘이 이틀째.... 이들을 단식으로 몰고 간 것은 엉터리 헛발질 국정조사만은 아니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정치권의 사보타지가 있습니다. [가족대책위기자회견] 세월호 가족 대책위 단식 농.. 2014. 7. 15.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http://burnout.web2r.net/index.html?q=0&a=reset 난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3단계라고 함. 날씨가 좀 시원해지는 계절이라면 쬐끔 더 나았으려나? 이번주 날씨...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덥다. -_-; 2014. 7. 2. 티스토리 초대장 필요하신 분~ 보니까 50장 넘게 있네요. ^^; 혹시 필요한 분 계시면 비밀글로 메일주소 달아주세요. 보내드릴게요. 2014. 6. 16. 똑같은 아들인데 어느 집 아들과는 참으로 수준차이 나는 다른 아들이로구나. 부전자전이라는 우리 옛말을 대입해본다면 아마도 그 아버지의 수준 차이겠지. ******************************************************************************************************* [펌] '서울시교육감 후보 조희연'의 둘째아들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진영 단일후보인 조희연 후보의 둘째아들 조성훈입니다.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아버지가 고생하시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제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조금이나마 아버지의 이름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외람됨을 무릅쓰고 이렇게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는 분들도 몇몇 계시겠지만,.. 2014. 5. 29. 유병언 관련 예언? 너무나 허점 없고 탄탄한 구성이라 도저히 반박할 수 없군. ㅡㅡ 날짜를 제외한 나머지에는 10만원이라도 걸고 내기할 수 있을 것 같다. 2014. 5. 26. 세월호 진실 규명은 국민의 권리 - 서명 안내 http://v.daum.net/link/14360631 사실 진실 규명은 유가족 분들이 합동 분향소에서 오프라인으로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온라인으로도 된다 했는데... https://docs.google.com/forms/d/1A1DpqT29B9b1NTwUSZ7xCwlv5M5d9lri5WlXl5ArWVE/viewform 서명 부탁드립니다. 더 다양하고 자세한 내용을 읽기 원하시면 위의 출처 링크로 가서 보세요. 2014. 5. 1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6 다음